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진 본능적인 시스템 탓인데....아니 인간이 아니고 동물 전반이라고 해야 할 듯...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상을 원하는 메카니즘이 있음.
마이너스 자극을 받으면 플러스 자극으로 그것을 매꾼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실제로 쥐들을 두가지 환경으로 나누고 ㅁㅇ과 물을 줬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들이 ㅁㅇ 중독에 빠지는 것을 확인하게 됨.
현대 사회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 자극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ㅁㅇ류가 있을 수 있고, 민중의 아편이라는 게임도 있음.
피곤해 뒤지겠는데 잠자리에서 게임 한두판이라도 안하면 잠을 못자는 것도 스트레스의 영향임.
실제로 게임이나 서브컬쳐에 빠진 사람들은 술 담배를 적게 한다는 통계도 있음. 술도 인싸들이나 먹는 것임.
술, 담배 등 환각성 물질이나 게임외에도 플러스 자극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먹는 것 특히 달콤한 것도 포함됨. 그래서 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쇼핑과 연애 등도 포함되지. 남자들이 술과 게임 등이라면 여자들은 먹을 것과 쇼핑으로 푸는 경우가 많아.
문제는 성매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범주를 넘어선다는 것이고....
이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로 쇼핑과 연애 등 강력한 것들이 많지.
온갖 굴욕을 당하면서 번 돈을 호스트에게 날려버리는 호스티스들이 많은 것도 그 때문임.
사람들은 보이는 수익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은데 보이지 않는 손실 또한 무시무시하다는 걸 생각해야 함.
주식이나 코인 같은 거 하면 오를 때야 좋다지만, 떨어지는 순간 인성을 파괴해버릴 수준의 스트레스가 닥쳐옴.
그리고 연예인 같은 경우도 의외로(?) 스트레스가 무시무시한 직종이기도 함...
스트레스 관리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임. 스트레스 좀 받고 돈 벌면 되지라고 생각하는데.....스트레스 해소에 나가는 돈이 몇배나 큰 경우도 많음.
안타까운건 스트레스에 대한 반동으로 쓰는 자원과 시간 노력은 사람들이 잘 이해해주지 않음. 어렵게 돈 벌어서 신나게 썼네. 노답이네 라고 생각해 버림.
싸이코패스가 아니고서는 남들한테 손가락질받는 일해서 돈 모으는거 불가능에 가까움....
폭력쪽 일하는 남자애들이 브랜드 줄줄 걸치고 다니는 것도 하루살이가 아니라 직업병 때문임....--;
그래서 내가 건프라는 사놓고 조립은 안하는거였구나
누군가 그랬지. 술팔아서 번 돈은 술먹는데 쓴다고
그래서 내가 건프라는 사놓고 조립은 안하는거였구나
난 실패할까봐 선뜻 손을 못 대는건데
누군가 그랬지. 술팔아서 번 돈은 술먹는데 쓴다고
보다보니까 호스트랑 눈맞아서 같이놀려고 av온경우도 있던데
힘든 일 하면서도 꾸준히 모아서 자수성가하는 분들 많으시다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잘못된 표출 방식 때문일 뿐이야
AV 말이 좋아 AV지 몸 팔아서 돈 벌면 자존감 박살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주식하면서 망가지는 사람 몇몇 봤는데, 너무 무자비하게 무너지더라. 매앞에 장사 없듯이 스트레스 앞에도 장사 없다.
인간은 학습을 하지. 결과를 보고 본능에 매몰됐다라고 할수있어도 그걸 이해해줘야 하는건 별개의 문제임. 범죄자들 중에 사연없는 범죄자가 몇이나 될거라 생각해?
루리웹 쓰는 비용만 AV 배우급 게시판
학창시절 알던 여자가 집안이 힘들어져서 결국 술집가서 몸팔게됐는데 대출받아 살면서도 씀씀이는 터무니 없는거 보고 손절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