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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필수임.
알고 모르고는 천지차이지
떠있는 거라도 알면 좋은거지
수영할줄 알면 일딴 구명조끼 없어도 떠있으니깐... 구명조끼 부족할경우 수영못하는 사람한테 일딴 지급 가능하긴 하니
한명살거 두명살수만 있어도 효율적인거지
생존수영이라고 학교에서 데려가서 시킴
생존수영이라는게 그런거 가르치는거임. 물에대한 공포감 없애고 간단한 입영. 버티기 그런거
코로나땜에 유야무야 상태긴 한데 초딩들 다 수영장 다니는 수업 있음
스스로 생존하는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구조선이 도착할때까지 생존하는게 목표라면 꽤 성과가 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수영장있다가도 없어지는 경우 많았는데 겨울에 관리가 빡센모양이더라. 칠이랑 수도관등등 그래서 학교건립시 체욱관에 지하수영장을 만드는거 아니면 운영이 힘든듯
생존수영 필수임.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코로나땜에 유야무야 상태긴 한데 초딩들 다 수영장 다니는 수업 있음
아 ㄹㅇ?
치킨남줄서봅니다
생존수영이라고 학교에서 데려가서 시킴
신기하네 근데 나때도 수영장가서 수영배우는게 있긴있었는데 그때도 걍 판잡고 물장구치기 이정도나 했었는데 그거보다 더 체계적인가봄?
물에서 안전교육을 겸하니까 위기상황 대처법 더 배우고 할꺼야 요즘은 12학년은 아예 안전과목이 있고
그렇구만... 세월호 이후에 생긴건가
28 학교서 수영장 가본 기억 있음(초등학생 때 한번)
ㄹㅇ? 내 초딩때 한 번이라도 물에 들어간적이 없는데... 2000년대였음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인가요
요즘 애들은 동네수영장 빌려서 수영 배운다고 하더라
나때도 수영장가서 수영배우는수업이 있긴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이용만 할줄알지. 10년만 지나면 사고전이랑 똑같음. 이런면에선 일본이 부럽지...
후쿠시마:깔깔깔깔
애초에 수영할줄 알아도 바다 한가운데 서 수영으로 살아남을수 있냐? 구명조끼 입고 떠있는거 말곤 방법없지 않냐?
알고 모르고는 천지차이지
한명살거 두명살수만 있어도 효율적인거지
내로남불쩌리
떠있는 거라도 알면 좋은거지
내로남불쩌리
수영할줄 알면 일딴 구명조끼 없어도 떠있으니깐... 구명조끼 부족할경우 수영못하는 사람한테 일딴 지급 가능하긴 하니
입새수영이랑 바지등을 이용한 튜브법이 있긴한데 체력적으로 하루이상 버틸려면 뭘 붙들고있어야지 여름바다여도 밤을 못넘김
내로남불쩌리
생존수영이라는게 그런거 가르치는거임. 물에대한 공포감 없애고 간단한 입영. 버티기 그런거
내로남불쩌리
스스로 생존하는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구조선이 도착할때까지 생존하는게 목표라면 꽤 성과가 있을거 같은데
그런 식이면 쓸만한게 별루 없을거 같은데… 공부같은거도 뭐 다 써먹을 수 있어서 배우는건 아니잖음.
그냥 바로 추락해서 익사하는것보다 뭐라도 해서 몇초라도 더 살아있으면 구조하기도 더 편하지
조끼 입고도 모르면 죽는다잖아 .......ㅠ
그냥 저항도 못하고 물에 쳐빠져 죽을래? 아니면 한계까지는 버텨서 구조대한테 발견될 확률 높힐래?
바다에 빠지고 패닉오면 소금물 좀 먹고 어버버하다가 힘 빠져서 죽음, 화재상황때 대처하는 방법처럼 알고 모르냐가 생과사를 가름
군대에서 배웠는데 바지밑단 묶고 바람넣어서 조끼처럼 만드는거
생각해봐라 수영 못하는 사람은 살려고 발악하느라 난리쳐서 주변에 뭐라도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다가 뭐 하나 잡히면 바로 내리 눌러버림 그래서 구해주려고해도 힘들어서 힘빠질때까지 기다리거나 멀리서 잡을꺼 던져줘야함 따로 그에반해 수영할줄 알면 걍 바로 잡고 끌고오면됨
떠 있는 시간에서 천지 차이 전혀 못할 경우: 떠있을 수 있는 시간 = 0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경우: 떠있을 수 있는 시간 > 0 따라서 생존 확률이 많이 올라감
그거 하려면 수영을 꽤 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ㅎㅎ 수영할 줄 모르면 바다에서 얼굴 밖으로 내밀고 유지도 못해
그니까 배워야지
물에 빠졌을때 대처 차이가 넘사벽임 단순히 수영하는것 뿐 아니라 물의 대한 공포나 호흡문제도 차이가 개심함 못하는 애들은 쓸데없이 물먹는 경우도 많지만 기본적인 수영만 할 줄 알면 그냥 엎드려서 호흡할때만 고개 돌려도 생존시간 차이가 엄청나고 조금만 중심잡을줄 알면 누운채로 버틸 수도 있음 단지 바다의 경우는 파도도 치고 구명조끼를 끼고 나서 죽는건 결국 몸에 체온이 저하되서 죽는지만 항상 내가 구명조끼를 입고 있을수는 없어서 수영은 배워두면 좋음
배영 기본 할줄이라도 알면 솔직히 저체온증 오기 전까지 편하게 떠있을수 있잖음 나도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쥐난적 있는데 바로 몸 뒤집고 배영자세로 가만히 다리 풀릴때까지 기다려서 살았던적 있음
물가에 아예 안가보면 어버버하다 몇초 못버티지만 수영 해봤고 물살이 쎄지 않다는 가정하면 그냥 몇십분 둥둥 떠있는 정도는 할 수 있음
우리나라는 수영장있다가도 없어지는 경우 많았는데 겨울에 관리가 빡센모양이더라. 칠이랑 수도관등등 그래서 학교건립시 체욱관에 지하수영장을 만드는거 아니면 운영이 힘든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눈은 잘 안내려도 동파는 심심하면 일어나는 웃기는 한국..........ㅠ
하루종일 떠 있는 거는 수영선수도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도 어렵지
우리나라는 이제와서 수영장 학교 안에 짓는 건 좀 힘들지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6년동안 학교 옥상 가본적이 없는대 지금은 그 옥상이 체육시설로 바뀐거 같더라. 요즘은 신설 아닌 학교라면 학생수 줄어서 가능할듯 한대
옥상은 물이 꽤 무거워서 처음부터 건물설계를 잘버티게 안했으면 힘들듯
보통 학교는 대피소로 이용 되서 일반 건물보다 콘크리트 두께가 일반 건물보다 튼튼 하게 지음.
