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분유료화 게임의 유서깊은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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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400해서 무과금 학살하면 무과금은 뭔재미로 겜함? 거진 그들만의 리그인데
의견 B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게임이 말 그대로 Pay to win이 되잖아 누가 더 많이 지르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돈자랑이지 그건
그리고 변형 기출로 출제된 과금유저도 무과금으로 만드는 컴플리트 가챠 천국 리니지
하스 스톤!
이건 vs가 아니라 그냥 떠남. 한 두번은 이겨야 재미가 올라오면서 또 이겨보려고 과금을 하지 계속 지면 뭐 이딴겜이 다있지? 이러면서 접지.
근데 많은 피비피 있는겜들이 아랫단의 유저를 먹이로 주는 형태로 짜여 있긴함 아랫단 유저들은 콜로세움 사자밥되는 검투사 마냥 대전피 받아먹을라고 사자님들 먹이되러 가는거
그래서 사실 400까지 지르게 둬서는 안된다는 게 내 생각이긴 함. 금액이 작으면 집착을 놔줄 수가 있는데 금액이 크면 큰 사람을 제작사가 케어해줘야하는 의무감같은게 생겨버리니까. 까놓고 말해서 제작사가 사람 많이 유치해서 다다익선으로 가는 게 맞는거지. 너무 갔나 싶긴 하지만 제작사의 책임을 유저에게 전가하는 거라고 생각함.
운빨ㅈ망겜은 어쩔수 없지.. 내 손이 곶자 아닌이상 뭐...
나릉나랑
그러면 지르는 보람이 없다고 또 뭐라함
그런 면에선 엔씨가 지금 여러가 만들어서 판깔아주고 있기는 한데.....
하스 스톤!
억결덱
무지성 500RPM딱딸이덱의 무서움을 보아라!
억결덱이 1티어 기록한 적이 거의 없었고 1티어 하더라도 승률 55% 넘은 적이 없는 듯
돈 한번도 안쓴 플탐 50시간 유저가 돈 수백 꼬라박은 프로게이머를 이길수 있는 겜이 있다구?!
못 이김
요즘은 안돼?
50시간이면 카드풀도 좁을텐데 로테이션 돌려도 힘들지 그리고 단판이면 뭐 이길수도있는데 운좋아서 한번 이긴것을 실력이라고는 안하지
처음에도 힘들었어 하스스톤이 운빨ㅈ망겜이라고 해도 이 게임은 잘하면 이기고 못 하면 지는 게임이라 그마급 프로선수들 보면 상대방 1~3턴하는거 보고 다음에 뭐 낼지 이미 다 예상하고 그거 대응하는 애들이라서
만약 완전히 똑같은 똥덱 줘도 승률은 프로 70: 30 일거임
의외로 전략적인 선택이 꽤나 많다.
되니까 애들 말 믿지마 초보가 사냥꾼으로 어그로덱짜서 명치만 달리고 상대 프로게이머는 7~10코스트 카드만 잡히면 초보가 이기는게 하스스톤이지 애들이 지네가하는 게임이라고 올려치기하고 싶은듯 프로게이머도 초보한테 질수있다고 프로가 직접 말한 경우도 많은데 지네가 뭐라고 우기는지 모르겠네
프로도 손패 더럽게 잡히면 초보 어그로냥꾼한테 질수있다고 직접 말하는데 뭐가 아니라고 우기냐
프로도 손패 더럽게 꼬이면 그걸 풀어나가서 이김
난또 서치카드같은거 많이나와서 운빨요소 줄어들었나 했네 ㅋㅋ
못푼다고 여러 프로가 직접 말한건데 니 멋대로 정하는구나 아주 초보가 어그로 냥꾼으로 명치만 때리는데 프로가 손패에 7~10코 카드만 연속으로 뽑혀봐 어떻게 이길건데?
