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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런 똥템 들고오면 레이드 힘든데..
산의 날씨가 진짜 변화무쌍하다는건 실제로 가봐야 비로소 깨닫는 경우가 많더라고 나도 예외는 아니었고.
진지공사가서 등산로 근처에 짱박으면 간식 막 퍼줌
아 ㅋㅋ 뉴비 ㅋㅋ 님들 그런템 끼고 오심 안된다고요
지나가던 선비의 나라
ㅇㅇ 오이랑 초코렛은 필수라고 함.
아이고 저런 똥템 들고오면 레이드 힘든데..
팩트)였다
아이고 유연성...뒷골이야....
진지공사가서 등산로 근처에 짱박으면 간식 막 퍼줌
ㄹㅇ.. 우리부대 앞은 바로 앞에 아파트있어서 더 그럼
난 김밥 얻어먹음...
석가탄신일 기념으로 부대근처 유명한 절까지 등산했는데. 진짜 먹을거로 군장쌈 ㅋㅋㅋ 막걸리 주시는분들도 있으신데 중대장 소대장 어른이 주시는거니까 운전병빼고 다 마셔 운전병은 부대가서 마셔.
난 서울대공원 공익했었는데 산불감시 업무 자주해서 산에 아주 처박혀살았음. 가끔 할배들이 날먹이라고 욕하면서 오징어 뜯고 같이 소주 한잔하시고 가셔서 욕하든말든 감사합니다 했지. 제일 맛났던건 노부부가 데이트와서 떡싸온거 드시면서 썰풀던거 흥미진진한 노부부 인생에 흥미진진한 자식들 이야기였다 ㅋㅋㅋ
다들 시내에서 군생활을 하다니... 축복받았네.
ㅋㅋㅋ매복작전중에 사단장와서 매복훈련시찰한다고 FM으로 존나빡세게 하고있었는데 할머니한분 후래쉬들고 올라와서 찐고구마 나눠주신거기억나네 ㅋㅋㅋ 대대장 놀래서뛰어왔는데 손주같은놈들 내가 주고싶어서주는데 왜그래!! 소리치신거기억남 물론 훈련은망했고 다만 사단장님이 이부대가 그래도 이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부대구나 하고 웃고가심..대대가 대민지원우수부대긴했음..
근데 부대 근처 아파트는 간부 가족 거주 확률이 높아서 함정 조심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이여서 그럴걱정이 없었다.. 다들 해운대나 그쪽 살려구하지
지나가던 선비의 나라
산의 날씨가 진짜 변화무쌍하다는건 실제로 가봐야 비로소 깨닫는 경우가 많더라고 나도 예외는 아니었고.
봄가을에는 진짜 조심해야 함. 민주지산이라고 크지도 않은 산인데 특전사들이 4월에 훈련하다가 동사한 케이스가 있었음.
민 주지 산....
아죠씨 일상생활 가능해요?
아저씨 이러지마..
와 그냥 일반적인 산인데도 위험하구나;;
ㄹㅇ 그래서 요새 레깅스입고 등산하는사람들 산에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저런걸입고 등산을하네' 하게되지
아 ㅋㅋ 뉴비 ㅋㅋ 님들 그런템 끼고 오심 안된다고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指輪物語
ㅇㅇ 오이랑 초코렛은 필수라고 함.
指輪物語
물 들고가는거 보다 오이가 수분섭취가 더 용이함.
指輪物語
오이는 ㄹㅇ 필수탬임 오이 물 자유시간 이렇게는 꼭 필수
指輪物語
마저마저
指輪物語
같은 양의 수분을 섭취 할 때 가장 짐이 적음. 물을 감싼 플라스틱보다 더 가벼움.
아 ㅋㅋ 갓갓조합이구만유
指輪物語
수분 크게 신경 안쓰는 사람들(땀 안흘리는 체질이 있더라)은 바나나.
指輪物語
내가 오이에 반한 경험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청계산 등산 아부지랑 시작했는데 아부지가 오이 싸온거 약수터에서 찬물에 씻어서 주는데 내가 왜 지금까지 오이를 싫어했지? 싶은 청량감이었다.
