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시멘트로 봉한 무덤을 열어보니 안에 매장되어있던 석관들의 위치가 뒤바뀌어있더라는 미스터리한 사건.
지진이다, 해일이다, 원주민들의 소행이다 등등 여러 가설이 있었으나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한 점, 기록의 내용이 서로 모순되는 점 등을 들어
사학자들은 "처음부터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전괴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음.
엘리사 램 의문사 사건
호텔 투숙객이 호텔의 급수탱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
사건이 일어날 당시 CCTV에 찍힌 실종자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종자 엘리사 램의 기행은 모두 정신적 착란에 기인한 것으로
CCTV에 찍힌 모습이나 급수 탱크까지의 행적 모두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결론 지어짐.
버뮤다 삼각지대
항공기 및 선박의 실종 사고가 압도적으로 자주 일어난다는 공포의 해역.
이제는 실종다발지역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끌었던 미스터리였음
이 해역의 악명은 통계와 목격담 등으로도 입증된 바가 있고,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제로는 그냥 "다니는 통행량이 많아서 당연히 사고도 많다"는 것으로 결론 지어짐.
MK 울트라
냉전기의 미국에서 갑자기 대두된 음모론 중 하나로
사회 각계로부터 "미국 정부가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의문이 제기된 사건.
실험에 대한 내부고발이 보도되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미국 정부가 MK울트라의 실험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그냥 단순히 실제 존재했던 사건이었던 것으로 결론 지어짐.
어?
은근 단순히 실제로 어쩌고 하며 묻어갈려하지말라거 ㅋㅋ
콜옵 블랙옵스 보면 제데로 나옴 내 인생 조진것도 다 mk울트라탓임
위에것도 전부 미국이 묻어버린게 틀림없어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저거 실험 피해자란 소리도 있지.. 진짜면 나비효과 오지는거고..
아 ㅋㅋ 저게 진짜겠냐고 ㅋㅋㅋ 진짜네??
MK울트라= 미국의 백신 반대 여론에 큰 힘을 실어주는 역대급 개ㅂㅅ짓
이거랑 터스키기 매독 인체실험때문이지 나라도 정부가 그런짓 했었다고하면 불안할듯
은근 단순히 실제로 어쩌고 하며 묻어갈려하지말라거 ㅋㅋ
췌헷.. 그냥... 단순한 실험이었어요. 반 인륜적인 하하..
콜옵 블랙옵스 보면 제데로 나옴 내 인생 조진것도 다 mk울트라탓임
4 31 15 11 5 18 22 14 9 48
솔저?
딸랑.
드라고비치! 슈타이너! 크라프첸코! 올 머스트 다이!
아이엠 빅터 레즈노프!
세뇌 방식이랑 목적이 다르지만 mk울트라를 그렇게 잘 표현한 게임이 없지 어센션
조졌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거야. 지금이라도 울트라탓 그만하고 맘잡고 살아.
"해야할 일이 있다"
메이슨!!
??????
아 ㅋㅋ 저게 진짜겠냐고 ㅋㅋㅋ 진짜네??
세뇌 하는 게 맞았어
위에것도 전부 미국이 묻어버린게 틀림없어
뭐... 라고...?
루리웹-5747292113
일일이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지잖아 이것도 줄이고 줄인 거라구
루리웹-5747292113
이런거 정도는 나무위키 켜도 좋다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저거 실험 피해자란 소리도 있지.. 진짜면 나비효과 오지는거고..
유나바머?
맞음...
mk울트라 완련 영화도 꽤 많던데 사람들 임시직 채용하고 실험하는 식으로
유게이,해야 할 일이 있다.
MK울트라= 미국의 백신 반대 여론에 큰 힘을 실어주는 역대급 개ㅂㅅ짓
새로시작하는마음
이거랑 터스키기 매독 인체실험때문이지 나라도 정부가 그런짓 했었다고하면 불안할듯
존 커틀러 박사 : 그러게 나처럼 실용적인 과학실험을 해야지!(터스키기에서 흑인들에게 주사를 놔주며)
미합중국 국민들이 외국인들 시각으론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음모론에 잘 빠지는 이유…
터스키기, 콘도르 작전, 이란 콘드라, 피노체트, 이란 쿠데타 등등... 냉전 시절 미국의 악행도 왠만한 나라 저리가라더라.
중남미 국가들한테 미국은 우리한테 중국 급으로 뿅뿅 같은 나라여.
중국은 무능하기라도 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백면인"'
이것도 뭐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진동 때문에 움직인다던가 하는 설이 있더라 낮에 사람들 못 다니게 해보면 입증되지 않을까 싶은데
'"백면인"'
오 김밥천국 장국그릇과 같은 날랜 움직임
마지막은 진짜 나라 뒤집어질정도로 이슈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짤방으로 종종 나오는 매카시도 실은 걍 장난급이고 FBI 초대 국장인 존 애드거 후버가 진짜배기지. 그양반은 실제로 사람 좀 담궜을 듯
임명직 주제에 선출직인 임명권자와 대립각을 세운 전설적인 인간이지 ㅎㅎㅎ
버뮤다 삼각지 무슨 하강기류가 어쩌고 했던거 다 뻥이었어?
그런가?? 나는 사르가소 해 처럼 무풍지대에 해류가 맴도는 곳이라 그런 썰이 나온건줄 알았는데..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 사고가 많이 나는 것도 있다더라 근데 그보다 큰 요인은 역시 압도적 통행량
그 허리케인이 미국 침략할때 항상 들르는 장소라서 그런것도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예전에 삼각무역 시절부터 교통의 요지라 그럼.
