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스스로도 완결편인데 '진짜 끝난 거야?!'라는 기분이 들었다
'아마 완결이겠지! 완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켄켄이라고 부른 적이 없었는데?
Q 때 뭔일이 벌어졌는지 우리들에게도 설명이 없어서
토우지와 히카리, 켄스케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나도 Q에서 토우지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
Q에서 아스카 눈 안에 사도가 봉인되어 있었단 사실은 나도 인터넷 보고 알았다.
- 내가 왜 켄스케를 켄켄으로 부르냐고 묻자
안노는 "에? 안 돼?"라고 물어봤다.
나는 연기를 못하겠단 게 아니라 왜 그렇게 부르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었다.
인형탈 씬같은 중요한 씬에서 켄스케가 나오자 켄스케 성우도 "어? 정말로?"라고 하면서 당황했다.
- 모든 연기자들이 각자 자기 대본을 받고 혼란스러워했고 특히 마리 성우도 당황했다.
'대체 왜 내가...?' 란 느낌
- 엔딩씬에서 아스카가 나온다는 사실을 시사회 때가 되서야 알았다.
내가 참가하는 씬이 아니라서 모르고 있었다.
- Q. 신에바 서브 타이틀인 Thrice Upon a Time은 무슨 뜻?
A. 엥? 그런 게 있었어?
('신에바 서브 타이틀' 검색 후)
뭐야? 진짜 있네? 이거 뭐야?
Q. 카지는 임팩트를 어떻게 막은 걸까?
A. 그러게...어떻게 막은 것일까? 나는 카오루가 막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
Q. 카오루는 니어 서드 이후에 대체 어떻게 네르프에 들어간 걸까?
A. 나도 나기사 카오루에 대해서는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다.
요약 : 나도 몰러
진짜 감독 대가리가 이상해진거 맞음 성우들이 저정도로 느끼는거면 뭐 폭망..
감독도 모르는데 성우가 어떻게 알아요
이 씌발넘은 원래 그랬으니까 그려러니 한다 근데 씌발넘아 왜 액션씬마저 개구리게 만드냐
??? : 적당히 싸지르면 팬들이 채우겠지
똥치워주던 사람들이 전부 손절치고 도망감 +본인 실력도 많이 죽음
아니뭐 팬들이 안노 일가족 붙잡고 후속작안내놓으면 협박이라도 했냐 지가 다시한번 해보겠다고 일벌렸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팬들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그 이야기의 끝이 자기작품 손절치라는 의미였으면 이게 사기가 아니고 대체 뭐냐 이새낀 개쓰레기야 진짜로
감독 대가리가 진짜로 깨져야해;;
Q에서 설사 너무 크게 쌈
그런말은 제발 영화시사회에서 짧은 소감으로 3분정도로만 해야지 26년 시간과 돈을 쳐먹고 한다는소리가 그까짓거였으면 진작말해줘 좀
'망치다, 망쳐버리다'라는 뜻의 영단어 spoil가 어원인 Spoiler는 '망치는 자'라는 뜻 스포일러는 4탄 자체가 에바를 즐겼던 모든사람에게 있어서 스포일러고 이글은 너를 스포일러에게서 구해줄 구원자이시다
감독도 모르는데 성우가 어떻게 알아요
이 씌발넘은 원래 그랬으니까 그려러니 한다 근데 씌발넘아 왜 액션씬마저 개구리게 만드냐
위키페디아
ㅋㅋㅋㅋㅋ 계속 얘기하고 다니지만 특촬 오마주를 할거면 차라리 실제 스턴트맨들이 에바 코스프레 하고서 세트장에서 뒹굴었어야함. 2D파든 실사파든 모두가 입을모아 꺼지라고 말하는 '애매한 3D"를 채택했는데 그게 먹힐거라 믿고 만든건가 모르겠다ㅋㅋㅋㅋ
??? : 적당히 싸지르면 팬들이 채우겠지
아니나 다를까 심오한 세계관이랍시고 지멋대로 해석한 리뷰영상이 막 올라오는 유튜브 연기하는 사람도 제작하는 사람도 헷갈리는걸 어떻게 아는건지
그팬들도 못채우게 아예 개싸지른거야 진짜로 끝내고싶어서 완전히 박살낸거
리테이크같이 세탁해줄 2차 창작도 막아놓은 새끼가 ㅋㅋ
ㄹㅇ 처음부터 이런 작품이었고
완결이라 카길래 서파큐까지 싹 결제해서 봤는데 도대체가 이해가 안감 ㅅ발...
