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외모 논란 : 단적으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여주인공(요즘은 콰이어트 플레이스2)으로 했어야지 하는 의견 많았음.
배우 인성 논란 : 이미 여기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넘
영화 완성도 문제 : 스펙상, 앞 뒤의 이야기상으로는 어차피 텅 빈 문제. 노골적으로 '우리 언냐에게는 남들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라는 세련되지 못한 메시지 주입
(스타파이어 딸이라는 2차창작 만화도 그렇고 그런 애들이 해리포터에 겁나 집착하면서 머글을 욕으로 사용하는 문제를 보면 나는 특별해! 라는게 뭔가 그쪽에서 내세우고 싶은 이미지인가봄)
단체 영화 비중 논란 : 나와서 굳은 표정으로 틱틱거리고 잘난 척만 함. 어벤져스1에서 사람들이 환호한게 와 캡틴이랑 아이언맨이 만나면 서로 충돌? 시빌워 각이다! 와, 헐크랑 토르가 맞짱을? 하면서 싸우는데 캡마는 아이언맨 구출씬 빼면 히어로 사이에서 같이 하는게 별로 없음. 대부분 단독활약... 그나마 스파이더맨 구해주는 정도만 미성년 히어로를 구해주는 베테랑 히어로 느낌으로 좀 살리고 나머지는 대부분 조짐.
최종보스의 포스를 까먹음 : 타노스 박치기 버티는 장면까지야 와! 캡마도 세구나!까지는 되는데 그 이후에 타노스 쭈구리로 꿇리는 씬은 오버였다고 봄. 차라리 타노스가 몸은 멀쩡하지만 다른 이유로 조급해져서 파워 스톤 죽빵을 날리는 편이었으면 최종 보스도 살고 캡마도 나름 체면치레 할텐데 여기서 또 우리 언냐는 짱쎔을 못 버림.
이런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작품에서 이미 나온 능력인 전함뚫고 지나가기를 굳이 꼽는거 보면 참... 깔게 이렇게 많은데 타겟을...
캡틴 마블 안 봤어도 영화 완성도 뺸 나머지는 엔드게임만 봐도 알 수 있는거잖아...
그런 각진 턱이 서양 애들에게 엄청난 미남 미녀라더라.... 그래서 나온거라는데. .머 어쩌겠어
그냥 뭐 다 떠나서 캡틴 마블이란 캐릭터가 그냥 매력이 없음......먼가 캐릭터 각성도 멋없고 능력 사용하는 것도 멋이 없음 그냥 히어로 영화의 히어로로써 별로였어.......
캐릭터가 매력없게 만든건 감독이랑 제작진 능력부족이 맞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폴카도트맨이라는 개잉여 캐릭터도 매력있게 잘 만들었는데 캡틴마블도 저놈의 언냐 짱짱걸 이거만 포기했어도 스토리 잘 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런 각진 턱이 서양 애들에게 엄청난 미남 미녀라더라.... 그래서 나온거라는데. .머 어쩌겠어
캡틴 마블에서 매번 그놈의 굳은 표정하고 다녀서 그렇지 표정 풀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배우가 아닌데 감독 문제인지 각본 문제인지 매번 표정 똥씹고 다니니까 사각턱이 미쳐날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