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1살특공 임무로 오키나와로 가다 미국항공대에 두들겨 맞는 야마토
운좋게 한기 격추
파일럿이 착수하자 바로 날아와서 구조하는 카탈리나 수상기
자기들은 전쟁 져가는 와중에 체면세우기 용으로 자1살임무에 끌려왔는데
미국은 바로 구조해가는 상황
영화 아르키메데스의 대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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麴窮盡膵 死而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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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는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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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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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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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보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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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879 방문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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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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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lShini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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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지셨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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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돌리다부랄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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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전함 vs 항모 도입으로 싸우는 작품에서 전함 고른 쪽을 엿먹이는 항공기라는 구도도 묘함 ㅋㅋㅋㅋ
심지어 야마토의 대공포는 문제가 있어서 잘 맞지도 않음
쟤들은 호텔도 징발해서 전쟁병기로 썼구나
ㄹㅇ 존나큰거빼면 의미없는 군함이 또 있을까?
딱 봐도 ㅂㅅ들 같이 저러고 있음.
일본제국이 그래도 나름 강하긴 강했다 생각 드는게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뻘짓을 한번도 아니고 수십번은 한거같은데도 핵맞을때까지 버팀 ㄷㄷ
필살기로 포장된 사람 갈아넣기 꼼수 vs 쇼미더머니
심지어 야마토의 대공포는 문제가 있어서 잘 맞지도 않음
wertddr
딱 봐도 ㅂㅅ들 같이 저러고 있음.
심지어 탄창 결합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사진처럼 안잡아주고 있으면 탄창이 지멋대로 튀어나가 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희대의 병맛 대공포였음 덕분에 전투기가 대공포들을 족치자 엄청나게 대공능력을 상실해버림
15발 들이 탄창은 덤이요
게다가 대부분 타국가 함선들은 20mm대 대공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바로 40mm보포스나 37mm대공포들로 바꿨는데 그놈의 저렴한 생산단가 맞춘다고 25mm를 고집하다 저런 병크가 발생했음
대공포라는게 15발쏘면 끝임??
탄창잡고있는 사람이 바로바로재장전
당대 기술력으로는 20mm 같이 드럼 탄창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면 4~20발 씩 탄창이나 클립에 꽂아서 쓰는게 한계이긴 했음. 사진은 미군의 보포스 40mm기관포
환장하겠네
저거 25mm아님?
다만 일본의 25mm 장전 체계의 문제는 소구경이면서도 대용량 탄창을 못 만들었다는 거고 야마토의 경우 대공포를 급조해서 증설하다보니 탄약 보급 시 동선이 길고 장전수들이 기총소사에 많이 노출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음. 처음부터 기관포 탄약 보급 체계를 고려하면 이렇게 구멍으로 보급함.
근데진짜 총알 더럽게 크긴 하다
근데 탄약장전수하고 명중력과 사속이 더 중요했던거 같음
ㅇㅇ 소구경 기관포 쓰는데 드럼 탄창을 개발 못한게 일본 기술력의 한계였음. 물론 미군도 대전 초반에는 28mm 기관포(일면 1.1인치 시카고 피아노) 같은 것 씀
ㅇㅇ 사진의 장소는 알래스카함 clipping room으로 수선 아래쪽의 탄약고에 보관되있는 탄약 캐니스터에서 꺼낸 40mm포탄을 사진처럼 클리핑해놓고 바로 인접한 포대에 전달하는곳임.
그래서 미군도 나중엔 일본군 25mm처럼 잦은 잼과 부족한 위력, 낮은 연사력 등 문제가 많았던 1.1인치 4연장 기관포는 가져다 버리고 40mm 대공화망 통과한 적기에 대항하기 위해 오리콘 20mm나 m2 기관총으로 교체함
사실 전간기 초중반만해도 25mm는 중거리 대공포 업계 표준이긴 했음. 일본 25mm도 프랑스 호치키스 참고한 물건이지만 결국은 적기의 교체시기를 놓친 원죄일뿐임.
