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 부모들이 BTS에 긍정적인 이유.jpg

[루리웹-5753112053]

 이런거에 비하면 선녀 그 자체임.

[앙베인띠]

촉촉누나도 자녀한테는 방탄소년단 틀어주는 것으로 입증됨

[칸유대위]

절대 못듣게 하는 자기노래

[고대로마가라테회]

자식있는 유게이들은 자기가 유게에 쓴 글 자식이 절대 못보게 할테니까 비슷한 건가

[맷 머독☄]

성-인-용-!

[necomaid]

촉촉누나 노래는 성인용이니까

[숏더바이더빔]

저사람도 자식에겐 방탄노래 듣길 바란다면서(출처는 찾아봐야암)

[WaitingForLove]

인스타나 어디에서 방송할때 자기노래 틀다가
딸오면 방탄들을래 이러고
절대로 딸앞에서는 자기노래 안트는 누나

딸은 소중한 누나

[저는 님친구입니다]

노래 부른 본인도 애들은 들으면 안된다는 성인가요

[서포트벡터]

15금이라서 ㅋㅋㅋㅋ

[박파이리]

사실 뭐가 튀어나와도 아래랑 비교하면 어지간해선 선녀임

[루리웹-3350504640]

홀로 깨끗하고 아름답다라는 뜻이군

[sonar]

그러네. 팝송 가사생각하면...

[때찌때찌 웁쓰!!]

당장 마잭 형님의 빌리진만 봐도...그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야

[스파르타쿠스]

[Neoguri]

[백만보]

꿈과 희망 사랑을 노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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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랩퍼들가사도 험악한게 많지 ㅋㅋㅋ

[홋홋아짐맛]

본문 아래부분 예까지 안가도,
폭력적이거나 지나치게 성적인 가사는
항상 질타받아왔던 부분이였음.

그에 비해 방탄은 대단히 건전하고
스토리 텔링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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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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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최상위 곡임 방탄이랑 경쟁함

[NSAFRSXPL]

인종차별주의자들은 겨우 아시안따위가 빌보드 1위하는거 싫다고 촉촉보들었다고하더라....

[Mobik-E-Sikm]

저 노래가 BTS 다이너마이트하고 빌보드 1등 경쟁 했던 곡이야.

[끝까지달려]

딱히 비교급을 찾을 필요가 없음. 최근 곡인 퍼미션 투 댄스만 해도 긍정 에너지 뿜뿜임.

[사노비 도비]

미국은 식문화도 그렇고 삶의 기반이 되는 문화 부분이 가끔 보면 기묘하게 파탄 나있어

[그렘린]

웹 누나조차도 .. 자식한테는 방탄노래 틀어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츙]

대충 자기노래듣던 촉촉보누나가 자식나오니 본인노래 끄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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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최근게이로 커밍아웃하신 래퍼분이
옷을벗고 섹시댄스를 추고있는게 화제다

한쪽은 웹
한쪽은 몬테로..

[Rafel]

이걸 왜 보여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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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경한 영상은 언제까지 계속되는겐가....

[센카와 치히로]

[루리웹-7743867755]

노래는좋아 노래는..

[당주님모에]

??? : 한국가요는 매일 사랑타령에 지 잘난척만해서 식상하다
??? : 와 사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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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보 눈나도 미국인이 자녀들에게 틀어주기엔 청교도 정신 일으켯나보지

[SISAO]

일단 뭐 멤버 개개인 사생활 내밀한 부분은 몰라도 대내외적으로 비춰지는 거에서 논란도 없고, 다른 팝스타들처럼 마,약이나 알코올, 음성적인 파티문화 같은 미성년자들이 보면 좀 거시기할 이슈도 없었고.... 노래 자체도 따뜻한 가사들이 있으니까.

[Mobik-E-Sikm]

저 노래 듣고 루리웹에 상주하는 대부분의 유게이들의 마음 속에 유교도 정신이 잠들어 있다는걸 깨달았지.

[Day_By_Day]

으아아아 내안의 유교정신이여

[네이키드마인]

불타오른다! 내 안의 유교사상!

[😺슈뢰딩거의 고영희😸]

내가 미국 사는 한인에게 들은건데, 대부분의 미국 쪽 가수들은 콘서트 끝나면 그루피라고 해서 자기 쫓아다니는 예쁜 여자팬들을
미성년자건 뭐건 데려다가 집단으로 놀고 뭐 그런다고 하더라고.
예전에도 8명인가 멤버인 보이밴드랑 예쁜 여고생 2명이 집단으로 놀고 뭐 이런 말도 나오고.......
그래서 부모들이 미성년자 딸들이 그런 그룹 공연에 가는 거 히스테리 일으킬 정도래.
그런데 방탄은 콘서트 끝나면 팬들이 알아서 질서있게 줄 서서 나가도록 자기네끼리 움직이고,
사고 나서 방탄 이름 먹칠할 까봐 일부러 문제 생길 일들(술 먹고 ㅁㅇ하고)이런 거 자제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부모가 콘서트 티켓 사주고, 몇시간씩 운전해서 애들 콘서트장 들여보내고 기다렸다가 차 태워 데리고오고 그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