나는 무슨 전자기파 때문에 레이더가 고장나서 사고가 난다고 들은 거 같았는뎅
항공 해양 물류의 요충지임 심지어 지역 주민들은 관광 소재로 쓰면서 즐겁게 삶 바다에 빠지면 어지간하면 찾기 힘들다보니 언론의 과장이 섞여서 판타지가됨
저기가 지하철로 치면 신도림임. 자동차로 치면 올릭핌 대로고.
무슨 가스가 올라와서 양력을...으...
아 저 물탱크사건 해결됐구나 ㄷㄷ
해결된게 아니라, 어떻게든 사건 종료를 해야하니까 정신 착란증이다 하고 종료 시킨거지.. 미제 사건이 더이상 아니고 ■■/사고사로 사건 종료했다는거
유가족은 호텔 맨위까지 나서 물탱크를 여는데 알람이 울려야하고, 이건 직원만이 알람을 끌수있는데 울리지 않음점을 이용해, 호텔을 고소, 법원은 결국 정신 착란증에 기반한 사고사라고 보고, 호텔측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는데 이걸로.. 해결됬다라고 하기에는...
옥상으로까지의 이동경로는 알림 장치가 설치된 출입문이 유일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실상은 일반인들도 출입 가능한 위치인 비상 계단쪽에 옥상으로 통하는 사다리가 있다. 나무위키 펌이긴 하지만 이걸로 설명이 될 것 같다. "출입문 알람이 울리지 않은 이유" = "출입문으로 안 들어가서"
정신병 약을 몇칠전부터 안먹어서 환각, 환청, 불안 증세어 시달리다가 스스로 보호를 위해서 물탱크에 들어가고 사망했대 실제로 들어가서 뚜껑 닫기도 혼자서 가능했고
참고로 미국에서 안티백신에 영향 끼친 원인중에 하나
그러니까 울트라가 아니라 히드라로 했어야지 ㅉㅉ 하이 ㄹ 힏 ㅡ라
엘리사 렘 사건은 넷플릭스에 다큐멘터리도 있음,, 당시 실제 영상보면 진짜 기이하긴 하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셈
난 그 엘리베이터 영상 보면 아직도 께름칙하드만. 정말 단순 정신착란이라는 걸로 끝났을거였을까..
근데 버뮤다는 요즘기술력으로 아직못뚫어?
미국은 인체 실험을 얼마나 많이 한건지
앨리사 램 엘베 영상봤는데 무섭더라
나도 처음 봤을 땐 작은 화면으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정신질환으로 인한 환각 증세라고 생각하니까 좀 안타깝더라
미국인들 사이에서 유독 음모론이 유행하는 이유가 저렇게 진짜로 밝혀지는 미정부음모론이 많은 편이라 믿는다고 하더라
백신 안맞는 근거라고....
참고로 mk울트라는 음모론과 달리 실제론 규모가 훨씬 더 큰 프로젝트였음
루리웹-1874339650
앨리사 램 사건 넷플릭스 다큐에서도 설명 다 나오긴 함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지는 건 따로 있음 ㅋㅋ
엘리사 램 사건은 넷플릭스에 다큐도 있음.
맨체스터 박물관의 회전하는 오시리스 상은 혹시 원인규명이 되었나요? 이게 제일 신기하던데
미국 사람중에 음모론자가 많고 정부를 불신하는 이유 마크 울트라 사건, 터스키키 매독 실험 사건 등등
앨리사 램 다큐 넷플릭스에 있는데 볼만하더라
버뮤다
뭐야 내 미스테리 돌려줘요
mk울트라 자체는 실존했는데 결국 실패한 거 아닌가
마지막에 저 미국의 세뇌에 관련된 서적 있는데 읽어보면 진짜 미국 정부 겁나게 악랄하다는걸 깨닫게 됌. 제목은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 1권,2권' 참고로 경제적으로 얼마나 악랄한지 알고 싶으면 '경제 저격수의 고백' 시리즈
버뮤다 삼각지대의 진짜 미스테리는 대부분의 사건이 버뮤다 삼각지대 밖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걸 버뮤다 삼각지대로 묶어서 설명한다는 거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음.
그냥 사건 자체가 구라임.
전부 구라는 아님. 콜럼버스 일기나 국회문서, 미공군 기록 등등 근거는 부정할 수 없음. 근데 다들 사건에 연관된 배/비행기들이 버뮤다 삼각지를 지나가긴 했는데 ... 실제 미스테리한 현상이나 사고가 발생한 건 삼각지 외부임.
https://www.youtube.com/watch?v=AgMcqNnqatw
바베이도스 섬 이야기는 구전이란 결론이 나와있는데 저거 막 밀가루 뿌려도 발자국이 안 남아서 그랬다는 거고 실제로는 누군가가 장난쳐놓고 밀가루 뿌려두면 되는 거라서 구전이 아니었어도 알 수가 없음
의학적 설명이란건 잘 모르면 스트레스라고 하는 그거 아니냐. 모든 질병의 근원이던데..
ㄴㄴ 경찰 조사에 의해 엘리사 램의 정신질환 관련 처방 내역이 밝혀짐. 시체의 부검 결과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어서 "아 이 사람이 먹어야 할 약을 안 먹어서 환각을 봤겠구나. 그래서 이상한 행동을 보였구나" 이렇게 결론이 나온 거.
정상적인 설명이네? 그럼 찐 미스테리가 아니구만
그래서 싱겁게 밝혀졌다고 했잖아
ㅇㅇ...진짜 싱겁네........
저런 흑역사 땜에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음모론이 먹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