指輪物語
오이는 냉한 음식이라 몸을 차게 해주는 성질도 있슴
指輪物語
난 오이는 비려서 못 먹는다고ㅠㅠ
우리 아버지도 산악자전거타가 사고났는데, 지나가던 할아버지 한분이 119 부르고 병원까지 같이 가주심
큰일나실 뻔했네
■■하려고 지리산 갔다는 썰이었나 그거 생각나네
도봉산, 북한산이 전국에서 산악사고 가장 많이 나는 산들임 서울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보기에는 그냥 거뜬히 오를 것 같이 생겼는데 누가 한국산 아니랄까봐 코스가 험난한 편 근데 오르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 수준으로 생각하고 오름
산악사고 가장 많이 나는 산 순위가 북한산 / 관악산 / 도봉산 순인데 죄다 바위산임, 그냥 산책하는 기분으로는 절반 정도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건강에 좋음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일단 왔으니 정상까진 간다고 객기부리는 사람 겁나 많음
나 어렸을때 아빠가 집앞 산이라고 걍 산책간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뭔 놈의 산이 왕복 5시간이 걸리는가...하고 그 이후로 산을 멀리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
산책수준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주변 둘레길도 요즘 잘 만들었으니 거기로 가는걸 추천
진짜..ㅋㅋㅋ 백운대 올라가는걸 뭐 동내 공원 마실 정도로 생각하는거 보고....
울동네 관악산 높이 올리갈수록 울퉁불퉁한 바위산이라 등산화 안신으면 발목 아작나기 딱 좋더라
아 그거 나도ㅋㅋㅋㅋㅋ 북한산 따라갔다가 정상등반한뒤 산은 가기 꺼려지더라
나랑 아부지 첫 등산 경험이 북한산인데 울 가족이랑 친했던 등산자주가는 아부지 친구가 우리 스레빠신고 반바지로 온거보고 혀차시더라 난 그날 엄지발톱 부러졌다.
나두 관악산을 그렇게 한번 끌려간 뒤로 두번다시 안감 ㅇ_ㅇㅋ 아니 이런댈 왜 와요?
북한산은 대동문까지만 가는걸로ㅋㅋㅋ
고인물들 조언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
뉴비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고인물은 단지 게임뿐이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 파티말고는 애들이나 여자들 산타는거보면 엄청 기특해함
아니 남자도 헥헥거리고있으면 젊은놈이 그래가꼬 쓰냐면서 도와줄까 고민고민하다가 도와주더라 ㅋㅋㅋㅋ 왜냐면 주머니넣기 당해봐서 알음
등산 종종 가는데 저런건 대부분 여자들한테만 하더라.
아무래도 더 약해보여서? 인듯
젊은 남성 등산객들은 자기도 나름 자기 경험 있어서 저러지 않을까 하는 갑지. 그래도 막상 큰일났다 싶을 땐 도와주심.
수컷끼리는 함부로 친절 베풀기도 조심스러움
가끔씩 쓰레빠신고 정상에서 쓰레기줍는 젊은 고인물들이 있거등
약자는 진짜 등산만 잘못타도 죽습니다. 진짜입니다.
보통은 젊은 여성이 힘이 더 빠질테니... 이게 딱 얼굴 보면 쟤가 진짜 힘든지 아니면 버틸만한지 빠요엔들은 다 알아
그래도 왠만한 성인 남자는 군대도 다녀오고 해서 산 타본 경험이 있을거란 생각이 있지만. 여자는 평생 산한번 안 타본 사람도 있을걸 아마...?
같은 방향을 걷고 있다보면 뭔가 동질감 동지애 그런게 느껴짐. 그리고 진짜 나쁜 아조시들은 산 따윈 안 오르고 산 밑에서 막걸리 쳐먹고 불륜이나 한다구요.