폭 10 길이 25 깊이 1미터만 해도 250톤인데...처음부터 고려 하지 않고 지으면 100% 문제 생김
돈 문제를 재외하면 이제와서 학생수가 줄어서 가능한거지 과거보다 외부 공간을 줄이고 그걸 다른 목적으로 바꾸는게 요즘 초등학교들이라 공간 문제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거임 과거부터 수영장 있던 공립 학교들은 그거 뜯어 고처서 일반 수영장 처럼 쓰기도 하던데
한국은 생활체육 기반이 없어. 축구조차 전부 엘리트 체육임.
키렌테
나도 빠져 죽을뻔 했는대 옆에 있던 아저씨 였는지 학생 이었는지 튜브 옆에 붙어서 살았지. 그 뒤로는 물에 잘 안감 계곡 이런대는.
다시는 저렇게 안죽게 예방하려고 뭐라도 하는게 보기 좋네 우린 세월호 그 난리났는데 뭐 한게있나?
결과적으로 스쿠미즈라는 훌륭한 문화가 탄생했다
나때도 초등학교때 수영수업이 있긴했는데 뭔가 전문적이진 않았음 그냥 킥판으로 노는식? 물에 뜨는것만 잠깐배우고 다른건 않함... 요즘엔 다르겠지?
생존 수영을 배우려면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가야함 -> 수영 실력이 없으면 위험함 -> 수영을 최소 3개월 이상은 먼저 배워야함 -> 생존 수영 배우기 전에 커리큘럼 종료 이렇던데 뭐 물에 그냥 뜨는 법만 배워도 도움이 많이 되긴 하지 생존 수영을 본격적으로 가르쳐 주는데는 보이스카웃 말곤 못봤음
우리도 엘리트 체육위주의 추진 폐지하고 생활 체육으로 가야된다.
수영이또 재밌기도해서 ㅋㅋ 한번배워두면 두고두고써먹지
수영은 중요하지
일본도 요즘엔 없어지는추세라던데
섬나라라서 그런가 저런 제도는 좋다고 생각함
발악은 해보는거랑 그것도 못하는거랑은 사실 천지차이니까
운동장 지하에 땅파서 만드는건 돈많이 들어가서 힘들겠지?
그래서 요즘은 운동장 위로 올림.
1.5층 정도 높이로
재난을 교훈으로 뭔가 배우는건 좋다고 봄
ARTOY
우리애도 유치원 다닐때 지 몸 지킬 정도는 가르치고 싶었는데 코로나땜에..
해군도 기초교 수영주에... 딱 바다에서 생존수영 할 정도로 가르처줌. 수료조건은 25m만 어떠한 영법으로 이동하면 됨. 그거 끝나면, 5m 다이빙대에서 이함훈련, 부력조끼 입고 여려명이서 몸으로 보트같은 대형을 만들어서 이동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수영주간은 뭔가 1주 캠프 만들어서 해도 좋은 컨텐츠 같음.... 물론 물에 들어가기 전에 SSU와 하는 몸풀기 체조는....;;;
ARTOY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영주간은 다들 재미있게 하는 편 입니다. 뭔가 배를 타면 필요할거 같다는 당위성이 받아들여 지는지... SSU몸풀기 체조에서 가장 무서운점은 앞에서 수백회 횟수 정해주는 SSU교관도 훈련병이랑 같이 FM자세로 끝까지 같이 합니다. ㄷㄷㄷ
그냥 떠있는 법만 배어도 아예 아무것도 안배운것보다는 나음 목숨이 걸린 문제니깐
수영은 강제로 배우게 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거지
초중학교때 수영선수 출신인 나도 바다가면 무서운데 안배운 사람은 오죽할까...
일본에 살면서 수영 할줄 하나도 몰라서 집 근처의 스포츠 센테에서 하는 수영 기초반에 등록하고 가보니 진짜 나 빼고 100%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중국 아주머니 한 분ㅠ 하긴 생각해보니 다들 왠만한 사람들이면 학교 다닐때 수영 다 배울텐데 일부러 기초반에 등록할 일이 없을것 같고
한국은 땅이 지나치리 좁아서 수영장은 1도 없을걸
우리도.....하..18. 세월호 이후로 생존수영 필수다. 개 18!!! 개 18 새끼들!!!!
코로나 전까지 동네 청소년수련관에서 새벽수영 다녔는데 끝나고 나가면 초딩들 버스 대절해서 일주일에 몇번 수영 배우러 오더라
솔직히 섬나라이면 수영정도는 교양으로 배우면 좋을 듯
55년전에 지어진 학교에도 있는거 보면 그냥 짓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