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환상게임도 예전에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면

[dsderdf]

생각보다 스토리가 하드하던데.

절대 가볍기만 하다고는 할 수 없는게 환상게임의 핵심적인 갈등이 위의 청룡의 무녀가 여주 친구인데

여주와 적이 되면서 대립하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가 좀 복잡하기도 함.

유귀가 여주인공의 마음을 가져간것에 대한 질투심도 있고.

[겖갬]

카캡사 : 초등학생들 나와서 순한 맛인줄 알았지만 인간관계 정리하면 인간이 가진 모든 이성애와 동성애를 한 만화에 때려박은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이누야샤 : 부활한 전생의 여주와 지금의 여주 사이에 남주 하나. 그런데 부활한 여주는 얀데레

기타 등...

진짜 그때 남녀관계 하나만큼은 존나 걸크했던 것 같음;;;

[picaresqe]

주인공 파티라고 무작정 이기거나 사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희생자가 많았음. 상당히 시리어스한 전개였다.

[B24715]

예나 지금이나 노멀 여성향에서 여캐는 좀 빡세게 굴리지
이건 판타지 들어가서 순도 좀 낮아진 편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