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르
추천 0
조회 1
날짜 13:18
|
만화그리는 핫산
추천 0
조회 6
날짜 13:18
|
Fanatic_
추천 0
조회 8
날짜 13:18
|
멕시코향신료
추천 0
조회 10
날짜 13:18
|
캡틴 @슈
추천 4
조회 42
날짜 13:17
|
근성장
추천 0
조회 31
날짜 13:17
|
미유사태
추천 2
조회 71
날짜 13:17
|
Geomdol🐻💿⚒️
추천 2
조회 22
날짜 13:17
|
Neptunia;Sisters
추천 1
조회 77
날짜 13:17
|
파랑사슴
추천 0
조회 41
날짜 13:17
|
아랑_SNK
추천 1
조회 82
날짜 13:17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0
조회 79
날짜 13:16
|
탱바
추천 1
조회 67
날짜 13:16
|
마카롱빌런
추천 0
조회 46
날짜 13:16
|
노비양반
추천 0
조회 58
날짜 13:16
|
삼지광
추천 4
조회 196
날짜 13:16
|
142sP
추천 3
조회 84
날짜 13:16
|
☎
추천 0
조회 19
날짜 13:16
|
루미믹
추천 2
조회 90
날짜 13:16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0
조회 61
날짜 13:16
|
미키★츠밧띠☄️⚒🌸💫👾
추천 0
조회 51
날짜 13:15
|
이웃집토토리
추천 2
조회 120
날짜 13:15
|
토네르
추천 6
조회 105
날짜 13:15
|
Exhentai
추천 5
조회 78
날짜 13:15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5
조회 101
날짜 13:15
|
정실 오메가
추천 1
조회 100
날짜 13:15
|
루리웹-6175784443
추천 3
조회 64
날짜 13:15
|
저를막만지셨잖아여
추천 1
조회 63
날짜 13:15
|
저 시절에 쯔꾸르로 괜찮은 호러 게임들 많이 나왔지. 이브라던가 마녀의 집이라던가
그럴꺼면 다이빙을 시키지 말던가 잘가다가 갑자기 엔딩에서 다이빙하면 유저는 왜 그런지 이것저것 엮어보지
배경도 존나 기괴한데 막짤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싶긴 함
제작자가 이제 와서 정해진 스토리가 있다고 하면 2차 창작하는 재미가 없어져서 2차 창작자들을 위해 저런 발언을 한 게 아닐까? 너무 좋게 해석해봄.
그럴때 사람들은 "제작자가 느끼지 못한 무의식이 발현 된 것이라서 본인은 모르는 것임" 이라고 말하지
그리고 그 직후부터 갑자기 쯔꾸르 야겜이 미친듯이 흥하더니 야겜 주제에 쓸데없이 게임성 좋은 쯔꾸르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그치, 애초에 저런걸 바라고 한거지 뭐. 너무 깔끔하게 완결되면 오히려 2차 창작이 약해지더라
제가요?
그냥 컨셉이 기괴할뿐인 게임인가
모체? 라고 해야하나 컨셉이 그 LSD인가 그거라고 했던 거 같은데
제작자가 이제 와서 정해진 스토리가 있다고 하면 2차 창작하는 재미가 없어져서 2차 창작자들을 위해 저런 발언을 한 게 아닐까? 너무 좋게 해석해봄.
루리웹-6101865829
그치, 애초에 저런걸 바라고 한거지 뭐. 너무 깔끔하게 완결되면 오히려 2차 창작이 약해지더라
사실 제작자 입장에서는 같은내용이라도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의 해석이 각기다르다는 걸 알고있기에 어느정도 추상적이거나 열린결말같은 차원에서는 원작자 입장에서 설정이 무조건 공식이다..라기보다는 독자들이 생각한게 그 사람에게는 정답이다 이렇게 보는편이기도하지..
내가 볼때도 계속 떠들어보세요 재밌으니까. 이런거같음
작가의 의도랑 독자의 해석이랑은 다른거긴함 ㅋㅋ
그럴때 사람들은 "제작자가 느끼지 못한 무의식이 발현 된 것이라서 본인은 모르는 것임" 이라고 말하지
저 시절에 쯔꾸르로 괜찮은 호러 게임들 많이 나왔지. 이브라던가 마녀의 집이라던가
레보스키돈어딨어
그리고 그 직후부터 갑자기 쯔꾸르 야겜이 미친듯이 흥하더니 야겜 주제에 쓸데없이 게임성 좋은 쯔꾸르들이 나오기 시작했지..
유메닛키는 나온지 꽤 됨 이브나 마녀의집보다는 콥스파티 원작이랑 더 가까울껄?
중성마녀
메리도 행복해질 방법은 없지 않을까....
