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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자전거동호회는 ㄹㅇ인게 자전거 탄다 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제일 유명한 팔당초계국수 직접 먹으러가보면 죶도 맛없음 ㅋㅋㅋ 걍 한강자전거길 종점이 팔당댐이라 걍 거기서 그거 먹고 돌아오는것일뿐
힐러식당이나 탱커식당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싶군.
괜히 먹을데 없으면 기사식당 들어가는게 아니지
손님 통발 맛집
공무원 업무추진비 맛집
괜히 먹을데 없으면 기사식당 들어가는게 아니지
오컬트마니아
힐러식당이나 탱커식당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싶군.
법사식당이나 도적식당은 없나요 껄껄껄
마법사식당은 자주 봤는데 나처럼 26까지 동정 지킨애들 많이 보이더라
빗치
그래서 성기사 식당은 맛이 이도저도 아님
뭐야 유게 정모 언제 열었던거야
빗치
!
맛집
아타호-_-
손님 통발 맛집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기사식당은 한번도 간적 없음 그냥 안감
서울 목포간 10시간 넘게 운전하고 그런 시절엔 하도 운전이 고달파서 중간중간 기사식당에서 쉬면서 밥먹고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서울 목포간 5시간반이면 되니 쉬고 갈 일이 별로 없긴 함.
그냥 가성비 맛집이지 특별한 맛집들은 아니니까 ㅋㅋ
다이어트 갤러리 추천도 믿을만함
(대충 너무 땀을 많이 흘리면 밥맛이 없습니다 짤)
위장선발
적당히 힘들어야 맛있지 너무 힘들면 밥 먹을 기운도 없죠 ㅋㅋㅋㅋ
자전거 동호회는 편의점에서 물만 마셔도 좋아한다.
길가다 수돗물만 마셔도 맛있음. 진짜 물이 달다니까!
ㄹㅇ 자전거여행하면서 먹었던 것 중 맛없던 건 코롬방 새우바게트밖에 없었음
자전거동호회는 ㄹㅇ인게 자전거 탄다 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제일 유명한 팔당초계국수 직접 먹으러가보면 죶도 맛없음 ㅋㅋㅋ 걍 한강자전거길 종점이 팔당댐이라 걍 거기서 그거 먹고 돌아오는것일뿐
팔당초계국수 정도면 양반이지
그래?? 입맛차인가 난 그거 좋아해서 가끔 먹으러가는데
덥고 배고플 때 먹으니 ㅋㅋㅋ
초계국수 좋아하면 이태원에 초계국수 진짜 맛있는집 있다 구글에 이태원 초계국수 치니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팔당꺼랑 맛 자체가 다름 ㅋㅋㅋㅋㅋ
거기서 초계국수 먹지 말고 만두국 드셈 근데 김치가 중국김치라 좀 쓰더라..
그쪽에 육칼 유명한데도 있는데 진짜 죶도맞없음
그나마 자전거동호회 맛집중 괜찮았던건 행주산성쪽 잔치국수집이었는데 그냥 국수 자체는 평범한 맛인데 가격대비 양이 끝내줘서 나쁘지 않았음 근데 굳이 멀리서까지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더라
그리고 어차피 자전거 타는 길에 마주친 식당들 중에서 선정되니까 가게풀이 졸라 좁음 ㅋㅋ
근데 팔당 초계는 너무 오래전부터 자전거 입문하면 들르는 곳이어서 그렇고 20대들 활발히 하는 곳에서 타면 남북이나 한강 한바퀴돌고 괜찮은 수제버거 집가던가 라멘집 가던가 카페가거나 함..
