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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 과학자들이 다름 피험체한테 고통을 주는 방식을 선호하게 될 거 같은 기분이 엄습하는데...
저 감정지수 측정한건 피실험자 아이가 아니라 저 로봇이라는 썰도 있던데....
사람이 두명밖에 없네
임신 기능은 있나요?
피험체 77이라는건 사실 로봇이 피험체 77.... 그냥 뻘 소리 해봤습니다
울 때 07이고 감정이라는 답 받을 때 14인거 보니깐 맞는 것 같다
이것이 스카이넷 탄생의 시발점이었다.
왠지 저 과학자들이 다름 피험체한테 고통을 주는 방식을 선호하게 될 거 같은 기분이 엄습하는데...
아이를 처분하는 집단에서 그정도면 양반이지
저 감정지수 측정한건 피실험자 아이가 아니라 저 로봇이라는 썰도 있던데....
오 나도 그 생각 했는데
윈자
울 때 07이고 감정이라는 답 받을 때 14인거 보니깐 맞는 것 같다
체온부분이 복선이라던 소릴 들은적은 있던거 같아
그러고보니 체온이 38.5인데 정상?
역시나 자기가 로봇이라는 암시가 너무 약했나 서비터의 인격조정에 들어간다
임신 기능은 있나요?
그러면 그렇지 새벽유게인데 왜 이런 댓글이 없나 했다
쓰래기야!!!!
사람이 두명밖에 없네
기계에게 감정을 준 시점에서 저건 진짜 미칠듯한 발전 아닌가
그 발전에 저 방법이 필요하다면 감정을 못얻는 쪽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산모도 자식을 낳을 때는 목숨을 걸고 낳잖아
산모는 아이라는 감정을 가진 존재를 낳으려고 스스로 각오한 고통을 겪는 거지만 저 여자애는 마더에게 감정을 주겠다고 스스로 선택한 게 아니잖아...
과정이 아니라 난 결과에 중점을 두고 한 말임 어쨋든 마지막에는 둘 다 행복해 보이잖아 물론 과정은 존나 괴팍하기 그지없고 인륜을 논하면 당근빠따 아웃이니 실험하는 과학자들은 개쌍욕을 먹어야하고 ㅇㅇ
일단 너처럼 과정을 중점으로 보면 저건 많이 찝찝한 만화겠네 비인륜 위에 행복이 서있는 느낌이라 존나 찝찝하겠지
피험체 77이라는건 사실 로봇이 피험체 77.... 그냥 뻘 소리 해봤습니다
쓸쓸한것도 감정이야 감정!!
이것이 스카이넷 탄생의 시발점이었다.
ㅈ간놈들은 통제가 필요하다
흑흑
ㅇㄷ
과학자: 아하! 피험체에게 감정을 학습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폭력인가봐!
애가 체온이 38.5일리가있나
금태양 로봇에 의한 감정변화 감지가 더 낫지 않나
ㅠㅠ
ㅠㅠ
아이가 로봇일 경우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아이가 사람이라는걸 가정했을때 실험에 실패했을때 처분한다는것도 그렇고, 감정을 끌어내기위해 피범벅이 될때까지 구타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극단적인 느낌.
너무 슬픈만화네;
로봇에게 길러지는 아이는 로봇이 되는걸까 사람이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