유메닛키랑 이브가 같은시대는 아님
유메닛키 2004년 이브 2012년 나온 시기가 꽤 많이 차이 나네
모시모시,투더문
배경도 존나 기괴한데 막짤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싶긴 함
무섭지는 않은데 뭔가 좀 기분 나쁘다고 해야 하나? 게임 내내 그런 느낌이 들더라
다른 의미의 공포지
심리적 공포감
저거 3d버전 사놓고 안깨고있네
그거 그냥 쓰레기잖아 제작자도 다르더만
근데 엔딩은 공식 맞잖아 이놈아
그럴꺼면 다이빙을 시키지 말던가 잘가다가 갑자기 엔딩에서 다이빙하면 유저는 왜 그런지 이것저것 엮어보지
그 10주년 리메이크인가 거기선 엔딩 여론 의식한건지 엔딩 좀 손봤단 이야기가 있던데
염룡왜삼?
얘 폰 라이브배경화면도 있었던것같은데
작가의 의도와 수용자의 재해석은 별개로 이뤄지지. 아주 의미없는 일은 아님. 물론 텍스트를 해석할 땐 보고싶은 것만 ㅂㅈ 않도록 정말 꼼꼼하고 빡세게 해야하지만.
애초부터 스토리 해석하면서 재미보라는 게임 아니였음? 멋대로 해석하지 말란 의미로 저런 말한거임?
ㄴㄴ. 그냥 정해둔 스토리는 없다는 얘기지. 그 이상의 의미도 이하의 의미도 없는 말임
원래 이런류 게임은 클리어한다음 리뷰나 분석글들 보면서 또 한번 재미보는 겜아닌감 유튜브렉카마냥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는 애들도 게임에 피해주는것도 아닐텐뎅 굳이 제작자가 그런소리를 하는이유가머지
앤틱기어
분위기를 즐길 뿐이라면 그런 엔딩을 낼 필요가 없잖아... 그냥 오픈엔딩이면 됬지
왜냐하면 한 해석이 맞다고 해버리면 다른 해석이 완전 틀린 게 되는 거니까
그런거면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훨씬 더 게임에 몰입시킬수 있었을텐데 굳이 왜 그런 이야기를 꺼낸건가 싶음 그냥 개인적으로 스토리쪽 질문을 많이 받아서 귀찮았던건가?
유메닛키의 원작자 키키야마의 의도도 그런 거라 생각함. 작가는 작품이 나오는 동시에 죽어야 하고, 그 작품은 여러 의견들이 돌아다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야 함. 근데 여기서 작가가 '내 작품의 의도는 이런 거에요'라고 말해버리면? 그 작품의 생명력은 거기서 끝나는 거임.
뭐...생각해보면 이유야 많겠지만 어느 것도 오피셜은 아니지 제작자 개인의 트라우마를 담고 있어서 스토리가 일부러 없다고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네 말대로 그냥 스토리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아서 귀찮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 중요한 건 유메닛키는 데이터를 뜯어보면 뜯어볼수록 키키야마가 정말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거야. 난 거기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싶지 않아. '정해진 이야기가 없다'와, '이야기에 어떤 의미도 없다'는 아예 다른 얘기니까.
이 말이 맞음. 오덕팬덤 보면 작가주의 경향이 커서 작가나 감독이 작품 내/외적으로 확정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큼(2차 창작은 논외) 작품을 세상에 낸 순간부터 제작자도 작품에 개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의도 운운하며 다양한 해석을 제한하는것은 오만이지.. 후속작이나 속편을 내지 않는 한. 그래서 JK롤링이 까이는거고ㅋㅋ 또 그래서 PC질이 욕먹는거임. 공정한 비평을 받기 싫어서 PC방패를 내세워 칭찬만 듣고 비판은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게다가 제작자가 정해진 이야기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모든 해석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드는 건 애초에 곡해임ㅋㅋㅋ
아무리봐도 별 내용이 없는데 이지메니 뭐니 살 붙여댄다는 느낌이 있었음
근데 뭐 아무스토리도 없는데 다짜고짜 다이빙 엔딩나는것부터가 더 말이 안되는 판이라
X더테일 팬덤 : 입닥쳐! 유저가 해석하면 제작자는 가만히 듣기나 해!!
https://youtu.be/gMUEFZXkmDA
내용은없고 형상만 존재하는 작품이니 사람에따라서 해석이 달라질수있는거라고 봐야지 나쁜게 아닌데
엔딩에서 다이빙하니까 추측성 발언들이 쏟아지는거지 제작자가 생각없네
근데 사람들은 영화나 게임을 하고 나면 나무위키나 유투브 보면서 정답을 찾으려하는거 하지 호기심때문인지 몰라도 자연스러운거고 이또한 재미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