진짜 감독 대가리가 이상해진거 맞음 성우들이 저정도로 느끼는거면 뭐 폭망..
끌끌
감독 대가리가 진짜로 깨져야해;;
이미 물리적으로 깨져서 저런 게 나오는 게 아닐까
몰?루
안노가 일벌린게 많아서 무리가 갔나??
gm sniper
똥치워주던 사람들이 전부 손절치고 도망감 +본인 실력도 많이 죽음
gm sniper
Q에서 설사 너무 크게 쌈
시나리오나 설정 채워주고 보완해주던 시나리오 라이터인지 설정 에디터들인지 있었다는데 안노 새끼가 싸운건지 삐진건지 그사람들 하나둘씩 다 쳐내고 혼자 에바를 끌어안기 시작한 Q부터 욕 나오기 시작했다더라
Q까진 그래도 어떻게 수습이 가능한 게 보였어 근 10년 묵은 그 마지막 기회를 뻥 까버린 게...
서사가 없으니 성우들이 감정이입하기 쉽지 않겠지 갑자기 애인호칭으로 하라느니 어쩌느니..
보송보손
근데 솔직히 EOE보다는 좋았어.. "기분나빠"보다야는 뭘 해도 좋다고 생각해..
사린ㅁ들이 이전에 낸 엔딩을 알고있다보니 다들 그러러니 넘어간거지 그거 없었음 더 난리났을거다
신극 4편 아직 안 봤는데 이 글은 스포냐 아니냐
centaur
'망치다, 망쳐버리다'라는 뜻의 영단어 spoil가 어원인 Spoiler는 '망치는 자'라는 뜻 스포일러는 4탄 자체가 에바를 즐겼던 모든사람에게 있어서 스포일러고 이글은 너를 스포일러에게서 구해줄 구원자이시다
근방패전사
아니 이미지가...
근방패전사
이 글에 내용이 없다는거여, 신극4편이 내용이 없다는거여?
근방패전사
영화 스토리가 ㅈ이든 아니든 안본사람들을 위해 스포주의 적는게 좋지
근방패전사
그건 내가 나중에 보고 판단할 문제고 내가 묻는건 지금 이 글에 있는 이미지 파일들이 스포일러성이냐 아니냐임
안타갑게도 스포임
근방패전사
오케
보송보손
그럼 그게 스포일러잖아....
솔직히 다이하드에 브루스윌리스 나오는게 스포일러는 아니잖아? 이글은 그냥 출발비디오여행 정도의 작품소개인데 스포라고 하긴좀ㄷ
문제는 전편에서 죽은 브루스윌리스가 이번편 엔딩씬에 나오면 스포지
본편에 나온 거냐? O 작품의 감상이나 이해헤 영향을 미칠만하냐? X 본인의 스포에 대한 기준에 따라 갈릴듯
그래서 피규어 안살꺼야?
안사 있던것도 다 버려버렷다
유명해지면 대충대충 뭘 만들어도 명작이고 잘 팔리면 그게 장땡이고 이런 메세지라면 좋다고 생각함
저 따위감독을 천재감독이라면서 떠받들어주는 인간도 있단게.... 게다가 그 떠받들어주는 인간신봉자로 그 인간 말만 맞다고 하는인간들보는것도 짜증나고
안노 걍 에바 만들기 싫었던거겠지...
뭔가 안맞는 서사.... 이상한 무언가가 개입한게 틀림없음.. 예를 들면 최면 어플같은게 아닐까함
그레도 아스카는 단편 만화로 많이 살아나기라도 했지....레이는..없어..ㅜㅜㅜ
티배깅하는 거 같아서 그게 더 비참하던데...
안노 : 뭐야? 이렇게 이렇게 대충 하면 돈이 들어오는거 아니었어?