그래서 엎어놓고 25mm 까는게 좀 그래서 tmi를 많이 했음. 일본군 25mm가 까일 물건은 맞긴 하데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까야지.
사실 M2도 외를리콘에 대체됐다고 보는게 맞을겨
그치. 너무 무지성으로 까버리면 그쪽에 양분을 줘버리는 꼴이니까.
ㅋㅋㅋ
참. 전함 vs 항모 도입으로 싸우는 작품에서 전함 고른 쪽을 엿먹이는 항공기라는 구도도 묘함 ㅋㅋㅋㅋ
일제도 전함의 시대가 끝난걸 알았음 지들이 직접 짤써먹어서 알았음 근데 기술력이랑 생산력이 부족했고 파일럿 시험테스트 직접 찾아서 보길 바람 진짜 얼탱이가 없음 결국 칠면조 사냥으로 중일 전쟁때 단련된 에이스급 다 잃고 항모 두대 미끼로 써버릴정도로 항모 운용이 불가해짐
ㄹㅇ 존나큰거빼면 의미없는 군함이 또 있을까?
트로피로써의 의미가 있죠
무기실험으로 지금은 없으니깐 그것도 의미없잖아
타이틀이 남아있잖아요 전함의 시대를 끝낸 미해군항공대, 트로피는 심해에 보관중
심지어 상징성도 당시에는 최신 전함이라 정보도 안풀려서 한창 구를 때 국민들은 거의 몰랐고 한참 뒤에나 인지도가 생겼다는대
차라리 개전 초기에 적극적으로 끌고다녔으면 자체 배수량으로 대부분의 중소규모 교전을 억제해가며 피해누적을 막고 지들이 좋아하는 함대결전으로 끌고 갔을 가능성이 없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 아니 토템이 필요하면 사당을 짓던지 군수물자 동원해서 전함을 띄워놓고 토템으로 쓰면 어떡하냐고ㅋㅋㅋㅋ
오히려 나가토가 더 인지도 있었다던가
기름이 없는걸 auto k
기름이 떨어지기 전에 출동시켰으면 남방유전과 수송로가 털리는걸 조금이라도 늦출 가능성이 있었음 태평양에서 일본 주력이 날아가버리니 미국이 일본 영향권 내부로 미친듯이 기어들어와 통상파괴전을 벌이면서 일본의 수송능력이 떡락했거든 야마토를 위시한 전력이 상징적이나마 태평양을 돌아다녔으면 미군도 통상파괴전력을 함부로 침투시키기 힘들지
루리웹-93251646465
어이어이 주둥이로는 초전함에 의한 함대결전을 말하지만 가랑이는 구축함 투성이자너
얼마나 아낀답시고 애지중지 했으면 대부분 일본인들은 존재 자체도 전쟁 이후에나 알았다고하니...
루리웹-93251646465
배 설계가 달랐음. 비스마르크는 덩치 대비 약한 펀치력을 가진 대신 속력과 항속거리를 가져서 영국전함이 쫒아와도 피해버리는게 가능했지만 야마토는 같은 속력이나 더 빠른 미국 전함들 때문에 불가능 전함과의 포격전에는 무적일 것이다 하고 만들었지만 그 상황을 만들지 못해 제대로 써먹지도 못함
일단 미국은 아직 아이오와급 3대를 보유중임 해안에서 화력투사시 전함만큼 싸고 강력하게 갈길수가 없어서 근데 그것도 미국말고는 불가능함 추가로 저위에 야마토도 설계는 괜찬았음 2번함 무사시 같은 경우 폭탄20발 이상 처맞고 어뢰도 여러발 처맞고 침몰함 미국이 무사시 줘패면서 이새끼 몸빵은 죽여주네 해서 야마토 잡을때는 한곳만 폭격해서 8발에 침몰시켰는데 이것도 한발이 부포 탄약고에 터져서임
개전 초기는 미국 고속 전함이 없지 않았음? 진주만 태평양 함대 표준 전함들은 전부 아작났고, 노스캐롤라이나급이나 사우스다코다급은 야마토보다 그닥 빠른 것도 아니었고, 빠른 아이오와급은 전쟁 다 끝날때나 나왔으니.. 원댓글 의문처럼 개전 초기 진주만 작살내고부터 야마토를 적극적으로 굴렸으면 훨 좋은 결과를 냈을듯.