서치카드 많아져도 운빨로 서치카드 안뽑히는게 하스잔아 ㅋㅋㅋ
제정상 박힌 프로면 애초에 덱을 짤 때부터 7~10코 카드를 적게 넣어... 어떤 덱을 하냐 따라 다르겠지만 빅전사도 초반에 7~10코 카드 주구장창 잡혀도 4턴에서 5턴이면 방어도 쌓는거 주구장창 나올텐데
진짜 운빨인건 완전 플레이어 손을 떠난 오른쪽 메타가 운빨이지 예를 들면 상대방이 목조르기 도적인데 덱에 20장 남았는데 내 체력 10 남은 상태에서 목조르기 6장이 연달아 나오는 확률 같은거가 운빨이지
적게넣어도 8장 이상 들어가는 덱타입도 많아서 고코스트만 주구장창 잡힐수있고 방어도나 회복수단이 없는 덱타입도 많잔아 그래서 프로들도 초보한테 질수있다고 직접 말한거고
만약 다이아 등급 vs 브론즈 라면 승률 6:4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전설 상위 구간 그마 vs 브론즈라면 9:1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것 같다..
답답하네 첨부터 가능성이 존재하냐 아니냐를 따지는 문제였는데 너 혼자 확률의 높고 낮음을 말하는 거잔아 당연히 많이 붙으면 프로가 이길확률이 더 높겠지 원본부터도 이길 "수" 있다니로 확률이 존재한단 뜻이었고 하스스톤 댓글도 이길 "수" 있냐는 댓글이었고
한 100판해서 한판 이길수야 있겠지...
유희왕도 그렇고 매더게도 그렇고 스타도 그렇고 초보가 이길순 있겠지
당연히 카드겜이란게 덱에서 카드가 붙어줘야하니 태생적으로 운빨ㅈㅁ겜이긴 한데 요즘은 좀더 복잡해져서 쌩초보가 이기긴 힘듬. 그리고 요즘 1티어덱들은 7-10코 카드 자체를 안씀.
400만원은 왠지 심정적으로 이상하게 보이지만. 그걸 떠나서 그 금액이 1만원 10만원까지 가면 좀 미묘해지는 문제긴 함... 그리고 그걸 다시 시간으로 바꿔서 대입시키면 흔한 레이드 컷 문제가 되니 더 오묘해지고.
그 n모사 게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 ㄷ
*c게임에선 충분히 가능하지. 400만원정도야 무과금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변형 기출로 출제된 과금유저도 무과금으로 만드는 컴플리트 가챠 천국 리니지
과금400해서 무과금 학살하면 무과금은 뭔재미로 겜함? 거진 그들만의 리그인데
VS 계속 지면 이기기 위해 과금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zkzkzk9396
근데 많은 피비피 있는겜들이 아랫단의 유저를 먹이로 주는 형태로 짜여 있긴함 아랫단 유저들은 콜로세움 사자밥되는 검투사 마냥 대전피 받아먹을라고 사자님들 먹이되러 가는거
요리해드릴께요
이건 vs가 아니라 그냥 떠남. 한 두번은 이겨야 재미가 올라오면서 또 이겨보려고 과금을 하지 계속 지면 뭐 이딴겜이 다있지? 이러면서 접지.
정도가 적당하면 묘한 자기위로까지 섞임 이기면 내 실력이 좋아서, 지면 상대가 과금을 많이해서라는 자기합리화까지 붙으니까 리니지처럼 정도가 심한게 아니면 적당히 그럴듯한 유인책이 되기도함
의견 대립을 위해서 VS 붙여놓은거임. 가끔 보면 무과금으로 몸비틀어서 깨는걸 이해 안된다는 의견들이 나오더라고
이게 맞다. 궁상떠는 플레이로 과금한놈 어쩌다가 한두번 잡고 99번 져도 한두번의 재미 때문에 못끊음.
헐시티가 레알마드리드 못이기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 지잖아여? 근데 헐시티 팬이 왜 있겠음? 아주 가끔 밖에 못이기더라도 즐기는 방식은 여러가지임
반대로 과금해서 지면 뭐하러 과금함? 이런 의견도 있을수 있는거고. 밸런스가 과금이 유리하지만 결정적이진 않은 정도여야하는데 이게 어디 쉽나..
그치. 무과금은 대신 과금이 '비교적 편하게' 할수있는걸 시간과 노력으로 해야되니까 무과금이 이길 수 있어도 충분히 과금 가치는 있는건데. 아니면 치장 아이템이거나
맞춤법A.I.왜_안_된대?
그 속도가 한계를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 속도차이도 적당히 둬야함.