설탕이랑 고추양념가루를 덜 넣었나보네 ㅋㅋㅋ
초계국수 먹은건 그집이 처음이어서 맛있는줄 알았는데 다른초계국수집 가도 같은맛나길래 손해는 안본거같음
설사 내가 간 가게라도 신뢰도가 안 느껴질때: 라인 캐릭터 스티커 붙은 리뷰
ㄹㅇ 난 지리산 중턱에서 먹었던 산채비빔밥 맛을 아직도 못잊는중 ㅋㅋㅋ
그리고 지역 오래된 부동산 아저씨한테 물어보면 기가막힌 맛집 할려줌
택시기사: 논산 훈련소앞에 여기가 제일 맛집이여~
근처에 택시가 많거나 기사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많서나 하면 맛집일 가능성이 농후 아무것도 없으면 중장년층이 있는 곳을 가면 맛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단점으로는 입맛에 안 맞을 가능성이 있음
유명한 등산코스에 있는 식당들은 제법 괜찮지 않냐? 사람을 많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의외로 괜찮던뎈ㅋㅋㅋㅋㅋ
역으로 자전거, 등산동호회사람들이 맛없다는덴 절대 가면 안된다는거군...
근데 난 기사식당 가본 곳들 다 실패였어 미원을 적당히 넣어야 맛 있는데 미원 맛이 코까지 스며드는 그런 집들 뿐이었음…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들으니 장거리 뛰고난 다음 날엔 배가 존나 고프대
이거 ㄹㅇ임. 한번뛰고나면 걸신들린것 마냥 먹게됨
개인적으론 산도 빡세게 산타면 힘들어서 입맛이 없음. 시원하고 단것만 찾게 되어서 내려오고 나서 콜라만 줄창 마시고 잇더라고.
근데 택시기사 입소문 듣고 찾아가는 것도 약간 호불호 있음 관광지의 경우 택시기사들 상당수는 특정 음식점들과 공생관계임
공무원 업무추진비 맛집
이것도 믿을만 하지 ㅋㅋㅋㅋ
나도 이게 진짜라 생각함 택시기사픽은 의외로 '이게 왜?' 싶은 맛이 많더라고 공무원들 맛집은 정말 못해도 평타 이상이었음
아 근데 단점이라면 일단 한식위주가 정말 많고 회의나 접대로 가는 곳도 많다보니 기본 가격이 높으면서 분위기 중심인 집도 꽤있음
대신 이게 왜 이렇게 비싸지? 하는 곳도 많지 ㅋㅋ
구청직원이 평일 점심때 가는 식당들이 맛집이지. 구내식당도 거르고 가는곳이니
진짜 믿으면 안되는거 파워블로그거
+ 택시 기사들은 가격도 가성비 맞는곳 찾는 편이라서, 맛도 좋으면서 가성비도 좋은곳일 가능성 높음.
맛집 개꿀팁은 카카오맵 리뷰 보기. 네이버지도는 영수증 포인트랑 마케팅업체 때문에 주작이 90퍼인데 카카오맵은 쓰는 사람 별로 럾어서 굳이 광고돌릴 이유도 없고, 리뷰의 대부분이 서비스나 맛에 분노해서 찐텐으로 올린 리뷰만 올라와서 맛없집 거르는데 특화되어있음
택시기사 맛집은 매우 높은확률로 백반 혹은 제육잘하는집이다
피해야할 가짜맛집은 네이버블로그 추천 맛집도 빼놓을 수 없지 협찬받고 써주는 가짜 후기만 득시글하고, 안좋은 후기는 요청만 하면 네이버가 다 지워줌.
개인적으로 자전거 맛집 구라설은 밈같음 ㅋㅋ 백키로씩 타고나면 파워젤, 귤같이 물 많은 과일, 음료수 이런거 말고는 젓가락 들기도 힘들고 씹는 것도 귀찮고 입맛도 없던데 ㅋㅋ
그건 운동벙나가서 개처럼 끌려다녔을 때 잖아요 ㅋㅋㅋ
자전거는 혼자 탈 때가 훨 더 빡쎄더라구여 ㅋㅋㅋ
저가 멀리좀 가면 150정도 타는데 하루짜리는 파워젤까진 안먹어요. 젓가락 잘 들고 밥도 잘 먹음. 근데 차타고오면 맛없는건 맞음. 인정
자전거랑 등산동호회는 서로 먹을 생각뿐이라 음식은 신경안씀
내가 등산은 모르겠는데 자전거는 자전거 탈때는 빨리 목적지를 찍어야돼서 그땐 아님 논외로 따로 만날때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