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좋으니까', '전투가 재밌어보이니까', '무과금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등 사람에 따라 시작하는 이유가 천차만별인 일반 모바일게임과 달리
전원 '야해보여서 시작했다' 라는 말밖에 안하는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그 단결력과 단순함은 세계 제일이다.
전투 시스템을 복잡하고 심오하게 만든 반동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젖과 엉덩이, 허벅지는 클수록 좋다!' 라며 단순히 멍청해진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하지만 그렇기에 비로소 수요의 본질을 꿰뚫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좋다.
육덕 체형 캐릭터만을 연달아 실장시키면서
어중간한 육덕 애호가는 걸러내는 육덕 고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데스게임은 삶에 대한 집착심을 묻지만
육덕고독은 살에 대한 집착심을 묻는다
'육덕이라고 들어서' 플레이를 시작한 사람이
'이 정도까지 육덕일줄은 몰랐다'고 반대로 사기를 당한 듯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스마트폰 게임계의 코메다 커피나 마찬가지인 라스트 오리진을 잘 부탁합니다.
2차창작에서 가슴이 커지는 일반적인 게임과 달리, 공식이 가슴을 제일 크게 만드는 걸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가슴은 커지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깥에서 멋대로 무규제판을 배포하는 등 공식이 하고싶은 대로 다 한다.
'이 게임 스토리가 좋아!' 라고 역설해봤자 홈화면이 홈화면이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100% '어차피 에로 목적으로 하는 주제에 무슨 소리야' 같은 눈빛을 받게된다.
아니 진짜로 좋다니까! 분명히 에로 목적도 있긴 했지만!
모밀집에서 어쩌다 카레를 시켜봤더니 맛있었던 경험 흔히 있잖아! 그거라고!
모밀집의 카레 이론과 라스트 오리진의 스토리 이론은 똑같습니다!
가끔 '오, 이 아이는 의외로 체형이 평범하네'라고 생각되는 캐릭터도 나오지만
잘보면 결국 하반신은 굵직한 것으로 유명한 라스트 오리진.
건담 에이지3 오비탈이냐?
'닌자의 소리' 를 말로 표현해주세요, 라고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재빠르게 달리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타다다다닷'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고
은밀하게 행동하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스스스슥...' 같은 느낌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자 그렇다면, 라스트 오리진 세상에도 닌자가 있는데 그 소리는...
출렁....출렁....!
라스트오시리 라스트옾파이
에이지 3 오비탈 ㅋㅋㅋㅋ
공주 기사도 있으니 공주 닌자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느냐는 게임
오비탈 ㅋㅋㅋ
출렁출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