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이 따위 요정의 검이 좋다면 얼마나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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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줘서 휙 뽑아보다가 자세히 돌려보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사고락을 함께 한 파티원 시체를 뒤져서 루팅을 하는 게 국룰인데, 에픽 칼을 귀쟁이가 만들었다고 외면할 수는 없지.
냉전시절 스탈린 조차도 미제는 싫지만 콜라는 존맛이라서 왜 저게 하필 미제놈들 음료냐며 한탄했었다고.....
이딴거 줘도 안ㅆ.... 쓰..쓸까?
지들도 공돌이 출신이라 좋은건 바로 알아보네
그건 두네다인. 그니까 인간의 작품임. 정확히는 높은인간이라 좀 다르긴 해도 난쟁이는 상관없어
스탈린 - 하... 아메리카.,.. ㅅㅂ 주코프야 거기 보드카 한잔만 빌려 줘바라 주코프 - ............(주코프는 미국에서 주문한 투명 코카콜라를 보드카로 속이고 몰래마시고 다녔음) (그렇게 주코프는 실각당한다)
힘줘서 휙 뽑아보다가 자세히 돌려보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씨 이깟게 뭐 그리...음? 음...흠..."
??? : 양키들은 당장 한국애서 물러나라!!!(나이키 신으며)
냉전시절 스탈린 조차도 미제는 싫지만 콜라는 존맛이라서 왜 저게 하필 미제놈들 음료냐며 한탄했었다고.....
철의 장벽마저 뚫고 들어간 음료
카토_시카리우스
스탈린 - 하... 아메리카.,.. ㅅㅂ 주코프야 거기 보드카 한잔만 빌려 줘바라 주코프 - ............(주코프는 미국에서 주문한 투명 코카콜라를 보드카로 속이고 몰래마시고 다녔음) (그렇게 주코프는 실각당한다)
김7l린
걔는 아예 미국에 부탁해서 투명코카콜라를 배달시켜서 몰래먹고다님
귀쟁이가 만들었으면 뻔... 어? 오호
이딴거 줘도 안ㅆ.... 쓰..쓸까?
지들도 공돌이 출신이라 좋은건 바로 알아보네
생사고락을 함께 한 파티원 시체를 뒤져서 루팅을 하는 게 국룰인데, 에픽 칼을 귀쟁이가 만들었다고 외면할 수는 없지.
이걸 ㅋㅋㅋㅋ
흐흑...시체파밍
보로미르 : 시체 IS 파밍
아 죽은건 죽은거고 좋은건 나눠씁씨다
서양은 유품을 쓰는 문화가 있다고ㅋㅋㅋㅋ
아 그런 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까 봐! ...쫌 치는데?
근데 실제로 난쟁이 작품중 유명한게 거의 없다. 고작해봤자 나르실 정도
곤도르 외벽이면 겁나 유명하지않나
나르실이면 개쩔긴하네, 엘론드가 고쳐주길레 그것도 엘프검인줄 알았네
코파카바나
그건 두네다인. 그니까 인간의 작품임. 정확히는 높은인간이라 좀 다르긴 해도 난쟁이는 상관없어
그래서 문제지. 요정 기술로 다시 만들었으니 거의 요정칼로 봐야되니까
그건 두네다인이 만든거잖아
나르실은 드워프걸로, 안두릴은 요정칼로 보면 되겠네, 대신 손가락 짜른 나르실은 드워프제니 유명한 드워프 작품으로 쳐주자구!
난 왜 난쟁이 기술로 착각했지ㅋㅋㅋㅋㅋ 미스릴 가공도 딱히 고유기술같지않았으니 진짜 없나
하긴 요정나리 작품인 실마릴이나 힘의 반지들 한 꼬라지 보면 흉물들 제조하는 기술들은 대단하지. 엘비쉬 물건 꼬라지 보게나 하하하
곤도르 성벽은 아니지만 반지전쟁에서 그론드에 뚫린 성문은 나중에 김리네가 와서 통짜 미스릴로 만들어주고 가긴 했음. 이제 진짜 무적요새임
그건 고유기술 맞을거야. 프로도 미스릴 내복이 원래 요정 왕자를 위한 작품이었으니 요정도 딱히 가공기술 대단하지 않은거같음. 이실딘으로 제작하는 기술은 있어도 가공품 거의 대부분은 난쟁이 기술일듯
가공전문이였구나
Diru
ㄴㄴ 난쟁이 작품은 역사적으로 대단하지는 않아도 꾸준히 좋은 물건이라고 돼있음. 요정은 진짜 역사적인 물건을 만드는데 끝이 좋지 않은게 대다수고
실마릴 덕분에 존나 많은 운명이 꼬이긴 했지만 그 자체는 개쩌는 신성템인데..
? 그런거 없음... 신성한 힘은 발라 바르다가 내려준거고 그 자체는 그냥 예쁜 보걱임
이거 난쟁이가 만든 미스릴갑옷 아니던가..
