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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 이제 좀 속이 후련하군. 들어줘서 정말 고맙소." "고맙긴요. 태워다 주셨으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그런데 왜 그런 사적인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으신 겁니까?" "간단한 이유요. 첫째,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 것이기 때문이지."
저런식으로 히치하이킹해서 운전사가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단순히 무단횡단을 했다 같은 간단한거부터 시작해서 사실 이 차는 훔친거다. 지금 큰 죄를 짓고 도망치는 중이다 사실 죄명은 연쇄살인이다. 타켓은 주로 히치하이커다. 식으로 서서히 빌드업해가는 스릴러 영화 같은게 없을까
죽었으면 저 글을 못썼지 아니면 저 글을 쓰는 사람이 그 뉴질랜드의 차주였고, 이 사람에게는 사람을 하나 죽일때마다 희생자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인격이 하나씩 늘어나서 저기다 글을 쓰고 있거나
스릴러 영화 한편 다 봤다
WTF
24년 개봉 예정이야 빨리 찍어와
당장 만들어 와!
얘기하다가 우연히 여행자는 친척중에 뉴질랜드 인이 있고, 심지어 두다리정도 건너면 아저씨의 도시와 가까운 곳에 거주한다는 말을 했다. 운전자 아저씨는 말이 없어졌고 묵묵히 운전만 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gps를 키니, 차는 도심의 반대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운전자 - 최근에 나는 길가던 사람을 태운 후 인적이 없는곳으로 데려가 죽여버렸다오...나는 정말 죄많은 몸이요. 히치하이커 - 그랬군요..저도 최근에 차를 태워준 친절한 운전자를 뒤에서 급습해 죽여버렸었죠...저 역시 죄인입니다. 운전자 - 응? 히치하이커 - 어? 두 살인마간 단두대 매치 시작
기대...했다고?
"아, 이제 좀 속이 후련하군. 들어줘서 정말 고맙소." "고맙긴요. 태워다 주셨으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그런데 왜 그런 사적인 비밀을 저에게 털어놓으신 겁니까?" "간단한 이유요. 첫째,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고, 둘째는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 것이기 때문이지."
"왜냐면 제가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는중이거든요" "떙큐쉡"
???:전형산데요
죽었으면 저 글을 못썼지 아니면 저 글을 쓰는 사람이 그 뉴질랜드의 차주였고, 이 사람에게는 사람을 하나 죽일때마다 희생자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인격이 하나씩 늘어나서 저기다 글을 쓰고 있거나
게이밍 야무
WTF
게이밍 야무
스릴러 영화 한편 다 봤다
오, 너 천재구나!
아이덴티티 2인가
게이밍 야무
얘기하다가 우연히 여행자는 친척중에 뉴질랜드 인이 있고, 심지어 두다리정도 건너면 아저씨의 도시와 가까운 곳에 거주한다는 말을 했다. 운전자 아저씨는 말이 없어졌고 묵묵히 운전만 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gps를 키니, 차는 도심의 반대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니면 운전자가 반격해서 손님의 머리를 연필로 뚫은 다음에 글을 쓰고 있을 수도 있고
??? : "따란-!"
물론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히치하이킹해서 운전사가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단순히 무단횡단을 했다 같은 간단한거부터 시작해서 사실 이 차는 훔친거다. 지금 큰 죄를 짓고 도망치는 중이다 사실 죄명은 연쇄살인이다. 타켓은 주로 히치하이커다. 식으로 서서히 빌드업해가는 스릴러 영화 같은게 없을까
앍혀
당장 만들어 와!
반전으로 히치하이커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던 수사관이어서 결국 찍소리도 못하고 잡혀들어가 형장의 이슬이 됨
앍혀
24년 개봉 예정이야 빨리 찍어와
스팀에 딱 그게임 있음
그런 식인거 기묘한 이야기나 혼코와 같은곳에서 비슷한거 본적있음 근데 거기선 택시기사도 비슷하게 아내를 죽였다 택시는 훔친거다 등등 그러다가 농담이에요 농담 아하하하 하고 서로 웃는데 마침 라디오 뉴스에 비슷한 사건들 보도되고 서로 눈치보면서 빗속으로 택시가 휭 지나가고
차주 ㅡ 그거 참 우연이군요! 저는 히치하이킹으로 태워준뒤 죽이는 연쇄살인마인데 말이죠!
영화중에 비슷한거있지않나 배경은 기차였지만
이거 비슷한거 꽤 있을거임.. 영화쪽에서도 본듯한디.. 내가 본거중에 어렴풋하게 기억나는건,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다 여성을 납치함... 당연히 살해할 계획으로 납치한거고, 여성은 죽기 싫어서탈출하는게 주내용..
그리고 영화 전체가 저 내용인게 아니고, 초반 빌드업만 저렇게 하는건 꽤 있음. 비행기 테러 사주하는 영화에서도 저런식으로 주인공에게 접근해서 가족들 다 죽기 싫으면 테러하라는 영화도 있고.
실제 연쇄살인범이야기 중에 이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철컥)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네 ㅋㅋㅋㅋ 크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케이스 하나 뚝딱이다
저런 장르 영화 원하면 데몰리션 보면 됨 ㅇㅇ
“슬프게도… 그녀가 죽었는데 괴롭거나 속상하지도 않아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운전자 - 최근에 나는 길가던 사람을 태운 후 인적이 없는곳으로 데려가 죽여버렸다오...나는 정말 죄많은 몸이요. 히치하이커 - 그랬군요..저도 최근에 차를 태워준 친절한 운전자를 뒤에서 급습해 죽여버렸었죠...저 역시 죄인입니다. 운전자 - 응? 히치하이커 - 어? 두 살인마간 단두대 매치 시작
내가 보기에 당신은 참 운이 없어
왜 나한테 말을 걸지? 의도가 뭐지?
녹음하고 차번호를 메모한다.
우리는 운전자한테 이문열 버전 우효~! 초 럭키데이 이야기를 해주자
한 50대 즈음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현재의 휴 잭맨이 범인 역을 맡으면 되겠군. 그 모든 업보로 인해 찾아온 일생일대의 싸움을 겪은 끝에 새벽녁에 주인공과 함께 어느 기차역에 도착하고 주인공은 곧이어 들어선 기차에 타다말고 물어보는거임. [날 그냥 보낼겁니까?] [가시오.] [난 모든 걸 봤어요.] [그래 댁 같은 자들... 지금까진 모두 죽여왔지. 그러면 끝날 줄 알고. 이게 그 결과요...! 이젠 진절머리가 나... 그러니 그냥 가시오...] 그리고 멀어지는 기차역을 돌아보는데 범인이 앉아있던 벤치가 비어있는 장면을 끝으로 조니 캐시 노래 나오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