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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블루레어는 몰라도 레어부터는 지방이 맛을 찾아갈 온도까지는 올려줘야한다
아 쟤는 범죄자가 아니지
뭐 그래도 진짜로 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무시할 건 아니라 봄. 취향을 서로 존중해야지, 저 사람이 좋아한다고 저걸 좋아하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잖아. 지금 우리 육사시미 이야기하는 거지?
난 덜익은고기 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웰던파지!!
들익혀먹는걸 좋아하나봐
고기는 무조건 웰던
레어도 안은 일단은 요리는 된 상태를 말하지.
흔히 완전 차가운 레어를 블루 레어라고 하는데 이건 내가 보기엔 그냥 스킬이 부족한거임. 단백질은 익힐수록 질기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웰던으로 익혀버리면 타이어가 된다고.
사진으로만 봐도 저건 레어가 아니다 그리고 수요미식회 pd시키 어디서 정보듣고 오는지는 몰라고 레어는 속 온도 55도라 차가울리가 없다
사실 저 방영분은 저렇게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더 익혀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전현무를 애 타이르듯이 대하면서 맛알못 취급한 다른 패널들이 문제 특히 저 아줌마가 가관이던딬ㅋㅋㅋㅋㅋ
저게 블루레어인가
타다끼인듯
난 덜익은고기 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웰던파지!!
난 미디엄까진 먹겠는데
블루레어는 몰라도 레어부터는 지방이 맛을 찾아갈 온도까지는 올려줘야한다
고기는 무조건 웰던
들익혀먹는걸 좋아하나봐
강씨는 모자이크하는데 왜 그 옆은 모자이크가 아냐 이름도 기억안나넹...
루리웹-3601986495
아 쟤는 범죄자가 아니지
빌런이 범죄자 아니냐?
ㅇㅅㅇ?
원래 레어가 육즙을 가두기 위해 겉면만 살짝 익힌 따듯한 생고기 상태 아닌가
블랙오크다운
레어도 안은 일단은 요리는 된 상태를 말하지.
그건 블루레어
아니 레어도 블루레어 레어 미디움레어로 구분하지않음? 미디움레어도 아니고 그냥 레어면 저상태가 맞는거 아닌가...?
온도로 따지면 레어는 56도인가 59도 이상의 상태를 말하는데 블루레어는 30도 이하임 수비드로 56도 맞춰서 해도 저정도까진 안나옴 지방 안녹은것도 그대로 보이고 저거 그냥 생고기임
색이 변하는 건 아니라도 온도가 올라야지. 겉은 뜨거운데 속이 차가울 정도로 불만 댄 수준은 아니지
아 그렇군. 내가 블루레어랑 레어를 착각하고 있었구나...
고기 1.5~2cm정도 되는거같은데 저정도면 마이야르 빡세게 잡고 잘라보면 가운데부분은 26도 뭐 이럴때도 있음
뭐 그래도 진짜로 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무시할 건 아니라 봄. 취향을 서로 존중해야지, 저 사람이 좋아한다고 저걸 좋아하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잖아. 지금 우리 육사시미 이야기하는 거지?
이 글엔 안나와있는데 전현무도 생고기라면서 쿠사리주는데 강.황.그리고 저 아줌마 셋이서 고기는 레어로 먹어야된다면서 전현무 맛알못이라고 꼽사리 존나줌
그런 애들 때문에 더 욕먹는 거지. 그냥 좋아하는 거 먹는 건데 졸지에 맛알못이라고 꼽주는 사람 됨
전현무가 저 고기를 안먹은건 아니라고 기억함. 다른 패널들 요청으로 블루레어로 구워줬더니 전현무가 한 점 먹고 자기는 더 익힌게 취향이라면서 더 익혀먹는데 그걸 맛알못취급하면서 소고기를 왜 저렇게 바싹익히냐면서 조리돌림하는데 막상 저 고기 구워준 셰프는 취향껏 먹으라고함 님 말대로 취향을 존중해야 하는데 맛알못취급하면서 철벽치는게 문제인거
난 장 약해서 기름진거 먹으면 설사 터져서 못먹는데 그저 부럽다..
나도 이 대화에 끼고싶다 설사 안터지고싶다 시부레
엩 나는 그냥 설사하믄서 먹는데
난 장출혈도 있었음..걍 기름진거 못먹..
아니 장출혈이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아님? 병원은 가본거?
걍 장염이였음
핏물은 보통 말하는 육즙이 아니에요...레어랑 생고기를 착각하지 마세요...
미오글로빈?
근데 레어가 맛있는건 진짜임. 다만 레어를 차갑게 먹을 필요는 없음. 차갑지 않지만 레어로 만드는게 매우 어려운 기술임.
