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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디 너가 찾던 곳이 여기 있었어
한반도가 생태계의 지옥불반도라고 하지만... 그만큼 살수있는 환경이 좋은걸...
어떤 새1끼가 외래생물 던져놨나
그르게 옆에 쓰레기 있는걸로봐선 오래 못살겠네 ㅠㅠ
다 정리 안되니까 문제. 엘리게이터가아만 해도 가물치보다 더큼
문제는 최종보스격인 가아가 일본에 적응해 버렸더라고
방사한 놈들 다 거세해야 함
상디 너가 찾던 곳이 여기 있었어
바다가 아닌 민물이잖아 올블루가 아니라 올ㅋ블루임
너가x 네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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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ries341000
그르게 옆에 쓰레기 있는걸로봐선 오래 못살겠네 ㅠㅠ
어차피 여름에 더워지면 아가미 다 녹아서 안될 듯...
방사한 놈들 다 거세해야 함
한반도가 생태계의 지옥불반도라고 하지만... 그만큼 살수있는 환경이 좋은걸...
쟤들 상당수가 열대어종이라 겨울핵추위 땜시 월동 못할줄 알았는데 살아남은게 의외라서 그런듯 구피천처럼 저장소들 전부가 온수가 공급되는것도 아닐텐데 신기하네
의외로 적응들 하는구나
피라냐 사진만 물고기가 아니라 사람 손이라 호러 영화 시작 장면 같네 ㅋㅋㅋㅋ
어떤 새1끼가 외래생물 던져놨나
니네요
몰래 들여와서 버린게 살아남은건가
몰래는 아님. 저것들 허가 받으면 다 키울수있긴함.
뭐 메탈기어에서 나왔던놈들이 나와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은 열대지방 물고기인데 겨울을 버틸 수 있을려나
저렇게 방사하는 새끼들 땜에 평범하게 키우는 어류, 양서류 덕후들만 피해보는거지.
어류양서류뿐 아니라 다른쪽도 규제가 심해지는것도 저런 방사 사례때문이지
아직까지 부작용 얘긴 안나오네..곧나오려나.
한두해 정도 지나면 약한 녀석들은 도태 되고 적응번식력 좋은 것들만 남아서 또 뉴스 나올 듯
차피 얘선에서 다정리되지않음?
스이아
다 정리 안되니까 문제. 엘리게이터가아만 해도 가물치보다 더큼
다 정리 할 수는 있는 데.. 하필 애는 상류에만 살어요. 하류엔 안살음. 해서 강 하류에 베스가 정리가 안되는 중
엘가 같은건 진짜 위험하지... 근데 위에 나온 종들 대부분 겨울 못날것 같은데. 아메리카쯤 살던 애들이나 어찌어찌 적응하지 열대어나 아홀로틀은 20도 아래로만 가도 뒤집어질텐데
하늘불꽃
문제는 최종보스격인 가아가 일본에 적응해 버렸더라고
한국에 겨울이랑 일본의 겨울은 좀 다른이야기이긴 한데... 지켜봐야 할듯.
경남이랑 전남포함 아래쪽은 적응할듯
국내도 지역별로 겨울때 좀따뜻한곳 있지않냐 ?
따뜻해도 일본만큼은 아니라서. 일본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일본에서도 남쪽 지역일거임. 아니면 이미 난리가 나도 한참 난리가 났어야 정상이라.
이미 악어거북이나 늑대거북은 일본 전체에서 난리지않나
일본은 이미 무단 방사되어 강, 하천, 성 해자에서 가물치 정도의 크기만한 정도의 개체들이 가끔 목격되거나 잡히지만, 그중 나고야 성 해자에서 약 1.3m 정도 추정되는 앨리게이터가아가 생존해있다고 한다. 7년 전에 처음 목격되어 이리저리 포획을 시도하였지만 아직까지 포획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4월 23일에는 나고야 대학의 연못에서 몸길이 약 1.3m, 무게 14kg의 엘리게이터가아가 포획되기도 했다.[3] 미국에서는 중국 잉어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막기 위한 병기로써 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무위키 긁어온건다 나고야면 따뜻한곳이야 ?
음. 그러니까 엘리게이터 가아가 강물이 어는 겨울에 적응했다면 엄청 크게 난리가 났을거라고.
얘네는 아예 동면이 가능한애들이라 겨울에도 문제 없을거야
가아를 말하시는거라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고... 나머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파쿠도 더 찾아보니 발전소에서 뜨거운물 방류하던것 때문에 살수 있었다하네요. 구피천 비슷한 상황
우파루파는 의외로 저수온을 좋아함 오히려 키우는 입장에선 여름이 고비임
모르는디? 나고야면 대충 도쿄근처아니야? 그럼 좀 따뜻하것지 뭐.
아 일본늍 빼면 대부분 아이스크림이었지 참
.........,
일본뉴트도 버틸수있다뿐이지 올해 다섯마리나 폐사함 사인은 정말 더워서 죽은걸로 추정
저 놈들, 겨울을 날 수 있을까?
대체 왜 방류하는거지???
