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홍콩 영화를 상징하는 5초들.gif

[앤틱기어]

<중경삼림> - 1994年 작

<영웅본색> - 1986年 작

<종횡사해> - 1991年 작

[비-니]

이제는 나올 수 없겠지

[이연걸]

이거말고도 성룡의 폴리스스토리 최후반부 샹들리에씬 이연걸의 태극권 태극권으로 축구공만드는 씬
주성치의 서유기 선리기연 빙의고백후 홀로 떠나는 씬 동방불패에서 오프닝 가면 벗겨져서 얼굴 드러나는 씬
천녀유혼 장국영을 구한 여성의 가면이 벗겨지면서 왕조현의 얼굴이 드러나는 씬
홍콩영화를 상징하는 레전드 5초씬은 넘침.

[아니메점원]

종횡사해 겠지;;

[제3사도]

저건 윤발이형 휠체어댄스가 세기의 명장면인데

[긁힌 상처]

난 어린 시절 남자애들이 여자애한테 밥 받아다주고 경찰아저씨한테 밥 얻어먹던 장면이 제일 좋더라..

그 다음 좋아하는 씬은 주윤발이 엔딩에서 애기 설거지해서 던져버리는 장면.

[동사서독 리덕스]

와인잔 들고 그림 훔쳐가는 장면도 유명함

[벌꿀유자]

와..없는 자궁도 생기겠다

[좋지않은곳]

와 너도 그렇냐 저는 이미 생겼서요호호홋♡♡♡♡

[건성김미연]

[루리웹-2543007234]

잘생긴걸 떠나서 ‘멋’이 있음

[과꽃]

홍콩 느와르가 진짜 대단했지

[foo@bar]

저 때는 홍콩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뭔가 멋있고 분위기 있게 느껴지던 시절이었지

[정은창.]

이제는 진짜 저때의 홍콩은 어디에도 볼수없겠지? ㅠㅠ

[비보이달애]

아마 5호 16국이 된다면 볼수 있겠지

[예능치트키]

80 90년대 홍콩 영화들 대단했는데

[치킨남줄서봅니다]

진짜 홍콩느와르 전성기였지

[미월[眉月]의 현명]

쌍권총 어디감?

[생강김맛전병]

저때 갬성이 너무 좋지

[좋지않은곳]

무간도도 재밌엇는데
거기서 양조위 거렁뱅이같이 입고 나오는데 미모 방어가 되더라니까....

[트윈티라노스]

저 장면들 보니 슬리핑 독스 해야겠다.

[토나우도]

첫짤의 저분 텐링즈 수장맞지?

[文香]

ㅇㅇ 양조위 맞음

[슬러렁타령]

중경삼림은 금성무도 장난 아니었는데

[GHOSTEYE]

어린시절 영웅본색 담배불 붙이는 씬 삘받아서 집에 있는 만원짜리에 불 붙여서 입에 종이 막대물고 불 붙이려다가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쉬맞은 누군가의 썰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앤틱기어]

그 시절에 만원짜리면 본인이 잘못한 거다ㅋㅋㅋㅋㅋ

[Cflare21]

홍콩 다시가고 싶다

[부흐링]

[설이호두]

마지막에 뒤돌아서 떠나는 장면도 좋았는데....크흡....ㅠㅠ

[완다와모노]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번뇌는 후회....

[카누카누]

영화제목이?

[나나사키 아이]

주성치 서유기 2

[三益之友]

2부작인가 3부작인가 그럴거임. 기억 나는건 선리기연.월광보합.

[이번달카드값]

개그부터 마지막의 감동까지
인생영화임

[아디리시아]

금옥만당의 원숭이 요리가 기억나네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용형호제등 추석날 되면 국내 방송에서 특집으로 보야주고 그랬는데 ㅠ 그립네요..

