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전공살려서 거기로 근로햇는데
맨날 수업 기재 안된다거나 노트북 느려졋다거나 하면서 가면 별거 아니더라
더욱이 컴퓨터쪽 교수님들도 불러내서 왜 안됨? 이러는게 찐텐 당황스러운데 존나 골때렷던게
컴공쪽 교수중 하나가 야 노트북 바이러스 먹은것 같다 수리해줘 해서 노트북 들고와서 보고있는데
떡하니 웹하드 같은거 깔려잇고 어디 문제인지 찾아보다가 D드라이브하고 C드라이브에 야동존나 받아져잇더라...ㅡㅡ;
그 교수님이 대충 보엿던 장르가 여교수 여학생에 국산등등 별 이상한거 다 잇더라
이게 왜 유머냐고? 그거 밀어버리니까 깔끔-하게 나아졋는데 그대로 주면 서로 머쓱할것 같아서 아에 컴터 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컴공교수라도 프로그래밍이나 통신,프로그램을통한 개발,편집등이 전공이면 모를순있지... 그보다 취향참..
컴퓨터 조립 잘아는 교수엿던 레후..
근데 왜 그걸몰라... 혹시 성적취향어필아니었을까...?
취향이 "여"제자물이아니라 여"제자"물이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