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재평가 이뤄지면서 카리야를 까다보니까 애가 각인충 때문에 제정신 아니란걸 무시하는 것도 문제라고 봄
물론 조켄이랑 거래할때부터 이미 열등감 때문에 토키오미랑 대화할 생각 없이 혼자 일을 처리한게 문제라면 문제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카리야가 아오이를 사랑했던 마음은 진짜였고 (당장 아오이를 향한 마음이 여전한데도 자기 집 꼬라지 때문에 포기한것만 봐도)
분명 카리야 자체는 절대 악인이 아니었던 것도 맞거든.. 어린 애 구하겠다고 그 시궁창에 제발로 들어간 것도 진심이니까
근데 각인충으로 몸이고 정신이고 다 들쑤셔지니까 그런 좋은 면보다 내면에 있던 열등감 같은 부정적인 면이 더 심화된거니..
어떤 의미론 우로부치 다운 캐릭터지.
얜 복합적으로 바라봐야지 착하다 나쁘다 바라보면 얠 똑바로 볼 수가 없음
토키오미한테 말했어도 마토가 일이지 뭔상관임? 했을거같음
NTR하고 싶은 마음 + 여자아이를 구하고 싶은 마음 전부 다 진심이라서
니 딸이 지렁이 텃밭이라고 했음 남한테 빌어서라도 되찾으러 갔을거라곤 했지 아마?
얜 복합적으로 바라봐야지 착하다 나쁘다 바라보면 얠 똑바로 볼 수가 없음
ㄹㅇ 보면 되게 입체적인 캐릭터임 그렇게 착하냐 하면 착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나쁘다 하면 절대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음
루리웹-6530914332
NTR하고 싶은 마음 + 여자아이를 구하고 싶은 마음 전부 다 진심이라서
어떤의미론 마토가 답긴 함
토키오미한테 말했어도 마토가 일이지 뭔상관임? 했을거같음
오리너구리맛김치
니 딸이 지렁이 텃밭이라고 했음 남한테 빌어서라도 되찾으러 갔을거라곤 했지 아마?
실제로 아오이도 너 이제 마술사 아니잖아 하면서 선 그은 것도 있긴 했음 근데 카리야가 토키오미를 절대 곱게 보는 놈은 아니라서 그 새끼면 멋대로 무시하겠지 지 딸 팔아넘긴 새낀데 하면서 대화할 생각을 포기한 점도 있긴 할듯
만약 진상을 들었으면 바로 조지러 가긴 했을듯
거야 사람들은 성배전쟁 도중에 했던 것을 중점으로 보지 각인충 심기 이전에 주목할 필요는 없으니까 ㅋㅋㅋ
그렇긴 하지.. 카리야 과거시절은 안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