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카마이클
시즌 10에 갑자기 합류한 인물
무려 티미의 수호천사를 '공유' 하는 인물로 나왔다
얘가 시리즈를 끝장낸 이유는 크게 3가지 인데
1. 갑작스런 공유설정
2. 클로이의 캐릭터성
3. 잊혀져버린 조연들
클로이의 캐릭터 성을 설명하자면, 엄친딸에 부자고 착한아이증후군이 의심될정도로 착하다
....그러니까 왜 얘가 수호천사가 필요하냐란 근본적인 물음이 떠오르게 되버린다
제작진도 어찌저찌 납득? 가는 설정을 내놓긴 했는데, 더 심각한 문제가 3번문제다
클로이가 티미의 새 보모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비키도 스토리에서 거의 삭제 수준이 되버려서
팬들 입장에선 티미가 수호천사를 유지할 수 있는 동기가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게다가 클로이땜시 지금까지 나왔던 팡, 스파키, AJ, 체스터, 트릭시 기타 등등등
거의 대부분의 조연들이 삭제가되버렸다
때문에 애니가 티미, 클로이만으로 진행이 되다보니까 단조로워졌고 평가가 부정적이 압도적으로 많아지자
감독이 퇴사하게 되버리고 티미의 수호천사는 2018년도에 시즌 10으로 종영하게 된다 ㅠㅠ
그래서인지 해외에선 클로이의 안티가 상당하다고 한다
*PC 여성주인공 내세워서 강탈하고 싶었나보지 뭐
PC보다는 자캐딸이지. 설정 몰아주기 등 너무 심했음.
스폰지밥 같은경우는 원작자의 조언을 무시해서 그만... 심지어 원작자가 막으려 해도 못막는게 루게릭병으로 이미 돌아가셔서...
야 이건 완전 라제 같은 거 아니냐.
감독이 바뀐 건 아니고 매너리즘 때문에 신규 캐릭터를 넣었다가 망한 거?
딱히 제작진이 갈린 것도 아니고 걍 감떨어져서 뇌절했다는게 중론
원작자가 넣은거라 자캐딸이 맞을듯
더 만들기 싫었나
Punkydreamer
*PC 여성주인공 내세워서 강탈하고 싶었나보지 뭐
캅틴 블라드프라그
PC보다는 자캐딸이지. 설정 몰아주기 등 너무 심했음.
캅틴 블라드프라그
원작자가 넣은거라 자캐딸이 맞을듯
pc말고 좀더 쓰레기같은 단어 없나? pc하면 퍼스널컴퓨터만 생각나. 저놈들을 pc라고 하는게 짜증남.
sjw라고 또 있음.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나도 조금 pc로 보이는게 쟤가 착한아이 증후군?이라 애들 개성이었던 막나가는걸 사전 차단함. 자캐딸도 자캐딸이지만.
정치적 올바름을 아가리로 실천하는게 왜이리 유행인지 모르겠어.
그냥 잘나가던 프렌차이즈 주인공을 여자로 교체하는 흔한 작업질이였음
야 이건 완전 라제 같은 거 아니냐.
감독이 바뀐 건 아니고 매너리즘 때문에 신규 캐릭터를 넣었다가 망한 거?
1357179511번 지구
딱히 제작진이 갈린 것도 아니고 걍 감떨어져서 뇌절했다는게 중론
ㅇㅇ
스폰지밥도 그렇고 왜 저런짓을 할까
루리웹-1896712224
스폰지밥 같은경우는 원작자의 조언을 무시해서 그만... 심지어 원작자가 막으려 해도 못막는게 루게릭병으로 이미 돌아가셔서...
스폰지밥은 원작자가 하라는대로 안하고 이건 원작자가 너무 지 ㅈ대로 해서 망한걸로 알고있음
난 스파키도 별로였음 근데 졔는 어후
클로이편 보다가 스파키편 보면 선녀임 ㅇㅇ
pc떡칠로 망한 파워퍼프걸 생각나는구먼
쟤는 PC질이 아니라 원작자 자캐딸로 망한거지만
나는 미나미가 볼때 2기만 안보는데 저런 오리지날 캐릭터 하나가 있음. 근데 걔는 비중을 꾸준히 가져가는 주제에 뭐하러 나왔는지, 나와선 뭐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음 그러다 2기 끝날때 이사가더니 아예 흑역사라도 되는지 3-4기에서 언급도 안하더라. 2기 단점이야 그외에도 사라지다시피 한 특정 조연들 비중이나, 캐릭터 성격 해석을 끔찍하게 실패해서 진짜로 삶에 찌들어버린 조울중 첫째와 민폐레벨이 급증한 둘째, 그리고 그냥 비꼬기만 존나 비호감으로 하는 막내로 만들어버렸는데;; 이 모든 단점이 오리지날 캐 떄문 아니냐고, 후유키가 융단폭격 맞은게 좀 있었지 ㅋㅋ
시즌10까지나 냈으면 혹시 아이디어 고갈로 저렇게 된거 아냐?
근데 아이디어 고갈로써 신캐추가는 납득하는대 배우문제가 아닌데 캐릭터자체를 한개새거넣고 기존거 다뺀건 모자란거지. 보통 기존+신규시너지때문에 추가하는거니깐. 정황상 자캐딸로보는 팬들이많음.
겜판 포켓몬 릴리에랑 단론 나나미에 비해서 어떨려나
애니 단론에서 나나미 때문에 엄청 좋아했다가 안티될 정도였는데 에바 마리도 그렇고
스크래피 두 생각나네
요즘 서구 창작자들보면 진짜 뭐 PC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내세우고 딸쳐대고 싶어서 안달난 느낌이긴 함. 옛날 스폰지밥보면 자연스레 동성혼같은 거 (스폰지밥이랑 뚱이가 조개였나? 그거 기르면서 엄빠 코스프레했지) 어필한달지, 파워퍼프걸같은 것도 진짜 자연스레 제대로 된 페미니즘을 어필하고 했는데 그딴 거 다 사라짐.. 그러면서 어깨에 뽕은 오지게 들어가서 우리는 고결한 창작자다, 우린 친PC적이다 라며 논란일면 싸튀충마냥 비겁하기만 하고 에휴
옛날 미국애니들보면 아무튼 그런 가 강요하지 않고 어필에서 끝내며 작품의 질도 빼어난 그런 게 많았는데 참 아쉬워..심지어 이젠 강요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모욕도 서슴치않는 문화가 정착됐는지 이거갖고 까는 거 자체가 터부시화 되는 것 보면 참 아쉬움..
저 클로이 엄빠가 또 그리 노답도 아니거든. 쟤가 있으면 체스터도 수호천사 있어야 됨.
진짜 저캐릭 나올때까지 이것저것 서브 캐릭 들이랑 에피소드 하나씩 나오는대 저캐릭 나온후 그딴거없음
그냥 티미는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클로이로 새로 시작하면 좋았는데
클로이는 둘째치고 단역들을 다 쳐내서 내용 자체 재미가 없어진걸 보면 진짜 감 떨어진게 맞는듯함. 전 시즌에 요정개 추가했을때도 기존 조연들하고 자주 엮잉게 히긴 했는데. 클로이는 갑자기 몰아주고 싶었는지. 다 자르고 쟤한테만 서사를 준거보면 진짜 비뚤어진 애정 받아서 잘 나가던 시리즈 하나 망가뜨렸지.
결국 후속 극장판도 취소됨 그것도 원래 감독의 자캐딸로
외전으로 따로 내던가 하지 왜 기존작에다 이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