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5994867479
추천 0
조회 1
날짜 17:17
|
니디티
추천 0
조회 1
날짜 17:17
|
Spy-family
추천 0
조회 8
날짜 17:16
|
문란상품권
추천 0
조회 2
날짜 17:16
|
REtoBE
추천 0
조회 10
날짜 17:16
|
루리웹-3196247717
추천 0
조회 10
날짜 17:16
|
루근l웹-1234567890
추천 0
조회 13
날짜 17:16
|
루리웹-36201680626
추천 0
조회 29
날짜 17:16
|
Prophe12t
추천 0
조회 24
날짜 17:16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7
날짜 17:16
|
미스토리
추천 2
조회 42
날짜 17:16
|
우지차 THE보로롱
추천 1
조회 66
날짜 17:16
|
마린센빠이
추천 0
조회 65
날짜 17:16
|
전동배추
추천 1
조회 39
날짜 17:15
|
루리웹-12345678910
추천 1
조회 46
날짜 17:15
|
환가비
추천 3
조회 75
날짜 17:15
|
털이많은게 좋은신사
추천 3
조회 55
날짜 17:15
|
Spy-family
추천 0
조회 57
날짜 17:15
|
이마이즈미
추천 4
조회 103
날짜 17:15
|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추천 1
조회 69
날짜 17:15
|
H25
추천 0
조회 72
날짜 17:15
|
코코아맛초코우유
추천 14
조회 866
날짜 17:15
|
마ㅏ
추천 14
조회 482
날짜 17:14
|
치르47
추천 2
조회 103
날짜 17:14
|
순백의심연
추천 1
조회 62
날짜 17:14
|
공랭은 녹투아지
추천 0
조회 96
날짜 17:14
|
시시로 보탄
추천 0
조회 49
날짜 17:14
|
LaZaRuiZ
추천 0
조회 138
날짜 17:14
|
그래도 저 마지막 문장은 제대로 이해했네
연구 역량과 교수 역량은 명백하게 차이가 나긴 하지
???: 아 교수님이 절 가르치는데 실패한거라구요~~~
사실 교수 본업은 연구지 강의가 아니니까.
보통 잘 못 가르치는 원인은.. A->B->C->D 순으로 논리가 전개된다면 중간의 B->C를 건너뛰고 A->D를 설명해놓고 자 이해 다 되셨죠? 이래서... 교수님... 100점 만점 수업에 18점 맞은 제가 A인건 누구의 탓인가요...
잘 아는거랑 잘 가르치는건 별개니깐.
그 말도 웃긴게 그럴거면 연구소 차리지 왜 교수함.. 실제로 교수중에서도 연구만 하는 연구교수가 따로 있는데 그게 아니라 강의까지 맡았으면 최소한의 교수,강습법은 배워와야되는거임 보통 전문직종은 후배 양성도 같이 하는건데 그 부분이 강화된게 교수인데.. 농담조로 나온 말인데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마지막 문장은 제대로 이해했네
nleashed
이거 간접살인이야!
교수 : 이해했으면 언제든지 귀가해도 좋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상한 그들
연구 역량과 교수 역량은 명백하게 차이가 나긴 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상한 그들
사실 교수 본업은 연구지 강의가 아니니까.
수상한 그들
학부에 대학원 교재 들고와서 그냥 한 번 읽고 끝내는 수업. 레알 헬이였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상한 그들
보통 잘 못 가르치는 원인은.. A->B->C->D 순으로 논리가 전개된다면 중간의 B->C를 건너뛰고 A->D를 설명해놓고 자 이해 다 되셨죠? 이래서... 교수님... 100점 만점 수업에 18점 맞은 제가 A인건 누구의 탓인가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상한 그들
잘 아는거랑 잘 가르치는건 별개니깐.
수상한 그들
대학교수는 강의력으로 되는건 아니라서 뭐 그런가부다 함
반대입니다 교수들 본업이 강의(전문 지식교육)이지 연구가 아닙니다...... 교수들도 교육자이에요 연구는 더 많은 지식추구를 위한 보조입니다. 대학은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복합되었지만 주된 의의는 교육기관이죠
고장공
그 말도 웃긴게 그럴거면 연구소 차리지 왜 교수함.. 실제로 교수중에서도 연구만 하는 연구교수가 따로 있는데 그게 아니라 강의까지 맡았으면 최소한의 교수,강습법은 배워와야되는거임 보통 전문직종은 후배 양성도 같이 하는건데 그 부분이 강화된게 교수인데.. 농담조로 나온 말인데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림
헐
우리나라는 연구소차릴돈없어서 연구할사람들 자리만들어줄려고 교수시키는걸로 시작해서 .... 어쩔수가 없는듯
옛날에 그랬던거도 있지만 교수를 하러면 연구자로서 실적이 있어야되다보니 실력좋은 연구자들이 오다보니 어쩔수없죠 무언가 연구하고 발명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걸 남에게 가르치는 기술이 부족해서........
zeong345
대학 때 전공교수 중 한 분은 꼭 강의실 불 다 끄고 커튼 쳐서 암실 만든 다음 흰 바탕에 검은 글씨 뿐인 ppt를 3시간 동안 읽기만 하셨지.. 내용도 그냥 사실 나열이고 목소리도 졸리고 강의실도 어두워서 필기하기도 어렵고 고통스러웠음ㅋㅋㅋㅋ
수상한 그들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지 우리나라만은 아니지만...여튼, 연구교수랑 강의교수를 나눌 필요는 있음
연구소차리면 사업관리는 누가하냐. 대학에 있으면 관리는 대학이 해주잖아. 하고싶은 연구만 하기엔 대학이 좋음
???: 아 교수님이 절 가르치는데 실패한거라구요~~~
?? S대생을 가르치는데 실패했으니 교수가 무능력한것
단 한명도 이해 못했다면 진짜 문제 있는거긴 하지 ㅋㅋ
가르치는 것도 능력이고 재능...
