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20개 대본을 썼지만 다 제작 무산 되었다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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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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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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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비실한것들이 많으니 이해는 감
히발...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랑 셰이프 오브 워터 보러갔다가 첫장면부터 ㅈㅇ하는거 보고 멘탈이 날라갔다.........
제작한 영화가 취향이 되게 갈리다보니... 대중에게 먹힐만한 것을 꺼내기 참 어려운 감독이지; 그래도 난 길예르모 감독 영화는 전부 다 재미있게 봤음.
감독이름을 보고 갔어야지…
셰이프 오브 워터 그래도 좋은 영화였는데, 소재가 썸녀랑 보기엔 좀...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루리웹하는거 보면 아시겠죠..........
ㅇㅇ 그건아닌거같엉... 지금까지 제일 큰 족적은 타자공인 크리쳐의 거장 이라는 타이틀과 베니스 황금사자상 +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등 5개부분 수상 임
귀신의 집이라고 해도 믿겠네 ㅋㅋ
에이 팀 버튼이랑 함께 기괴한 동화적 판타지의 거장 중 하나인데 가장 큰 족적은 당연히 영화쪽에 남겼짘ㅋㅋ
헬보이 재밌게 봐서 몬스터 나와서 연애 정도로만 생각하고 본게 패착이었음 ㅠㅠ 피 푸와학 야스야스 하는 줄 몰랐지.........
흥행 비실한것들이 많으니 이해는 감
날리긴 뭘 날렼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제일 큰 족적은 사일런트 힐 데모 아닐까 그 이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포함한 공포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음
그리고 그걸 걷어차버린 셊곖쵮곲읪횞삾
루리웹-7770067629
에이 팀 버튼이랑 함께 기괴한 동화적 판타지의 거장 중 하나인데 가장 큰 족적은 당연히 영화쪽에 남겼짘ㅋㅋ
루리웹-7770067629
ㅇㅇ 그건아닌거같엉... 지금까지 제일 큰 족적은 타자공인 크리쳐의 거장 이라는 타이틀과 베니스 황금사자상 +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등 5개부분 수상 임
제작한 영화가 취향이 되게 갈리다보니... 대중에게 먹힐만한 것을 꺼내기 참 어려운 감독이지; 그래도 난 길예르모 감독 영화는 전부 다 재미있게 봤음.
사실 그냥 대중블록버스터의 범주에 걸쳐져 있는것 같은 퍼시픽림도 면면히 보면 순수한 아트임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어두운 밤을 적극 활용해 네온사인 빌딩, 야광물질, 파도 등으로 매혹적인 영상미를 만들어내는거 보면 그래서 사실 퍼시픽림도 덕후들의 로망보다는 좀 더 심오한 예술영화고 델토로의 작품이 맞다고 봄. 뭐 물론 2편은 해당 없다
미믹, 판의 미로, 헬보이를 보면서 느낀건데 난 이 사람은 일반적인 판타지가 아니라 조금 더 기괴한 러브크래프트스러운 느낌의 판타지 크리처를 구현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음. 근데 그런 판타지는 주관적으로 볼 때... 진짜 일반인들에겐 거리감이 있을 것 같아... 진짜 미믹 맨 처음 봤을때 어린이라 그런지, 바퀴벌레가 되게 무서워졌었음;
히발...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랑 셰이프 오브 워터 보러갔다가 첫장면부터 ㅈㅇ하는거 보고 멘탈이 날라갔다.........
와 케
셰이프 오브 워터 그래도 좋은 영화였는데, 소재가 썸녀랑 보기엔 좀...ㅋㅋㅋㅋㅋ
b166er
헬보이 재밌게 봐서 몬스터 나와서 연애 정도로만 생각하고 본게 패착이었음 ㅠㅠ 피 푸와학 야스야스 하는 줄 몰랐지.........
와 케
감독이름을 보고 갔어야지…
내가 본건 헬보이뿐이라 ㅠㅠ델토르 아저씨 정도는 괜찮은지 알았음 ㅠㅠㅠㅠ
그래서 어떻게 되어써용
동구리동구
제가 지금 루리웹하는거 보면 아시겠죠..........
제목에 낚였나 ㅋㅋ
나도 그 장면이 제일 처음 나왔을때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엄마랑 보러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더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좀 어두운 걸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길예르모 아조씨 집
빈센트보라쥬
귀신의 집이라고 해도 믿겠네 ㅋㅋ
크림슨 피크 보고 감탄하면서 든 생각이 그거였는데 이거 흥행하려고 만든건 분명히 아니구나
매니아들이 좋아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메롱해서...
저 감독 특유의 b급 영화가 될까말까한 느낌이 있는데 그게 너무 좋음
진짜 기괴한 영화로는 원탑임
굳이 이사람 뿐만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뛰어난 감독이라도 의외로 폐기하거나 킵해놓는 대본들이 널려있음
퍼시픽림 말고 하나도 본게 없네
개부럽네. 헬보이 꼭봐라
헬보이 재밌게봤는데...
판의 미로 재밌었음.
헬보이 판의미로는 완전 취향저격. 그로테스크한 장르 계속 해줬음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저 감독이 매니악한데 제작하는데 돈 많이 드는 장르를 좋아하셔서 참 힘들겠구나 싶음ㅋㅋㅋ
사실 영화 각본만 말하시는거고 작품활동은 꾸준히 하심.
퍼시픽림이 진짜 대형 로봇이 슈킹 철컹 쿠와와와와
델리만쥬 펭귄
코지마 친목질 진짜 ㅅ....ㅂ...... <드라이브> 감독도 얼굴 내줬던데
넷플아 대려가서 만들어줘 마니아 구독자들 생긴다
헬보이3 좀 내주세요
헬보이 내놔요.
저 아저시는 ㄹㅇ 코스믹 호러적 공포나 순수함에서 오는 기괴함 같은것들을 너무 잘 표현함 그래서 난 저 아저씨거에서 아름답다 들어가면 다 거름 아름다우면 그만큼 기괴해지거등
헬보이 리부트 마지막 악마들 소환했을때는 진짜 지옥같았음..
이건 델토로가 끼지도 않은 작품
근데 막상 보면 델토로 영화가 무진장 그로테스크하고 잔혹한 그런쪽은 아니었던듯 이분 영화 보면서 허미 시1펄 소리 냈던 파트가 판의미로 "그 괴물" 이랑 헬보이2 이빨요정 정도 말하고보니까 SCP 관련 아이템으로 영화 만들면 딱좋겠다 싶은데
헬보이 빼고는 다 안본거넹.
신작으로 넷플릭스에서 델토르 기획, 각 편마다 유능한 호러 감독들과 주연 배우들이 공개된 시리즈(CABINET OF CURIOSITIES)가 있어서 기대 중임(2022년 초 공계예정). 2~3 편 은 러브크레프트 원작이라 저작권 구입도 했다고 함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article/guillermo-del-toro-assembles-team-of-modern-horror-masters-for-netflix-anthology-series-cabinet-of-curiosities/
아저씨 트롤헌터는 왜 그 모양 그 꼴 엔딩이 났어요? 트롤헌터 프랜차이저 살려내라고ㅠㅠㅠㅠ
헬보이3 각본도 저기에 있겠지
호빗 중간에 피터잭슨한테 던지기하고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 몬스터 드라마제작한다더만 다른작들 문어발 제작하다 엎어버리고...개인적으론 맘에 안드는 감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