그냥 에바는 졸업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내용도 걍 엔드오브 에바의 해석을 알려주는거랑 마지막에 완전히 졸업하고 사회인이되어 씹덕 에바 끝낸다는 정도만 진지했고 나머지는 다 감독이 연출하고싶었던 자기가 생각하는 멋진 연출만 가득했고.. 역시 에바는 진작에 끝났어
이루리시계연구소
아니뭐 팬들이 안노 일가족 붙잡고 후속작안내놓으면 협박이라도 했냐 지가 다시한번 해보겠다고 일벌렸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팬들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그 이야기의 끝이 자기작품 손절치라는 의미였으면 이게 사기가 아니고 대체 뭐냐 이새낀 개쓰레기야 진짜로
파까진 볼만했는데
똥을 내놔도 알아서 찬양하잖아 ㅋ
파까지는 몇번을 봐도 또 보고싶은 느낌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한번보기도 힘들었지만 다시보라고 하면 돈받아야 볼것같음
미장센은 좋았다하지만 이쯤되면 걍 안노한텐 미장센 밖에 안남은거아냐?
아니? 이번엔 미장센도 개 구렸는데?ㅋㅋㅋㅋ
스포일러를 아무렇지 않게하네 ㅋㅋㅋㅋㅋ
영화가 ㅈ같더라도 스포주의정도는 적어 줄수있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안노!!
뭐야? 신에바 극장판은 신지가 각성해서 레이 구해내고 그 반동으로 서드 임팩트 일어나서 다 죽고 끝난 거 아니었어? 그래서 찌질했던 신지가 멋지게 나왔다고 좋아했었는데 그냥 제발 그렇다고 했으면 좋겠다
이번기회에 에바 신비주의니 철학 그딴거 1도 없다구 ㅁㅊ 오타쿠 쉑끼들아 그냥 안노는 피규어 팔아먹고 싶은거라구 왠만한 에바덕후들도 나가떨어지던데 ㅋㅋㅋ 아직도 남아있는 해석을 만들꺼라는 에바씨덕후들은 어떤해석을 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말같지도 않은 개똥철학으로 안노=신으로 추앙받는다니 세상참 쉽다 ㅎ
유튭가면 지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팬들 많더라 자기가 최초로 발견했다느니 모티브가 예수라느니 듣다보면 소름이 돋음
예전엔 그래도 팬들의 포장+그래도 뭔가 개연성의 부스러기라도 있는 스토리+연출빨로 먹혔는데 지금은 팬들이 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부스러기조차 없고 감독은 양심리스에 연출도 기술발전에 의한 그래픽말고는 별로....
그래 완결났다 마지막이 엿같으니 다시는 보지 말자
사실 안노도 몰라.
이번엔 안나오지만 다음 슈로대에 다카포까지 나오면 진짜 어떻게 이 막나가는 전개를 커버치고 치울지 궁금하긴 함.
에바 파이널 평가 좋던데 유게에서는 안좋나보네
대체 어디서 좋음?? 서양쪽 골수에바팬정도 빼곤 못봤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 근데 어디야?
에반게리온을....돌려줘!
아냐... 인정하자. 에바는 원래 이따구였고 여태 포장을 겁내 잘 했던 거
안노가 아스카 성우한테 청혼했다 차였다던데 그래서 그런거 아니냐ㅋㅋ
자꾸 그 이상한 유언비어가 도는데 안노가 좋아했다 까인 건 미사토 성우
그래서 구극 신극 두번 둘다 미사토 취급이 그따윈가 ㅋㅋㅋ
이렇게 내놔도 광신도들은 빨아줌 닐 드럭맘들이랑 조금도 다른게 없지.
파까지만 보고 신극장판 끊은 내가 승리자 ㅎㅎㅎ 큐부턴 그냥 평행세계의 평행세계라니깐 도와줘요 기이박사!!
D파트 보고 나온 반응
D파트 마지막부분은 각본을 다시 썼는데도 관객들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
스탭한테 이런소리듣는건 안노밖에 없을거야 진짜
애초에 찐 엔딩은 TV판 엔딩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둔기가져와
그런말은 제발 영화시사회에서 짧은 소감으로 3분정도로만 해야지 26년 시간과 돈을 쳐먹고 한다는소리가 그까짓거였으면 진작말해줘 좀
둔기가져와
에바를 기다린 팬들은 안노의 그 개똥철학인지 팔불출 마누라 ㅁㅁ인지를 보고싶어한게 아니라, 요즘시대에 맞춘 에바의 새 이야기, 안노 본인이 신에바 시작하면서 인터뷰했다는거처럼 볼거리, 즐길거리로서의 본연에 가까운 작품을 바라고 기대한거였고, 한시대의 획을 긋고 20년을 넘게 내려온 대작품에 대해 성의있는 마무리를 기대한거였는데, 그 부분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니 욕 나오는거. 에바에 치이느라 힘든 인생이었다가 마누라 잘 만나서 해피해진건 따로 다큐 찍던가, 근사한 레스토랑 가서 맛난거 사주면서 자기 와이프에게 말하라는거지, 안노 마누라에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는게 빡친 사람들의 심정
둔기가져와
...하아 이런사람들이 있으니 안노가 병에 걸린거 아닐까 거장병 제발 개똥같은 소리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 서브컬처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도 어른이 아니라는거임? 도대체 지가 뭔데 어른을 정리하는건지 뭐 이 마저도 작가본인이 말한게 아니라 님같은 찐들이 자체해석한거지만요 그냥 개연성 ㅈ도 없이 예토전생시켜 팬들 지값이나 털려는 사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둔기가져와
전 욕을 한적이 없는데요?