근데 진짜 교수라는 직함이 훌륭한 연구자라는 보장은 될 수 있어도 훌륭한 교육자라는 보장이 될 수는 없는지라
그래서 교수들 계속 공부하지너 엌ㅋㅋㅋㅋ
진짜 교수님들 케바케인게 도무지 이해안가게 설명하시는데 다른 교수님꺼 같은 강의 듣고 2회차로 들으면 완벽하게 보충설명까지 되는 교수님이 계심 ㅋㅋ
아는건 많은데 그걸 설명을 못하는 케이스 ㅋㅋㅋ
공부 잘 하는 거랑 가르치는 거랑 다른 영역이긴 해 교사들도 가르치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부하지만 교수들은 목적으로서 공부하니까
교수가 평생 공부하는 이유.html
우리학과 전에 아키텍쳐교수님 뭐 서울대도 나오시고 뭐 논문도 좋은쓰시고 한거같은데 설명만 하면 그렇게 잠이 잘오더라구요 졸다보면 다른애들도 다자고있음... 그런데 그런거 상관안하고 열심히 하시길래 또 졸다가 다시듣다가 졸다가 반복 그래도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그럼 자네가 이해할때까지 강의를 연장하겠네
많이 알고있다고 잘 가르쳐 주는건 아니라
그래서 이해 더 잘되게 과제 좀 더 내주겠습니다
내가 사람이라고 했지않나? 사람취급 받고 싶으면 석사는 되야지. 그래서 그런데...
실제로 박사 영어단어 Doctor 어원이 가르치다 이긴 함ㅋㅋ
교수님이 제발 설명하시는데 하나 설명하다가 저 뒤페이지 갔다가 어느순간 다시 앞에 말도 없이 와있고 그러지만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페이지라도 제발 말해주셨으면 좋겠다... 배우지도 않은걸 이게 몇페이지죠를 학생한테 묻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제발...
교수: 하, 나는 1만 배워도 10까지 알았으니까 너네한테는 어떻게든 5까지 알려주는 건데 왜 10까지 모르냐? 혹시 10까지 안 녀석 있냐? 호오, 훌륭한 조교감이군.
교육학이라고 가르치는 학문이 있는데 이미 정교수됬고 애들 수업못한다고 짤리거나 월급깍이지 않으니 배울생각도 의지도 없이 그냥 첵읽기로 수업하는 교수들 많음 학교에서 일일이나 방학특강 교수법 개설해도 교수들이 안가. 교수도 평가받는거 있어서 애들 학점채우는거마냥 커트라인 맞춰서 듣지 자기들 단점 보완할생각안하고 연구과제 따서 연구하고 실적쌓고 돈 풍족하게(=실험실 장비사는거 등), 사는게 먼저임 제에에에발 교수들 기본적인 교육법 필수로 매년 교육시켰으면.. 들어와서 정년퇴직까지 20~30년을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고통이야...
교수님 말이 맞는거 같긴한데.. 정작 난 수업시간내에 설명해준건 이해 못하겠더라 이해할려고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있으면 이미 다음내용 진행중..
나도 누군가를 가르쳐봤지만 내가 알고 있는 걸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건 내가 단순히 알고 있는 걸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걸 상대방에게 설명 했을때 이해를 할지 생각을 해야 하더라 이해를 못하면 백날 설명 해봐야 소용없더라
대학에서 배우는 나름 기초적인 이론 조차도 파고 보면 꽤나 어려운 내용입니다. 교수들이 그걸 제대로 모두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곤란. 교수들도 교과서 보고 공부하고 들어오는건데 귀찮아서 대충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 지가 강의 하는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씨부리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그중에서 잘보는사람이 있는거보면 니들이 이해력이 딸린게 맞아
그런 사람은 그냥 책만 봐도 이해할 사람들임. 사실 나도 대학교 공부 상당부분을 교수 강의로 이해한건 10%도 안됨. 교수들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책보고 독학해서 이해하는게 더 빨랐음.
근데, 나 대학원때 교수들이랑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이인간들 기본옵션이 똑똑함(그냥이아니라 개똑똑함, 대충보면 다알아) 성실함(그날그날강의에 대해 예복습이 당연한인간이었음) 본인이 그런상태로 대학다니고 학위따고해서, 자기강의들어오는애들이 복습(강의끝나자마자 술마시기바빴음)같은거없이 예습...은 당연히 안하고 들어와서 숙취에 시달리고있을거란 상상조차 못하는거 같았음. 천재에 가깝고 연구성과가 좋아서(학교에서 짤일일 없는) 교수일수록 이런경향이 강하고 수업상태가 안좋음.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이랑 의사소통자체가 좀 잘안됨. 강의잘하시고 소통잘되는 교수님들은 확실히 일반인...에 가깝더라.(대부분 강의교수일 확률이 높음)
* 특정한 지능수준을 상정하고 하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