하산객이 등산객한테 정상 얼마 남았어요 말걸어주는 것도 은근 훈훈한 문화 같어
정상 얼마 안남았어요(최소 40분 걸어야 함)
그래도 한 20분은 얼마 안남았다는 기운으로 쭉쭉 가잖아ㅋㅋㅋㅋ 그리고 20분 남은 지점에서 얼마 안남았어요 또 듣지만
얼마안남났어요(1시간)
헤헤 운동해서 살도 빼고 맑은 공기도 마시구 와야지! 아이고 그따구로 오면 안 되는데
현실 다크소울
도봉산이면 정상가서 바위 잠깐 타지않나,,, 아저씨들이 걱정할만했네
왜 등산하는 사람들이 레깅스 입고 등산하는 여성분들 보고 뭐라하는지 이해 안갔는데 막상 산타보니까 진짜 뭐라할만 하더라.. 날씨가 확확 바뀌어서 체온유지 중요하고 수분이랑 당을 엄청 찾게돼
글고보니 예전에 등산복은 다 사치라며 그런건 히말라야 갈때나 써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뒷산가는데도 쓴다고 비판하던 글이 꽤 많았지 생존가능성높이는게 중요한지 전혀 몰랐던거같아
거기서 말하는뒷산은 진짜 200미터도 안되는 그런거 올라갈때도 바리바리 싸입으니까 하는말... 아니 것도 사실 본인 맘인거라 누가 뭐라 할건 못되는거지만
그 글의 본질은 등산복 입지 말라가 아니라 몇 십만원 짜리 등산복을 입을 필요가 없다는 거임
현직 소방관께서 레깅스 등산은 위험하다고 하심
사실 일반적인 루트로 다니면 고립될일은 많지 않아서 상관없는데 사진찍겠답시고 저기 위에있는거처럼 개지랄 떨면 언제든지 고립될수 있음
그럴꺼같지? 일반적인 루트에서도 운없게 다른사람 시야에서 벗어났을때 옆으로 굴러떨어지는 사람 많어 내가 산불감시 공익이어서 자주 무전 들음.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저 소방관도 등산은 잘 모르는 사람임. 고어텍스 바지는 일반적인 용도로는 입지 않음. 땀차고 더워서 평소에는 못입음. 우천시나 특수한 상황에만 입음. 레깅스를 고어텍스 소재의 바지로 치환 할 수는 없음 레깅스가 일반적인 등산복보다 체온 저하가 빨리 올 수 있는건 사실임. 그리고 날카로운 돌이나 나뭇가지 등에 다치기도 쉬움.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등산에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님
레깅스가 고어텍스 소재보다 기능성이 떨어진다고 햇지 고어텍스 소재가 좋다고 하진 않은 것 같은데?
야한냄새를 풍기는 뉴비가 던전에 입장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진짜만 남기 때문에 ㅋㅋ
의외로 낮아보이는 산에서도 잘못하면 훅가니까 하는말이다 뒤진다는 의미가 아니여도 부상한번 입으면 해질때까지 산에서 못기어내려오기도 한다
현대시대에 헬기까지 와주니까 그렇지 80년대만해도 실수로 산에서 발목부러진다? 헨드폰?
필수준비물: 생수, 오이, 초코바, 압축된 바막, 손수건, 모자, 근성, 물집에 속상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
필수라면 휴대폰
등산화가 빠졌네 등산 초보도 버프 20%이상 걸어주는 최고의 아이템인데. 운동화 신고 산 오르다가 등산화 신고 오르면 ㄹㅇ 스팀팩 느낌 체험가능
대세는 양갱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발동
조로를 바라보는 미호크의 심정
뉴비가 초기템 들고 던전에서 얼쩡거리고 있었다
오죽하면 119대원분들이 산에서 고생을 하시지...
이 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젊은애들이 아이고 하면서 우르르 오셔서 먹을거 주시고 가신거 아냐 상냥하셔...
내가 간 곳은 높은 산도 아니라도, 물통 하나 딸랑 들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등산로 입구 근처에서 식당 하시는? 어쨋든 할머님께서 손주 같다고 감자 구웠는데 잘 구워졌다고 가면서 먹으라고 몇알 쥐어주시더라 꽤 맛있었다.
ㅋㅋㅋㅋ 예전 친구 예기 생각나네. 걍 집 뒷산이어서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갔는데 그게 관악산. 죽을뻔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악 들어가는 산인데. ㄷㄷㄷ
이온음료는 안좋나???다 물들고가라네…
일반적인 평가는 더 나을것도 더 못할것도 없다? 대신 입에 달달함 남아서 텁텁할수도
이온음료도 좋음. 근데 그냥 물이 싸니까
이온음료는 물 용량이 적은경우가 많지
이뇨작용 때문에 오히려 탈수가 올 수 있다고 함
도봉산이 만만한산이아니지
나도 형이랑 산위에 있는 절가다가 아저씨들이 둘이서 이런데 오는게 대단하다고 커피 사주고 가심ㅋㅋㅋㅋ
도봉산 진짜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장난 아니던데;;
서울 특) 본격적인 돌산 등반 코스가 도시 한복판에 막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