그래서 보통 그런게임은 pvp랑 pve를 확실하게 나눠둠 과금러들은 pvp상위권을 즐기는거고 무과금은 pvp깔아주면서 pve를 즐기는거고
롤 스킨 무료로 주기전에 내가 과금 400을 스킨에만 했음 PAX 스킨 다 있었고, 유일하게 없는 희귀스킨은 트페 스킨.. 그거 빼고 전 PAX 스킨과, 실버 케일, 그레이 워윜, 특수 트위치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롤을 잘한건 아님
더많은 과금러한때 끔살 당해도 똑같은 소리 할듯
다만 저건 운빨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라는걸 감안하고 얘기해야할듯
의견 B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게임이 말 그대로 Pay to win이 되잖아 누가 더 많이 지르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돈자랑이지 그건
400만원 지를 수 있는 시점부터 그건 돈자랑을 위한 게임 아닐까
사실 총겜의 핵이랑 크게 다를 바 없지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보조 도구로 이긴다는 거..
과금해도 지면 왜 과금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긴하더라 10판하면 몇판은 질수도 있지 그걸 용납못하나
그럴 거면 차라리 카지노에 가면 될 텐데... 돈 넉넉하면 절대 게임오버는 안 당하잖아
카지노는 돈 넉넉해도 결국 100프로 게임오버잖아...
그런데 고래들이 하는 게임은 그게 이유고 많은 게임사들이 원하는 것도 그런 고래들을 포섭하는거잖아 ㅎㅎ
난 무과금 유저가 실력만 있다면 과금 유저에 비벼볼 수 있는 컨텐츠가 좋더라 전에 하던 게임은 온라인 액션 게임이었는데 과금하면 무과금 유저에 비해 체력 공격력 등에서 2배 이상 이득을 가져가는 구조였는데 실력만 있다면 그 갭을 뛰어넘어 뚜들겨 잡는 게 충분히 가능해서 좋았음.
실력있는 과금유저 등장 ㅅㄱ
하지만 보통 과금 유저가 실력도 좋다
반대 아니냐 실력좋은 유저가 과금도 한다.
100번 게임해서 한 99번은 과금러가 이기지만 1번 진짜 기가 막히게 무과금러가 이기는 정도? 의 운빨이라면 밸러늣가 맞을려나?
유희왕이 딱 맞을듯 무과금이 5~10분동안 똥꼬쇼해서 겨우 한판 이겨서 다음판가면 과금러한테 후공 원턴킬남
유희왕과 하스스톤 같은 카드겜은 과금 망겜이 아니라, 덱 상성 좇망겜인지라 ㅋㅋ 과금을 하던 안하던 반드시 한번 이상은 상성 펀치 맞음 ㅋㅋ
야 파리 생제르망,맨시티도 승률 99퍼에 한참 안되는데 에바지
초핵과금러 맨시가 지난시즌 승률 71퍼고 승점으로 따지면 74퍼임 초핵과금러기준으로 7대3이 좋은것같고 그저그런 과금러는 더 낮아야함 무과금은 아스톤 빌라나 에버턴 승률 맞춰 줘야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루[ルルー]
격겜은 장르 특성상 프레임 하나차이로 공방의 방향 자체가 나뉘어서 장르 자체가 기본지식을 너무 많이 요구하고(롤이나 히오스 같은 경우엔 살짞 느려도 공방 자체는 주고받아짐...좀 불리해질뿐이지) 스타는 걍 너무 오래되서...
전부 분리를.... 어?
저래서 게임 과금은 적당한 수준이어야 오히려 과금러도 무과금러도 즐기는 환경이 가능함
운,스펙,능지,피지컬 등등 여러가지가 적절히 비벼지는게 좋은데 어려운 문제지
어쩌다 이길수 있게는 해줘야지 사백 부었으니 내가 무조건 이겨야해 할거면 가서 싱글플레이 게임에 모드깔고 학살질 하든가
부분유료화 게임이면 무과금 유저도 실력or운에 따라 과금 유저를 이길 수는 있어야지 아예 못 이기게끔 설계하면 돈이야 벌겠지만 유저가 줄어서 게임이 건전한 상태라곤 보기 힘듦
그래서 사실 400까지 지르게 둬서는 안된다는 게 내 생각이긴 함. 금액이 작으면 집착을 놔줄 수가 있는데 금액이 크면 큰 사람을 제작사가 케어해줘야하는 의무감같은게 생겨버리니까. 까놓고 말해서 제작사가 사람 많이 유치해서 다다익선으로 가는 게 맞는거지. 너무 갔나 싶긴 하지만 제작사의 책임을 유저에게 전가하는 거라고 생각함.
