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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 영화 포스터만 봐도 ㅎㄷㄷ 스릴러 영화들은 미장센부터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
K팝 : 날 화사하게! K무비 : 널 죽여버릴거야!
재밌는 영화도 많은데 좀 잔인하거나 후벼파는건 장난아니긴 해
저렇게 상극이기도 힘든데 ㅋㅋㅋㅋㅋ
한국은 대단한게 저런 스릴러나 사회고발물들이 꽤 잘 팔림
kpop- 세상은 아름다워 k movie-세상은 더러워
엄마가....다 찢어줄게
차례로 악마를 보았다 알포인트 추적자 검은사제들 순인가...
엉엉 쓰다 날리고 다시 씀... 공식 포스터는 모든 사람이 볼수 있는 곳에 걸리는 거라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심하게 문제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 있는 장면들을 공식 포스터에 쓰지 않음... 위의 경우도 추격자 빼곤 다 극장에 걸리는 공식 포스터가 아니라 홍보용포스터로 보임... 박스 오피스 모조와 imdb에서 4개다 검색해보면, 추격자 빼곤 다 공식 포스터로 걸려 있지 않은걸 알수 있음... 추격자는 충분히 걸만한 수준이니까, 당연히 걸수 있겠지만, 나머지 3개는 너무 오버지.
K팝 : 날 화사하게! K무비 : 널 죽여버릴거야!
k팝:우와! k무비:우와...
저렇게 상극이기도 힘든데 ㅋㅋㅋㅋㅋ
한국 영화 포스터만 봐도 ㅎㄷㄷ 스릴러 영화들은 미장센부터가....
343길티스파크
차례로 악마를 보았다 알포인트 추적자 검은사제들 순인가...
와 전부다 느낌 씹오지네...
우리나라 포스터도 저래 해주지 존나 임팩트 개쩐다
알포인트랑 악마를 보았다는 포스터만 봐도 지린다 ㅋㅋㅋ 심장 약하면 보지 말라는 수준이네
밑에 두개는 처음보는데 장난아니네
Shine BG
엉엉 쓰다 날리고 다시 씀... 공식 포스터는 모든 사람이 볼수 있는 곳에 걸리는 거라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심하게 문제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 있는 장면들을 공식 포스터에 쓰지 않음... 위의 경우도 추격자 빼곤 다 극장에 걸리는 공식 포스터가 아니라 홍보용포스터로 보임... 박스 오피스 모조와 imdb에서 4개다 검색해보면, 추격자 빼곤 다 공식 포스터로 걸려 있지 않은걸 알수 있음... 추격자는 충분히 걸만한 수준이니까, 당연히 걸수 있겠지만, 나머지 3개는 너무 오버지.
내가봐도 섬찟한데 지나가다 애들이 보면 울겠네
아 아쉽네
퇴마하는거 설마 검은사제들임? ㅋㅋ
가장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
버스에서의 춤....
스릴러긴한데 이건 무슨 슬래셔물 포스터를 만들어놨네
황토색집
엄마가....다 찢어줄게
외국도 어느 제작진이 만든 같은거 하는구나ㅋㅋㅋㅋ
모비우스 포스터가 벌써 나온줄 알았네
어...엄마?
제작진보다 감독을 내세운거고, 감독이름 내세우는 건 정말 많이 하는 거임... 단지 감독이름이 엄청나게 유명해지기 전엔 감독이름보다 작품이름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작품이름으로 특정 감독이 만든 영화다 홍보하는건 정말 많이 하는 거임. 지금은 봉준호가 엄청 유명해지긴 했어서, 다음 작품은 직접적으로 봉준호를 쓸수도 있을 거임...
재밌는 영화도 많은데 좀 잔인하거나 후벼파는건 장난아니긴 해
어디든 희노애락은 있는법이지.
ㅁㅇ왕이자 말콤 아부지네ㅋㅋ
한국은 대단한게 저런 스릴러나 사회고발물들이 꽤 잘 팔림
코미디도 꽤 팔림 써니나 과속스캔들같은거
저 아재가 영화를 너무 다크한것만 봤네
다크한 영화가 주로 수출돼서
kpop- 세상은 아름다워 k movie-세상은 더러워
한국 영화가 안그런것도 많긴 한데 스릴러나 액션쪽 가면 잔인한게 다른나라보다 필터가 약하게 나와서 잔인한거 못보는 사람은 좀 괴롭긴 할듯
해외에서는 그거 때문에 좋아하는 영화팬들도 많더라 B급 슬래셔 무비의 감성을 좀 더 고급지게 표현한다나
추격자는 그 욕실에서 망치질 씬에서 사람들이 뛰쳐나간 것도 봤어.. 유투브 보다가 그냥 썡으로 나올 줄 몰랐나봐.;
외국도 슬래셔무비들은 꽤나 잔인한 편 아닌가.
이게 그 감성 같더라고. 이거 슬래셔임! 잔인함! 그래서 과장을 좀 할거임! 이거랑 현실로 바로 옆 방에서 살인마가 아주 현실적으로(?) 사람 쳐 죽이는걸 쌩으로 보는 그런 느낌
이런느낌인건가
저거 후자를 극대화 시킨 것이 개인적으로는 설국열차의 미친 장면들이랑 괴물 같아..
외국 슬래셔 무비는 뭔가 "이거 영화임! 이거 허구임! 이거 분장이고 소품임!" 이라고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라면, 한국영화의 고어연출은 진짜 사람을 진짜 망치로 때리는 느낌이라 너무 소름끼침.
나도 그래서 한국 영화 잘 못봐... 아저씨도 겨우겨우 봤어 ㅠㅠ
PC와 마초
유쾌함과 진지함 골고루 즐기는 한국문화 라는거군. 거기다 요즘은 웹툰까지.
외국인들 보면 "악마를 보았다" "추격자" 이런 거 보고 한국영화 대단해 이런 걸 만들다니 ㄷㄷㄷ 하는 반응이 의외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