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막에서 영수증 한장이면 만사 OK
악용한 놈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전국 주막 연합에서 수배해서 추노한 다음 묻어버렸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첫 주막에서 영수증 한장이면 만사 OK
악용한 놈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전국 주막 연합에서 수배해서 추노한 다음 묻어버렸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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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서만 있으면 이용가능한 주모페이
레지스탕스의 중개인 주모
고대원시 여고생들의 카르텔 집단이라니 거역할 수 없다
어전의 검 싸게 팝니다 ㅋㅋㅋ
이 방법으로 템플러들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지
아쉽게 마지막 오너 사후 성역해제 됨
주막이면 장돌뱅이들과 친했을거고, 장돌뱅이면 산타고 강건너 물건 매고 배달하는 체력은...
노란비서만 있으면 이용가능한 주모페이
어전의 검 싸게 팝니다 ㅋㅋㅋ
어전의칼을 500전에 샀습니다.
이 방법으로 템플러들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지
주막연합...설득력이 있어!
mmorpg 창고 다 구란줄알았더니, 저렇게 영수증만 가지고 어디가서든 창고에서 꺼내쓰는 것인듯...
주막 프렌차이즈.
고대원시 여고생들의 카르텔 집단이라니 거역할 수 없다
주막이면 장돌뱅이들과 친했을거고, 장돌뱅이면 산타고 강건너 물건 매고 배달하는 체력은...
산마다 산적과 호랑이가 있는것도 감안해보면...
보부상들의 결집력은 검계같은 범죄조직도 한수 접어주는 수준이었다
조선때 길 잘 안닦인거 생각하면 ㅗㅜㅑ.. 진짜 장난 아닌 사람들이었겠네
그리고 장돌뱅이들은 믿고 쓰는 주먹패기도 했지
저렇게 주막에 들러서 숙식 해결 해야하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어서 더더욱 함부로 악용 못했으려나ㅋㅋㅋㅋㅋ
악용하면 가뜩이나 특정되는데 전국주막연합회에서 현상수배내려서 전국에서 쫒겨다녀야했을테니ㅋㅋㅋㅋ
사기치다 걸리면, 얼굴 팔려서, 쫓겨나거나 묻히거나 이지선다네ㄷㄷㄷㄷ
거기다가 저렇게 되면 중간에 일이 생겨서(도둑을 만난다던가) 돈이 없어도 어째저째 목적지까지는 갈수 있을테니 꽤 괜찮은 방법인득 ㅋㅋㅋ
그렇게 신용이 높으니 자동소총 총알을 주모가 팔 수 있던 거군
실제로 조선시대에 화승총과 총알, 화약들도 팔았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시간탐험대에서 봤어
조선시대 체크 카드 라고 안내 해줬지
하오문인가?!
주모연합이랑 척지고 수배령? 장돌뱅이들도 주모연합과 친하니 숨어살아도 정말 울릉도나 어디 독도가야지
백세주 99모금 마시고 한모금 남겨가면 반값에 매입해주는 시스템도 있었지
지금 생각해보니 병값이였네 ㅋㅋㅋ
“길드”
옛날에는 그러한 길드 시스템이 없었으면 경제가 돌기 어려웠을 거임
레지스탕스의 중개인 주모
감히 돈 때먹을 생각을 한 자는 모두 유탄에 스러지고 말았다
일본하고 싸우려면 어쩔수없지
순간이동 기계가 있는데 무기는 전부 탄약류인 갓겜
이터널시티 ㅎㅎ
순간이동 기술이 있어서 탄창도 과열도 없었지!(는 2에서 추가했지만
컨티넨탈 주막 개성점
거북이는날지못해슬프대
아쉽게 마지막 오너 사후 성역해제 됨
왜 해체했지? 복원을 하지.
유럽 길드라고 생각하면 편함
아 ㅋㅋ 악용하면 어쩔건데, 주막에서 쫓겨나고 싶어?
저 자는 여관의 규칙을 어겼어...
이래서 물건팔땐 주막 가지 말라고 ㅋㅋㅋ 아니 이걸? 싶은것도 사줌 보통 부여성 동서남북에서 템을 팔다보니, 거기 세워놓은 NPC들은 아이템 구매할수 있는게 없도록 만들어놨었지
조선판 하오문 ㅋㅋㅋㅋㅋ
러시아라 그랬던 걸까 차라리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에서 왔으면 이런 후진국에서도 은행은 잘 돌아가는구나 하고 했겠지만 이게 근대인지 중세인지 알 수 없는 나라인 러시아라 그랬던 건가 싶음ㅋㅋㅋㅋ
주모체인 기술을 이용했군 보안쩔어
주모! 여기 철갑탄 한 상자에 전식 100근 내 주오!
이런거보면 판타지 소설에 용병패 하나로 대륙의 용병길드 어디지부에서든 그냥 바로 신원확인되던거 말이 안될거 같으면서도 말이 되나봐
판타지에선 마법으로 하지만 조선에선 주모네트워크와 보부상 커넥션이 가능하게 했지
애플페이나 빨리 들어왔으면 구글페이도요
지금으로 치면 프렌차이즈 같은건가?..
그냥 체크카드네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 비하면 상업 발전이 더딘 나라가 조선이었는데, 신기하게 가끔 이렇게 발전한 부분도 있더라. 복식 부기도 그렇고 본문의 신용 제도도 그렇고.
조선이 상업을 천시했다는 것도 환상인 게 상업 천시하는 나라에서 태종 때부터 약 300년을 화폐보급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꾸준히 시도했었음. 화폐경제야말로 상업의 근본인데 상업을 천시했던 나라가 화폐 경제를 추진한다? 이보다 모순이 없지. 상업을 천시했다기보단 농업이 워낙 중요하니 그게 최우선이었던 거고 상업은 천시한다기 보단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몰랐다가 더 맞는 표현일듯.
장난질치면 앞으로 평생 주막이용불가ㅋㅋ 나라도 쫄려서 절대 시도 안 할듯
보부상들 하고 연계 되어있을거구 그럼 저 조직 무시하거나 잘못하면 어디사는 누가 무슨 잘못했다고 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소문내거나 푸대접하거나 물건 안팔아줘버리거나 패싱해버리면
유료도로당을 방문한 사모페이가 생각나는 제목이구만
진짜 옛날 사람들도 다 비슷하게 살았나봄
전화도 없던 시대에 전국 연합이 ㅋㅋㅋ
전국 연합은 당연히 있었던 게 우리가 방납의 폐단이라고 배우는 그 방납이 전국 연합체에 가까움. 서울에 중앙조직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니 독점에 시세조정이 가능했고 그게 너무 큰 문제가되어 대동법이 생겨난 거지. 그런 큰 세를 극복하고 한 개혁이다보니 대동법이 100년이나 걸린 것일 수도..
...진짜 컨티넨탈 호텔이잖아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