[YzakJule]

성룡 영화 재밌게 봤고 많이 봤지만 하나도 안그리움

[루리웹-4464438936]

금옥만당에서 원영의 너무 이뻤는데

[Andrew.Espoir]

DVD 사서 일년에 한번은 꼭 보는 인생작...
서극감독 만세!

[쿨뷰티가채고시다]

장국영 진짜 연기도 잘 하지만
매력적인 배우였음.

[ㅤㅤㅤㅤ]

이제 공산당컷당해서 못나오네

[CrazyHyde]

국영이형 보고 싶다

[kingbb]

저시대 홍콩영화는 진짜 멋 그 자체였음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종횡사해, 가을날의 동화(秋天的童話)
첩혈속집(주윤발 양조위 오우삼)
영웅본색 1편(적룡 장국영 주윤발 오우삼 이자웅)
아비정전(장국영 장만옥 유덕화 유가령 등등)

[레옹]

종횡사해 사진인가 보다 ㅠㅠ
귀풍스러움의 대명사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김태리가 종초홍 리즈시절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lineomega]

사진좋네요~
보고 있으니 귓가에 음악이 흐르는거 같네요~

[PolyAlloy]

저시절 홍콩이 그대로 지금 그 대륙전체에 뿌리내렸다면 말그대로 아시아의 헐리웃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핑핑이가 ;;;
뭐 우리입장에선 잘된일인지 오히려 편하게 장사할수있는 기회를 잃어버린건지는 판단이 안서지만.
저시절 홍콩영화는 공감할수 있는 멋짐 이라는게 느껴졌던거 같음.

[본심말해드림]

임청하 누님 어디갔어 ㅠㅠ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동사서독 리덕스]

[Maine Coon]

오우삼 + 서극+ 주윤발이 함께한 마지막 작품.
홍콩 르와르 영화의 마침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되고 클리셰가 된 씬.

[Maine Coon]

[Maine Coon]

[동사서독 리덕스]

[루리웹-4590890604]

주윤발은 저 장면이 맞고 장국영은 아비정전 망고 춤...

[神算]

맘....보 말씀이시죠?

역시 그 장면이 영화적으로는 저것보다 명장면이긴 하겠지만..
종횡사해의 저 장국영 등장 시퀀스를 인상깊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세럿]

종횡사해가 진짜 잼나게봄

[연금술사알케]

주윤발 크으으으으으으

샹치 처럼 헐리우드에서 한번 멋진 역으로 부활 했으면 좋겠다

케리비안의 해적에 변발 같은거 말고

[v해골기사v]

중경삼림 그 당시에 안 봄 나중에도 안봐서 재밌는지 멋있는지 모르겠음
영웅본색 봤는데 멋있긴 했지만 느와르를 잘 이해를 못해서 최고까지는 아니였음
종황사해 내용이 지금은 기억 안나지만 그 당시에 보고 진짜 재밌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제목이 진짜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남

[마이트]

장국영은 그 공중전화 박스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필연.]

아 공중전화 20원 남기고 수화기 올려놓는 장면이요?

[프로마시스]

[내꼬츄파춥스]

난 천장지구 오토바이짤..ㅠㅠ

[흠씨]

[나무소리]

확실히 문화적으로 폭발하는 시기가 있는거 같음. 신기하게 엄청난 영화나 음악이 특정기간 쏟아지듯 나옴. 단순하게 '돈많이 들여서 만드니 퀄리티 높음' 이런게 아님.

[루리웹-6969597988]

문명 안해봤네 황금기 짜샤

[무념군]

모든 컷이 예술이었던 다시 오지 않을 홍콩영화의 "화양연화"

[slayer]

이거도 개멋있었는데

[세이튼]

해군 3대장 앉은자세 이거보고 만들었다고 해도 될듯

[행인78]

첨밀밀 왜 없냐?

[武者ALEX]

양조위 빼고 왕조현 넣라

[새알림이 있습니다]

아니 저기서 양조위를 뺀다고?

[武者ALEX]

그럼 장국영과 주윤발을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