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여직원분이 결혼+임신 관계로 퇴직하고 원래 있던 여직원이 업무 승계받음
그리고 여직원 하나 더 뽑았음
여기까지는 별 문제없는데 몇달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승계받은 여직원이 사표 쓰고 인수인계한거도 아니도 걍 그날 오후에 일 때려치고 집에 갔음ㅋㅋㅋㅋ
팀장은 아니 머 하기 싫으면 가야지 하면서 인간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나랑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업무 하던 직원은 아니라서 저거 어쩔려고 저러지? 이랬는데
다음주에 보니까 전에 다니던 여직원분이 와있었음ㅋㅋ
일주일 내내 출근하는건 아니고 오후에만 잠깐 나와서 업무 정리하고 인계하는거 도와준다는데... ㅋㅋㅋ 진짜 웃김 일 그만둔지 2년이넘었는데
중간에 글쓴이가 모르는 무슨 일이 있었을듯
그게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