생각보다 죽이기 쉽지않음. 물빼고 싸운다해도 잘못하면 손가락 잘려나가는 놈들. 물없다고 바로 죽지도 않고. 그렇다고 팔자니, 가격은 비싼주제에 잘 팔리지도않음. 무료분양해도 될까말까. 결국 자기에게 피해없이 처리하는 방법이 방류라는거
엘리게이터 가아 같은경우는 첨에 키울때는 작은 애를 데려다 키우는데, 이놈이 진짜 빨리 엄청 크게 자람. 저게 다자라면 3미터까지도 자라는 걸로 아는데, 이렇다 보니 키우다 감당이 안되서 저렇게 하천에 버리는 경우가 제법 있음.
죽이기엔 키운 애정이 있으니까 안죽이는건가....미치겠네...
뭐.. 그럴수도 있고, 가장 편하고 쉬운방법으로 처리한거라고 볼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섞였겠지.
애정문제보다 죽이려고하면 죽일 방법이 마땅치 않음. 아마존 흙탕물에서 버티는 애들이라서, 왠만한 오염에도 버티고, 물빼도 숨을 쉼. 먹이안주는걸로도 짧게는 주단위, 길게는 몇달도 버티는 놈들. 그렇다고 직접 칼로 죽이려고 하면 비늘이 두꺼워서 칼로도 안박히고 힘이 센데다 이빨도 날카로워서 손가락 발가락 날아갈 각오해야함. 즉 죽이려고 하면 엄두가 안남. 그렇다고 다른데 넘기려고 해도 워낙 덩치큰놈들이기 때문에 옮기는거 자체가 쉽지않고, 무료분양으로도 몇달은 걸려야 분양할수있는 경우가 태반. 결국 '즉시' '비교적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방사인거
음....일단 가르쳐줘서 감사함.
솔직히 저렇게 버리는 애들은 손에 피뭍히기 싫으니까 저러는거 애정이있었음 자기 침대치워서라도 어항들여옴
걍 물에 소금이나 락스타면 안죽음??
바로 안죽음. 난동을 부릴텐데, 이게 보통 키우는 유리수조를 깰정도임.
자기가 못키우니까 죽지말고 살라고 방생해주는거 지들 논리로는 어항에 있는거보다 자유로와서 더 좋을꺼라는 이야기를 해댐
겨울 날수 있나 싶은 애들도 좀 있긴 하지만 겨울 오기 전까지 충분히 생태계 조져놓을 수도 있으니..
엘리게이터 가아? 저걸 푼다고? 가물치도 저건 상대하기 힘들텐데...
현실 동숲이네, 뭔 집 앞 강에서 아로와나가 나와
겨울 어떻게 버티고?
그래서.. 맛있어?
엘리게이터 가아는 존맛 이라더라
???:정력에 좋데
그러고보니 작성글들이 몇년전이네
방류하지 말고 책임지고 끝내
전부 5~6년전 글들인데 지금은 어케됐을라나
엘리게이터가아 저거는 자라면 크기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나중에는 사람도 잡아먹는다던데 저걸 방류하네;;
우파루파는 세계적인 희귀종아녀?
좀 애매함. 일단 정확히는 '야생' 개체수가 적은 애들이지. 전체적인 개체수는 애완동물시장에서 인기라서 개체수 자체는 많음
머 동물계의 은행나무같은거야? 자연적으론 증식하지않아도 길거리엔 넘처나면서 이맘때쯤 고통을 선사해주는..존맛
수족관에서 볼만한 애들이 왜 자꾸 나오는거지
이런거보면 생태계교란종 때문이라도 개인이 관상용 수입하는거 막아햐 하지 않나 싶다..
막는 것보다는 등록제가 필요할 듯.
등록제는 이미 있을껄 안그래도 그거땜에 한번 뜨겁긴했는데 제도 개선은 필요함 등록비는 비싸고 등록한다고 환경부가 뭘하는게 아니라서 진심 환경부가 꽁돈먹으려드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라
방사한 애 잡아다가 갈아서 먹이로 좀 줘야겟네 위아래로 피섞인것들도 같이면 더좋고
맛있음?
황소개구리도 몇년 지나면서 점점 작아지거있다는데 저것들도 몇년 지나면 좀 바뀌려나?
저중에 대부분은 겨울을 못 남
하돋 덩치가 크다보니 눈에 잘띠어 황새같은 큰새들의 맛집이 되버리고 스스롤 작아지는 방법을 택했다 함. 참 자연이란건 경이롭다
궁금한게 보통 무단방류하는 단위가 어떻게 되길래 번식이 되? 보통 한마리씩 키우는거 아님? 짝을 어떻게 찾아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잡히고 그러지
겨울이 면 다죽을텐데
모든 생물은 환경에 맞게 진화함. 다 죽고도 살아남은 것들이 위에 찍힌 개체들일거임. 한번 겨울 나는데 성공하면 그담 겨울도 50프로 확률로 살아남음. 그렇게 겨울 넘기다가 적응됨.
비싼돈주고 사지말고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