이탈리아 전함 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태평양 돌아다니기에는 항속거리가 짧아서 비스마르크처럼 대서양을 휩쓸어주마가 불가능함 러일 전쟁때 처럼 가까운 함대 기습으로 전멸시키고 멀리서 나머지 함대가 오면 맞아 싸운다의 사상에 맞춰 만들어진 기형함임 당시 일본의 전함운용이 낮에는 항모를 피하고 밤에만 쫒아가서 때릴 수밖에 없어서 30노트로 달리는 공고만 사용됨 애매한 속력의 야마토나 나가토 등등은 해뜨기 전에 도망 못감
아 일본 영화네
이런영화가 있었구나
있었지 아라시였나 멤버가 저기 나왔을거
쟤들은 호텔도 징발해서 전쟁병기로 썼구나
실제로도 전쟁은 항공모함이 대세로 넘어가던 시절이라 지휘부가 머물 호텔역할만 충실하면 된다는게 당시 일본 군부 내부의 주된 의견이었음. 호화 호텔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미국 : 우린 전쟁에서 물자를 쓸수록 나라가 발전한다고 ㅋㅋ
중성마녀
사실 반사파로 방위를 측정하는거랑 일정 범위안에만 들어오면 되는거랑은 난이도가 천지 차이긴 한데... 그래도 5인치에 그걸 쑤셔 박을 생각을 한것도 실제로 성공시킨것도 대단하기는 하지
중성마녀
사실 대독전에서 이미 VT신관의 정보가 누설됐고 독일도 이 정보를 토대로 복제하려 했었는데, 시제품이면 몰라도 양산품은 단가가 안맞아서 포기했다고 하더라...
진짜 고급인력을 ■■특공대로 만드는거 는 미친넘들인거같아
하악날또죽여줘
일본제국이 그래도 나름 강하긴 강했다 생각 드는게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뻘짓을 한번도 아니고 수십번은 한거같은데도 핵맞을때까지 버팀 ㄷㄷ
어처피 공격 실패할 확율도 높고 조종사 양성하는것도 힘든데다 사정이 어려운데 어처피 실패하고 격추당하는거 배에다 꼴박시키니 성공율이 더 높네?? - 가미카제 적극적인 운용 시작 생각외로 꽤 체계적으로 굴려댔음, 일반공격이랑 섞어서 보내거나 먼저 어그로 끌게 해서 일반 공격을 하는 항공기들의 생존성이나 공격성공율을 높이게 한다던가
버팀 X 팔다리 잘려서 과다출혈로 죽어가는데 전투중이라고 빠득빠득 우김 O 미국은 지금 니네 주력 다 상실했고 거점 다 잃었고 해군 다 터졌는데 왜 항복을 안 하냐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본은 미군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수 있다면 1억 총옥쇄로 모든 인구가 죽어도 만족한다는 개소리를 하며 협상을 안하다 핵 나오고 더 이상 눈꼽만큼도 피해줄수 없다는걸 깨닫고 항복함 버틴게 아니라 사실 굳이 들어가면 종합격투기 싸움에서 보통 지쳐쓰러지면 항복하는데 팔다리잘리고 목까지 효수되는중인데 아직 "버티는중"이라고 우기면서 항복안해서 버티는것처럼 착각되는것
킹치만 미드웨이 전까지는 미국애들도 존나 씹 우리 이길수있는거 맞나 ㄷㄷ 하던 상황이었으니...
