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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없다고 미생물이 없는건 아니다
오히려 저 시절엔 정수나 소독기술같은 것도 미비해서 수인성 전염병 하나 돌면 마을 하나 둘 정도는 떼몰살 당하는 일이 흔했지
괜히 청결수준 검사할때 대장균부터 찾고보는게 아님. 수인성 전염병에 겁나게 시달린 트라우마임
물 잘 못 마시고 기생충 감염되거나 세균 득실 거리는거 마셔서 병걸리거나 설사 질질하다가 뒤지는수 있어요
옛날 물 특 : 근처 사는 주민들이 똥오줌 존나 싸고 버림
환경오염으로 물이더러워져서 정제해서먹는게 아니라 더러운물이 많았는데 정제할수있는 기술이 생겨서 깔끔한 물을 마실수있게됨 ㅋㅋ
옛날 전쟁 기록 보다가 전염병 돌았다는 기록 나오는 99퍼는 물 잘못 마셔서 생긴 거라고 보면 됨
환경오염이 없다고 미생물이 없는건 아니다
큰큰
흐르는 강물은 상관 없는데 눈은 답없어서 저러지.
큰큰
ㄹㅇ...물 엄청 더러웠을 거 같음...
ㅇㅇ 참고로 내린 눈 녹이면 거기에 흙가루 열라 있음.
원래 타지역 가면 물갈이는 기본인지라
오히려 저 시절엔 정수나 소독기술같은 것도 미비해서 수인성 전염병 하나 돌면 마을 하나 둘 정도는 떼몰살 당하는 일이 흔했지
물 잘 못 마시고 기생충 감염되거나 세균 득실 거리는거 마셔서 병걸리거나 설사 질질하다가 뒤지는수 있어요
만약 저때 티푸스 안걸리고 동장군이랑도 운좋게 맞짱 안떳다면 러시아 원정 성공했을가
ㄴㄴ 이미 역사가들은 겨울 안 왔어도 나폴레옹은 실패했을거라고 결론 내린 지 오래임 오히려 모스크바에 안 머무르고 계속 동쪽으로 진군했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었겠지
동장군 지나면 뻘받이라서 행군도 안 됨. 오히려 땅이 적당히 언 시기가 적기라.
ㅋ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옹은 티푸스랑 동장군한테 절해야 겟네
인구 차이가 너무 나지 않았겠음?
심지어 그 해 겨울은 늦게 찾아옴... 전적으로 나폴레옹의 미스임 ㅋㅋ
본문에 써있는대로 러시아는 산업화도 뒤떨어진 3류 강국이었기 때문에 인구빨이 큰 의미 없었음.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군대를 동원하고 무장시킬 돈이 부족하면 별 의미 없으니까. 쇠고랑 든 농부를 수십만명씩 징집해봐야 전열보병 사단 앞에서는 무력하지. 그냥 너무 먼 원정이라서 보급도 까다롭고, 유럽국가들이 굴복하긴 했어도 마음까지 충성하는 건 아니었기 땜에 빠르게 밀고 승리했어야 하는데, 러시아 주력군을 놓치고 질질 끌린 시점에서 나폴레옹이 ㅈ망한거 뿐임.
당시엔 오히려 프랑스가 인구가 더 많았다고 함. 거기에 프랑스는 중부 유럽을 동맹으로 끌고 왔으니 인구차이로 보면 러시아가 더 불리함. 애초에 프랑스만큼 동원할만한 인프라도 없었고.
옛날 전쟁 기록 보다가 전염병 돌았다는 기록 나오는 99퍼는 물 잘못 마셔서 생긴 거라고 보면 됨
몽골: 겨울이 러시아 침공하기 편한 시기인데?
저거 끓여 먹었으면 괜찮았을까?
옛날 물 특 : 근처 사는 주민들이 똥오줌 존나 싸고 버림
지나치게 깨끗한 물도 배탈이 난다던가. 인간 참 나약해....
강물 잘못 마시면 여우류의 분변에서 나오는 기생충 걸리는데, 이 놈은 사람 위장을 뚫고 근육도 작살냄.
괜히 청결수준 검사할때 대장균부터 찾고보는게 아님. 수인성 전염병에 겁나게 시달린 트라우마임
환경오염으로 물이더러워져서 정제해서먹는게 아니라 더러운물이 많았는데 정제할수있는 기술이 생겨서 깔끔한 물을 마실수있게됨 ㅋㅋ
이건 내 초등학생 때 얘긴데 수련회 가서 산을 타는데 선생님들이 지들만 약수터 물 퍼마시고 애들은 못 마시게 했음 시간이 지체 될 까봐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애들 대부분은 목말라 뒤지기 직전 그래서 애들이 한 행동이 어디 개울가 가서 물 퍼마시고 바닥에 고인 물 퍼마시고 그랬음 나 포함 딱히 뭐 감염 되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었음
선생이 아주 그냥 강아지네
옛날에 아무물이나 마셨으면 우물을 왜 팠겠어
장티푸스 쓰신건가...
장티푸스도 수인성 전염병의 한 종류지만, 티푸스는 장티푸스와 다른 병임 나폴레옹 원정 시에 발발한 병은 티푸스가 맞음
전쟁같은거 나면 시체때문에 물이랑 땅 더러워지고 전염병옮는다고 수레에 실어서 지정된 쓰지 않는땅으로 옮기는 일도 많았음 공동묘지나 묘지같은게 생긴게 추모의 목적도 있지만 ㅋㅋ
수십만명이 있는 곳 눈이 깨끗할리가 없지
저 원정에서 물 끓일 땔감도 부족해서 그냥 마신건가
깨끗한물이여도 물갈이라는 문제가잇음...
프랑스 특징
그래서 식수,와인이 중요한 보급품이지.
갠지스강이 옛날에도 깨끗할거라 생각하느냐
소금이 없어서 화약으로 간해서 먹었다지.
삼국지서 조조랑 손권이 서로 고생한게 풍토병이랑 보급수 때문이라고 나오다
절대로 아님. 러시아는 당시 유럽에서 가장 질병이 만연한 국가였고 티푸스, 장티푸스, 콜레라는 거의 일상이었음.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티푸스는 수인성 질병이 아님. 즉, 이 글은 잘 모르고 썼거나, 선동임. 출처 : 붉은 의료
당초에 나폴레옹은 모스크바 찍고 돌아갔으니 시베리아에는 간적도 없었지... 뭐 청정수라는 단어는 글쓴 유게이가 나폴레옹을 비꼬려고 쓴 것일수도 있겠지만.
나폴레옹이 시베리아까지 진군했으면 칭기즈칸 급 원정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