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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 해봐서 안다.............................
아니 이건 너무 하잖아 ㅋㅋ
마광수: 야설을 창작하시오. 참고로 마광수 아내로 쓴 사람 있었고 점수도 잘 받았음.
아 제육정식은 못참지ㅋㅋㅋ
제육정식...
저희학과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쌍쌍바에 비교해서(어떻게 나눠도 결국 역사가의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음) 소논문을 적은 학생이 만점을 받은 썰이 있읍니다.
에로틱해야 점수를 주는데, 단순 모욕이니까. 그나마 잘 썼으면 모를 일이었겠지만, 뻔한 리스크를 학생이 안고 갔으니, 점수가 나빠도 감당해야지.
가능하다 해봐서 안다.............................
아 제육정식은 못참지ㅋㅋㅋ
제육정식...
왜 기초생물학에서 노사연 만남을 영작해야되는거지..ㅈ
기초 영어가 돼야해서?
생물학에서 만남이란 번식 = 생존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생물학에서 제일 중요한 인물이 여전히 다윈이니까 영어 구사능력이 매우 중요함. 논문 발표, 학회 교류의 필수요소. 생물학 자체는 의외로 수학적 어려움은 별로 없는 편. 자연계열에서 가장 인문학적이랄 수도 있음. 다윈은 인간을 너무 잘 알았는지, 투자도 엄청나게 잘해서 부를 쌓았다고 함. 평생 무직이였음. 갓물주 겸 갓물학자.
유명한 도쿄대 영문학 과제 i love you를 일문으로 번역하시오.
츠키가 키레이다
이건 나츠메 소세키 일화 아닌가요? 그 양반이 도쿄대 영문학 교수를 했었던가...
오이 소꼬노 오마에! 오레토 세쿠스시로!
도쿄대 영문과 출신이긴하지
쿠마모토대 교수는 했었음
마광수: 야설을 창작하시오. 참고로 마광수 아내로 쓴 사람 있었고 점수도 잘 받았음.
다음해 마광수로 썼을 땐 D였다지
DKRED
에로틱해야 점수를 주는데, 단순 모욕이니까. 그나마 잘 썼으면 모를 일이었겠지만, 뻔한 리스크를 학생이 안고 갔으니, 점수가 나빠도 감당해야지.
열심히 썼는데 B 맞음.. 별로 안 야했던 듯..
참고로 그 내용이 뭐였냐면 교수님이 불러서 갔는데 사모님만 있었다.
A+ 이상 자신있음.
아니 이건 너무 하잖아 ㅋㅋ
근데 엄청난 자본으로 공매도-옵션질 할 거 아니면 저 때에 맞춰서 무조건 단기로 치고 빠져야 하는 거니깐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음.
독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봐서 안다 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의 철학사상은 서로 반대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건 아리스토텔레스 아녀?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랑 거의 비슷하잖아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명확히 알 수는 없음. 저서를 남긴 것이 없어서. 우리가 아는 소크라테스는 대부분 플라톤의 저서에서 취한 것.
사실 소크라테스 본인이 쓴 책이 없어서 제자 플라톤이나 크세노폰의 저서로 추측해야 하다보니 정확하게 소크라테스 본인의 사상은 알기 힘듭니다.
스탠포드 기업 광고는 정말 대다한 자본주의적 발상
제 육 정 식
제 육 정 식
'해봐서 안다' !
저희학과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쌍쌍바에 비교해서(어떻게 나눠도 결국 역사가의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음) 소논문을 적은 학생이 만점을 받은 썰이 있읍니다.
시벌 존나 적절해보여
단발령 및 이로 인한 의병을 분자생물학적 관점서 논하라는 문제도 있었다던데
우리과 압축성유체역학 시험 문제중 하나가 'Q. 나는 압축성유체역학을 좋아한다' OX였음...
이름부터 혐오스럽구나
스탠포드 과제에서 발표 도중 기업 광고를 해주겠다는 걸로 650만달러 수입 난 건 진짜야?? 진짜면 머리 엄청 좋네
가짜임
(650달러)
힝... 속아써...
본문의 650달러는 실화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겠는데 650'만'달러는 확실히 거짓임 ㅋㅋ!
하버드 철학 문제는 미쳤는데 지금까지 철학자들이 했었던 대상에 대한 인식론적 존재론적 논의들에 대해 반론하라는 거자나 ㅋㅋ
의자의 개념을 해체하라는 건데, 제일 쉬운 방법은 의자를 때려 부수는 거지. 그걸 허용했느냐가 문제.
연영과는 1학기 사전제작 2학기 영화 만들어서 오기 뭐 이렇게 1년 진행하는데 스텝들 평균 B+ 정도 받은게 비경쟁이긴 한데 칸가서 걸리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반 농담으로 칸은 B받은 작품이 B경쟁하러 가냐고 농담하고 그랬음ㅋㅋㅋ
가능하다. 해봐서안다. 저거는 진짜 저렇게 제출하면 인정해줄라나?
점수를 잘 줘서 전설이 아니라 답안의 존재 자체가 전설인 듯.
건면의 스파게티요? 삶으면의 스파게티요?
건면
서울대 자연수 문제 기상천외한거 궁금하다...
노루 스카이 점프 ㅇㄷ
스파게티 다리는 국제 대회도 있는거다!
소크라테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유명해서 관련 학과면 누구나 알텐데
독일인 최고다
햄스터 경마는 도대체 무엇이야
그어디에도 사진은 없다 -- 스파게티 국수 다리 보고싶다 저딴걸 믿냐
학교 때 시험 문제로 아직도 기억나는 거: 교수가 시험 문제 미리 알려준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음. '공자에 대해 논하시오' '맹자에 대해 논하시오' 학점 뭐 받았더라...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