Crabshit
흔히 완전 차가운 레어를 블루 레어라고 하는데 이건 내가 보기엔 그냥 스킬이 부족한거임. 단백질은 익힐수록 질기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웰던으로 익혀버리면 타이어가 된다고.
나도 이게 맞는 소리 같음 그냥 스테이크 굳는 기술 없는 놈들이 덜익혀 놓고 블루 레어라고 이빨깐거라고 봄
ㄹㅇ 차갑게 겉만 익힌거랑 레어랑 다르지.
권영민 행님 말씀으로는 마블링 기깔날수록 지방 잘녹여서 먹는게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라고 하던데
지방이랑 단백질이 녹는 점이 다르거든. 그래서 단백질은 굳히지 않으면서 지방을 녹여먹는게 맛있는거임...
ㅇㅇ 그래서 한우등심 같은건 좀 익혀서 먹고 미국산 프라임등급 안심 같은건 레어로 먹고 하는식으로 부위나 원산지마다 맛나게 먹는게 조금씩 다르지
미디움레어가 짱이시다
난 미디움이 제일 좋은듯 웰던은 질겨...
마블링 많은건 충분히 익혀야지
육회로 쓰는 부위 생각해보면 됨
레어는 요리하기 어려움 어디 만화책에서 읽었는데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레어는 안익힌 생고기가 아니라 충분히 요리한 생고기여야 한다고
맛의달인 2권인가 스테이크편에서 나온대사임
전현무는 깐족거리는거 같지만 일단 확실히 알고있는 지식과 상식이 풍부하고 말투는 냉소적이지만 생각이나 주장은 지극히 현명하고 현실적임 존문가빙의해서 넓고 얕은지식으로 깝치는 찌꺼기들하고는 확실히 다름
저런 거 먹어봐도 전현무가 어렸을 때 먹은게 저 사람들 커서 먹은 거 보다 많을 듯 ㅋㅋㅋ
지방의 맛은 그게 녹아야 비로서 완성되는거지. 살코기의 맛을 즐기는 서양애들이라면 모를까 지방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상황이 전혀 다름
맛있겠다!
레어고 미디움이고 나발이고 고민할 시간에 한점 더 먹는 내가 승리자
램지짤 입장해주세요
먹는건 개인의 취향이지만 미식가란 놈들은 졸라싫음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먹어야지 하고 자기들 기준을 내세움
사진으로만 봐도 저건 레어가 아니다 그리고 수요미식회 pd시키 어디서 정보듣고 오는지는 몰라고 레어는 속 온도 55도라 차가울리가 없다
구운고기냄새나는 육회
난 미디엄웰던이 좋더라. 익힌게 좋아..
사실 저 방영분은 저렇게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더 익혀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전현무를 애 타이르듯이 대하면서 맛알못 취급한 다른 패널들이 문제 특히 저 아줌마가 가관이던딬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저 아줌마도 예전에 송사 휘말린 적 있던 거 같은데 잘 해결됐나 모르겠네
막상 전현무 정도나 어렸을 때부터 저런 거 접했으면 접했지 나머지는 ㅋㅋㅋ
저 좋은 마블링을 쌩으로 먹으려고 하다니..
이거 장면이 덜 나온게 뒤에서 전현무가 레어는 안먹는다고 하니까 맛알못이라고 해서 아마 이런짤이 도는걸로 암
사실 소고기 불판에 올려두고 다같이 구워 먹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종류별로 다 먹게 돼있음 어떤건 덜익고 어떤건 중간익힘 어떤건 바짝 익고
근데 저럼 육회를 먹는게 낫지않나?
난 미디엄이 좋아
난 이거말고 평양 냉면 때문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생으로 먹는건 육회까지다
고든렘지가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라고 햇어
레어도 표면이 붉어서 그렇지 55도이상으로 익은상태로 먹는건데... 저건 그냥 육회느낌이네
레어도 적당히 레어야지 소고기도 저렇게 익히면 비린내 엄청날거같은데
저편 존나 웃겼던게 패널들이 익혀달라는데로 거의 안익혀서 먹었는데 완성된 스테이크(실제로는 지방 많은 육회..) 진짜 맛 없어도 꾸역꾸역 먹는거 눈에 보여서 아 저깄는애들 다 요리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허세 쩌는구나..했지.
기름기가 많을수록 웰던쪽이 낫고, 기름기가 적을수록 레어쪽이 낫다.
레어로 먹든 웰든으로 먹든 제발 고기맛이 어쩌니 그딴 개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레어로 쳐드셔야 진정으로 고기맛을 안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마인드 좀 버려야 함
누가 사준다면 미디움 레어로... 비싸서 내 돈으로는 못 먹겠음.
육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