나는 과금이 게임 내 성능에는 영향이 없는 게 좋더라.
월쉽이 저래 ㅋㅋㅋㅋ 현재 메타를 씹어먹는 골쉽에 자경 현질로 들이 부어서 만렙찍은 함장을 태워도 무빙 잘못쳐서 어뢰사정 부카케 당하면 일격에 용왕 곁으로
현실 고증 오져~~
대신 아무리 무과금 핵고인물이라도 개똥같은 팀운에 공평하게 피토하는 건전한 게임 ㅇㅅ<)b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890987657
외국이 스킨팔이만 한다고 보기엔 확밀아에 페그오에 원신에 우마무스메에 죄다 과금랭킹이지 않음?
예시가 죄다 동아시아권 출시겜인데..
아니 뭐 중국이든 일본이든 외국은 맞잖아..
원댓글 외국 : 유럽권 대댓글 외국 : 동아시아 로 태클걸면 시비밖에 안나오잖아
딱히 시비 걸려고 한 생각은 아니었는데 외국이라고 하니 굳이 한국에서만 그렇진 않단 의미였지. 저걸 유럽권이라는 의미를 파악 못한게 문제라면 뭐 내 잘못이긴한데 솔직히 좀 억울하다..
말딸은 과금러여도 게임 많이 안하면 무과금한테 질수도 있음
이게 논란이 될수 있나? 이건 게임마다 다른거고 핵과금도 알고 현금 박는거고 무과금도 그걸 감내하고 플레이 하는건데
이상적인 케이스는 돈을 쏟아부을수록 쓸 수 있는 캐릭터와 선택할 수 있는 전술의 폭이 넓어지고 과금 금액의 상당수가 스킨 형변 등 룩딸에 들어가는 게임
유저수만 많다면 정말로 이상적인 BM인듯 그래서 롤처럼 유저 수가 많아야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음
많은 게임이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유저풀이 줄었는지 결국 핵과금 유도로 넘어가던....
그래서 잘만든 과금겜은 직접적인 성능보다는, 성장 속도가 무과금보다는 빠르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
그래서 난 스킨만 내는 게 좋더라
뭐 그들만의 리그 하라고 과금이 저따위니 돈쓴사람이 많이 이기는게 맞다
운빨겜에서 운을 커버칠수 있는 상품이 현금으로 팔리는 거 자체가 이상해.. 나도 오래하긴 했는데;
중국불매운동하는 롤빡이 같은건가
사실 게임과 게이머로 너무나도 많은 취향과 많은 장르를 퉁쳐놔서 그렇지 세분화해서 보면 A와 B는 전혀 다른 장르와 성향을 가진 게이머이다
운빨이 아니라 실력빨이지
A : 그나마 공정한 게임이구나 B : 게임의 탈을쓴 무언가
그래서 보통은 해보면 비빌만은 한데 3판중에 2판은 지는정도로 만드는게 베스트지
그래서 성능보단 치장쪽으로만 수익얻는게 맘에듬
400박아서 pvp하는 게임이면 지른놈 떠먹여주라고 있는게임이긴 할건데 거기서 무과금 끼어들 자리를 얼마나 잘 마련하냐의 문제지
수십 수백판 하면 9할은 과금 유저가 이기지 않나.
과금러가 스펙이 뛰어나야 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극복할 수 없는 겜은 에바 승률은 헤비과금러 5 적당과금러 3 무과금러 2 정도가 좋을듯
PVP겜은 B가 맞음 대신 B같은 유저만 있으면 NC겜이 되거나 유저들이 과금경쟁 못이겨 나가 떨어짐 그래서 협동PVP나(길드전), 등수별 차등 보상(랭킹전) 같은걸 도입해서 무과금도 경쟁컨텐츠 즐길수 있게 하고 스킨팔이, 사료뿌리기, 정기적 무과금 이벤트, 무과금소과금도 PVP말고 즐길수 있는 스토리모드 PVE, 기록경쟁 컨텐츠 추가하기, 등등 여러방식을 섞지
승률이 오를지언정 무조건 이기면 누가 저겜을 하냐? 아 리니지가 그러던가?
저 둘을 같이 매칭시켜준다고? 매칭시스템 담당 가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