이길수있는거 맞나 하던 상황이 아님 이 전투를 이길수있을까 없을까지 이미 전쟁 돌입 순간부터 승패는 이미 정해져 있었음 좀더 손실적게 빨리이길수 있을까 아니면 선발 함대가 날아간 후에 이길수 있을까 정도라
애초에 뭔짓을 해도 본토공격수단이 없는데다 만에하나 미 해군을 전멸시켰다고 치고 일본군한테 신내림이 내려와서 미군 생산기지를 모두 알아내고 운좋게 모든 폭탄이 서부해안에서 건조되는 모든 배를 침몰시켰다고 쳐도 동부에서 잔뜩 건조해서 서부로 보내면 뭐 털리는거말곤 할수있는게 없음 애초에 전쟁 돌입하고 전체 생산 역량의 12%를 독일에, 8%를 일본에 부었는데 독일에 보낼 배 일본에 보내기만 해도 뭐..
미드웨이는 극초반이잖어....
개전 전 일본 총력전연구소 예측: 초반엔 좀 잘나갈지 몰라도, 독일도 소련 못먹고 빌빌댈거고, 미국의 쇼미더머니와 통상파괴전 때문에 수송역량이 바닥나서 질 것이다. 잘 버텨봐야 1943년이 한계다 도조: 마! 러일전쟁도 이겼는데 해봐야 알지! 결국 일본은 1945년까지 버티는데는 성공했지만, 국가역량을 남겨놓고 후일을 기약하며 항복했던 총력전 연구소와 달리, 똥꼬쇼의 극한을 보이며 추하게 항복했다
그건 미국이 아니라 일본애들 생각인게 아다리가 맞을꺼임 일본은 애초에 미국을 끝장낼 생각이 없었음 진주만에서 태평양 미함대를 궤멸시키고 우주방어 펼치면 유약한 미국시민들이 전쟁수행에 부담을 느껴서 정부를 압박하고 미정부는 이 압박을 못이겨 자신들이 깔아둔 협상 테이블에 앉아줄꺼다 요런 생각이였단 말야 그런데 지들 러일전쟁,청일전쟁 하던것처럼 선제타격하고 모르세 해버렸단 말야 이게 통할꺼라 생각했고 미국입장에서 진주만은 태평양에 일본이 손잡고 미국 고립주의 끝내고 밖으로 나가보자 하는 명분같은거지 물론 미국입장에서 큰 피해를 입은건 맞지만 애리조나 말고는 크게 터진게 없고 말야 결론적으로 이런 비겁한 전쟁을 미국에 대공황 이후 세대의 청년들이 미지근하게 바라보지 않았음 그래서 너가 말한 미드웨이로 가기전 둘리틀 같은게 사건이 있엇고 그로인해 조바심으로 미드웨이작전을 펼친거고 운이 좋았다지만 암호 다털린거보면 결코 운만 좋은것도 아니거든 마무리 하자면 이 시대 미국은 아무리 일본이 하고싶은거 다 터져도 그렇게 우야무야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그래 우리 이마이 했음 마이했다 같은 생각은 하고있지도 않았다 오늘의 명언 황소아조씨에 kill jap kill jap kill more jap 을 보도록하자
이배싸줘
그니까 그런 똥싸개짓을 한두번 한게 아닌데, 심지어 미국에 시비걸기 전에도 계속 똥싸댔는데 계속 세력을 넓혀나갔자너 병12신인데 힘은 제법 쎈놈 아녔냐 하는건뎅
숙련된 파일럿의 가치는 1개 여단하고 맞먹는다지...
영상으로 보려는데 잘 없네 까비.
https://www.youtube.com/watch?v=3FDZ4Q6op98
이 영화가 야마토 전함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였던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 계산의 천제라서 등용되었는데 각 함선 타가지고 모든 함선 내부 측정 계산하고 설계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그나저나 저 카탈리나 수송기 보니깐 월앳워에서 블랙켓 미션이 생각난다
ㅇㅇ 원래는 항모파랑 전함파가 신규로 건조할 군함가지고 서로 싸우는데 그와중에 전함파가 존나 쌔끈한전함을 존나 저렴하게 만들수있다면서 언플해서 항모파가 ㅆㅂ 이거 구라임. 내가 인증한다 하고 데려온게 계산의 천재 주인공임. 얘가 계산 때려서 도저히 이 가격으로 야마토 안나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항공모함보다 전함 생산 비용이 더 비싸지 않나?? 아니 서로 비슷하던가??
