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내가 고생하며 만렙 찍고 장비들까지 전부 풀강한
내 캐릭터가
왜 후속작만 가면 장비들이 다 사라지거나
아니면 다시 1강으로 돌아오고
캐릭터는 1렙으로 다시 약해져 있는가?
사실 말만 이렇게 했지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임.
처음부터 만렙상태로 시작하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게 자명하고
플레이 시간도 짧아져서 제작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음.
때문에 여러 게임들이 이런 상황에 개연성을 주기위해서
여러 설정이나 스토리를 추가함.
어떤 일 때문에 힘을 잃어버렸다거나.
장비들을 잃어버렸다 같은 설정들을 추가해서 말이지.
하지만 전작에서 노력해서 만렙 찍은
플레이어들에게는 허탈감을 줄수밖에 없는 요소임.
하지만 어쩔수 없는 어른의 사정이지.
갓옵워3 였나? 거기선 그래서 시작하면 준내쌘데 무슨 스틱스강? 같은데 빠져가지고 영혼들한테 능력 다 뺏기면서 시작하지않나
아돌은..
이스가 대표적이었지 툭하면 거지꼴되고
dmc : 돈없어서 무기팔았음 ㅋㅋ
이제 달에서 못 내려오니 변명할 필요도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