원래 에바는 뭣같았지만, 의견 다르다고 욕먹는건 다른 소리 '개똥같은 소리' '님같은 찐' 처럼 할 말 다해놓고 이게 뭔... 디씨식 욕을 해야 욕이 아니라고 봄
에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안노가 친히 조짐으로서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다시는 내지않겠다는 감독의 의지가 아닐까?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는데 파와 Q사이의 14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나 더 만들수도 있다는 식으로 안노가 아가리 터는거 보니까 진짜 죽탱이 돌려버리고 싶어지더라 농담인거면 오덕아싸답게 분위기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는거고 진담이면 안노가 머가리에 총맞은거지
웨딩피치 데이지 하셨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ㅠㅠ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아니 보통 감정이입하고 대본 보고 그러면 성우는 대충 케릭에 이입하고 그러면 대충 어케 돌아가는지 알텐데 성우가 이건 뭥미?한다고?안노 멀 싸지른거지?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캐릭터 성우들이 작품에 대해 이해하기도 힘들 정도로 작품을 조져놨구만
처음부터 그랬다고 하면 좀 슬프니까 커플링이 뜬금포로 되는걸 억지로 끼워맞추려다보니 서사구조도 박살났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마음 편한거 같기도 해
TV판때도 그랬지만 에바는 일단 만들고 설정을 나중에 채워주겠지 식임. PS2판 게임에서 나온 설정 자체도 그냥 대충 이러면 앞뒤가 맞겠지? 하고 끼워넣은 느낌이 없지 않았으니까...
Q부터는 세계관이니 인물 배경이니 설정같은거 다 귀찮고 걍 이런 그림 저런 그림 뽑고 싶어서 만든거 같음. 그러니까 그런 장면, 그림에 당위성을 부여해야되는 이전 구극장판, 티비판 설정은 걸리적 거릴뿐인거고 그에서 파 이후 공백기를 만들어서 Q로 확 뛰어버린거. 공백에 대한 설명같은거 안 해버리면 이후에 무슨 장면이 나와도, 인물간에 무슨 관계가 형성돼도 시끄러운 오타쿠 새.끼들이 트집잡지 못 할테니까.
아몰라 잘 익은 아스카로 ㄸ 제대로 칠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이 안노놈아
로리콘은아닌데로리백합은못참지
성인지로만 치란 법 있나. 아무 아스카 짤 가져다 치면 된거지
쌍욕하는 주변 사람들이 없나 착하게 말하네
어른이 덜 된 새끼가 감히 진짜 어른들에게 너희도 어른이 되라고! 라고 짖는 작품인거지?
남들보고 어른이 되라고 하면서 본인이 젤 어른이 안된 애새끼.
덜된 새끼도 아님 그냥 퇴화해서 애새끼로 회귀함
걍 까놓고 말해서 안노가 막판 과몰입으로 자캐딸했다고 밖에...
4부작 낸다고 해놓고는 각부의 시나리오도 안짜놓았다는게 밝혀졌을때 이새끼는 또 똥을내겠구나 싶었고 정확히 그러했다.
너무 질질 끌어서 맛탱이가 간거 같음 애초에 구상은 이런게 아니였던거 같은데 예고편하고 본편이 다른것만 봐도 그럼
결말은 마음에 드는데 설명좀 합시다 딴거는 아떻게든 뇌에서 맞춰졌는데 카지는 어떻게 임팩트를 막은거여?
에바는 걍 장난감이나 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