아 그거 때문인듯 소설 막바지에 김리네가 보강해준거
미스릴 갑옷은 미스릴 자체의 능력을 보여주는 장치지 완제품이 대단하다고 보여주는건 아님. 같은 미스릴로 만든 세 반지 네냐는 이거보다 훨씬 유명하잖아
모르고스를 태우는 능력 말고 그 자체가 두 나무의 빛을 담은 템이란 소린데. 그거 깨부수면 웅골리언트가 빨아죽인 나무 복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 결국 페아노르가 안 내놓음.
두 나무의 힘을 담았다는 설정은 없을걸? 두 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었긴 하지만
이거 소설 내용이다보니 지금 소설 원본은 본가에 있어서 찍을 수도 없고 해서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B%A7%88%EB%A6%B4 https://namu.wiki/w/%EC%8B%A4%EB%A7%88%EB%A6%B4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06320596 공통적으로 두 나무의 빛을 담았고, 그래서 웅골리언트가 나무 죽인 후에 페아노르에게 그거 좀 갖다가 갈자고 하지만 페아노르가 꺼지라고 하는 내용이 여기저기 나옴
빛을 담긴 했네. 근데 그거 자체로는 신성하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긴 함. 실제로 실마릴이 두 나무를 살릴수 있다는것 말고 다른 힘이 있는것도 아니긴 해서. 결국 그걸 훌륭하게 쓰고 있는 에아렌딜이 대단할 뿐이지
이후에 다고스 다고라스가 끝난 이후인지 언젠지, 결국 실마릴 갈아서 두 나무 복구한다는 내용이 톨킨 후손이 출간한 추가 서적에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나도 못봤지만, 실마릴이 두 나무의 빛을 담아 만들어졌고, 그래서 그거 갈아버리면 나무 복구할 수 있으니 달라고 하고, 거절하는 (이 시점에서 이미 모르고스가 먹튀한 이후) 장면은 실마릴리온에 나옴
신성함 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지. 발라가 특수한 목적으로 직접 키워낸 신성목의 빛을 담은것만으로도 신성템이라 할만 함.
결국 신성하다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긴 함. 모르고스가 실마릴을 사용한 건 신성해서가 아니라 과시적으로 쓴거고 에아렌딜이 실마릴을 사용한 건 실마릴이 신성해서가 아니라 신성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한 거니까. 그래서 나는 실마릴 자체가 신성하다고 보진 않음. 결과적으로 페아노리안만 파멸시킨 물건이라..
실마릴에 무슨 신성특능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 같은 게 묻은 건 아니지 당연히. 근데 정말 못한건지는 몰라도 발라조차 다시 같은 나무를 키워내거나 살려내는 게 불가능했던 두 나무를 재생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개쩌는 신성템이라고 봄.
그리고 페아노르 후손들이 실마릴에 엮여서 조져진 건 걍 실마릴이 워낙 개쩌는 물건이라 거기에 집착하게 되서 그런거지, 실마릴자체가 무슨 절대반지처럼 액티브 유혹능력을 발휘해서 그런 게 아니고
신성템은 아니고 훌륭한 모작품같은걸로 보임. 어쨌든 모티브 자체는 두 나무긴 하니까. 반지가 그랬듯 결국 도구는 도구일 뿐 그걸 사용하는 자가 선량하면 이름을 날리고 악하면 악명을 날리는것 같음
근데 액티브 유혹능력이라는게 반지랑 같은형태는 아니라도 뭔가 있긴 있는거같음. 페아노르까진 몰라도 그 모르고스조차도 패널티를 감수해가면서 아낀 보석이 유혹이 없다는게 말이 안돼
아 그래 넌 아니라고 생각해 그럼. 소설 속 보석쪼가리가 뭐라고.. .
원래 실마릴리온 읽는 사람들 하는게 이런 사소한 설정쌈이지 원작자도 옛날에 죽은소설 가지고 열내는게 일일뿐인데 뭘
1세대면 실마릴 찾아온다고 넘어온 깨네들 아니냐... 걔넨 드워프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못넘지...
검 모양때문에 걸려서 안 뽑히는 줄 알았는데
1세대 엘프면 신들 빼면 석공술 빼고 최고의 기술을 가졌지
대장장이로서의 나인가, 귀쟁이 척살러로서의 나인가
오르크리스트 디자인이 참 멋지구리함 소린이 들고다니면 맞춤 디자인같은데 나중에 레골라스가 깔짝 쓸때도 어울려
까자마자 오...
칼집 만들어 놓은 꼬라지.... 짧게 잡고 뽑다가 손 베이기 딱 좋게 생겼네.
엌ㅋㅋㅋㅋ
1시대 요정이면 개사기 종족이지 ㅋㅋ
떼깔 고운거보니 눈돌아가는 드워픜ㅋㅋㅋ
칼날 보고 눈썹 올라가는게 진짜ㅋㅋㅋㅋ
종족이 종족이니 명검인거 더 잘 알듯
아래쪽이 두꺼워서 안빠지는 장면인지 알았는데..
실마릴리온인가에서 엘프제 검때문에 엘프들 ㅈ댈뻔한적잇다고도나오는것같던데
제 1시대 곤돌린 높은 요정들 제품이면 난쟁이도 인정할 수밖에 없지ㅋㅋㅋ
귀쟁이 놈들이 만든게 뭐 좋다..고...? 크흠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