척당 단가로는 전함이 훨씬 비쌈
항공모함편에서 반대할만 하네 야마토 뽑을 돈으로 항공모함을 더 생산하는게 낫다고 주장했을꺼 같음
ㅇㅇ 그거 맞음.
근데 재네들 원자재라든가 기름 부족으로 뭘 만들어도 돈이 엄청 깨졌을텐데 뭐하러 미친짓한지....
만들 당시에는 전함에 의한 함대 결전이 주류였으니까. 초거대전함을 만드는게 이상할건 없었어. 당장 영국이나 미국도 거대전함을 계속 건조했으니까.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일본이 계속 전함 만들려고 했는데 결국 프로젝트함으로 끝난것들이 많았다고하더라고, 키이였나?? 키이도 전함으로 나올려다가 조약 때문에 취소 되었다고하고, 원래목적은 전함이었는데 순향함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많았던거 같음
ㅇㅇ 88함대 라고 해서 전함 8척 순양전함 8척을 건조하는걸 추진중이었는데. 갸들 재무성에서 "ㅆㅂ 배만들다가 파산하겠다 이 전쟁광들아!!!"라고 걱정하던게 드디어 워싱턴 조약이랑 런던 조약으로 제동이 걸리게 됬지. 뭐 일본도 마냥 등신들은 아니어서 무사시까지 건조하는 시점에서 전함보다 항모가 더 쓸모있다는걸 인정하고 죄다 항모 건조로 예산을 돌였엉
항모인 카가도 첨엔 전함이었다는게 함정...
뭐 사실 아카기, 카가 둘 다 전함이었지.
렉싱턴도 원래 전함으로 건조하려다 항모된 케이스 아닌가?? 이건 다른건가?
맞아유 갸도 순양전함을 항모로 개조한거임
https://youtu.be/LYBPmyHieEk
아부라가 나인다...
전략전술 잘 모르는 일반인이 생각해도 쪽수가 중요하다, 혹은 병기기술력이 중요하다 이 둘중에 하나가 승패에 중요하다고 생각할텐데 둘다 무시하고 정신론만 내세운 놈들
결전병기를 만들었으면 날려먹는 한이 있더라도 팍팍 써먹어야 하는데 아깝다고 안 내보내다가 숙련병도 없고 병기 결함도 못 찾아서 결국 호텔로 살다가 호텔로 삶을 마감한 비참한 전함이 야마토지.
미국에서 전투기 조종사는 엄청난 국가의 보물임 절대 죽으면 안되는 병사들이야 일반병사들도 살아있으면 구출했고
다이 니혼 데이도쿠의 비행기 조종사 : 1회용 포탄
일본인조종사는 순항 미사일 CPU가 되어버렸습니다
초창기 배박이
미군:파일럿 찾아서 댈꼬오면 아이스크림 더 줌
키드급 구축함: 너네 함선 승무원을 구했다!! 어서 아이스크림을 내놔라!!! 여담으로 당시 키드급 구축함의 승무원들은 해적 컨셉으로 장난치는걸 좋아했음 ㅋㅋㅋ
플레처급 구축함 키드
실수했어.... 이미 되돌릴수 없었다고
캡틴 키드의 후예들인가 ㅋㅋㅋ
앗...아아....
해적 키드가 아니라 진주만에서 전사한 아이작 키드 제독의 이름에서 따옴
근데 우연히도 해적에서 키드라는 이름을 쓰던 해적두목이 있지 않았나??
ㅇㅇ 있었지. 그래서 키드함이 해적기를 달고 다닌거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키드 제독 생전 별명도 캡틴 키드
한번 봐야겠네
※전투장면은 초반 5분만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QcbX0WWgTN4
그잘난 주포로 대공포질하느라 주포 대공포 인원들 대피시켜야했었다면서? 비효율의 극치
필살기로 포장된 사람 갈아넣기 꼼수 vs 쇼미더머니
소련: 갈아마실 독일편든 니 새끼들을 왜 봐줘야함ㅋㅋ
진주만 이전까지는 저렇게 기습&한방이 죄다 성공했던게 독약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