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문형 퍼즐의 강요
퍼즐자체는 구성도 괜찮고 재미있기도 하고 원래 그런게임인건 인정하는데
액션RPG가 베이스인데 거기에 퍼즐을 상당히 해야되는걸 강요하는 구조다 보니까
칼이랑 방패보고 액션게임하러 온 사람에게는 상당한 장애물이됨. 이건 야숨이 응용전투가 가능하듯
퍼즐도 선택적인 구조로 가거나 좀더 환경에 녹아있는 직관적인 퍼즐형태여야 했다고 생각함
2. 무기 내구력이 좀만 더 좋았으면..
무기에 내구력이 있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다만 그 내구력이 하염없이 낮다보니까
유니크함, 소유욕구등을 크게 급감시켜서 무기에대한 애착 자체가 없음. 수리조차 안되는것도 문제.
더 도전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라도 무기내구성은 지금보다 좋을 필요가 있다.
3. 난이도가 잘못 설정된 보스전
이건 뭐 마스터 난이도로 하면 된다고 하는사람도 있긴한데 그건 DLC고
본편만 하면 난이도가 단순히 쉬운게 아니라 제대로 스텝업이 되는 느낌이 안듬.
가논 이전의 보스들이 더 어렵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 가논 클리어 이후에 아예 처음부터
재시작해야된다는 점만 없었어도 좀 나았을듯
이건 워낙 유명한 부분이니 뭐.
나중에 후속기종으로 2편 포함해서 4K/60리마스터 해줬으면.. 그리고
버그나 기타 피드백도 개선에 반영 많이 되면 좋겠다
제로 투
스토리가 나빴었나? 난 젤다치고 괜찬았는데
제로 투
젤다는 거들뿐 이건 링크겜이야
3번은 근데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그래서 마스터모드 내주긴했는데 마스터모드도 쉽다고 하고 난이도 더 올리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함 난 딴거보다 얘네가 자기네 기기의 특이한 기능을 게임에 넣는거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암만 그래도 자이로 퍼즐은 좀 작작했으면 좋겠더라 특히 자이로로 공굴리기 퍼즐 같은건 시바 휴대모드론 하지말라는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아니 애초에 자이로 퍼즐 대부분이 휴대모드로 하기에 개빡셈 관성 이용하는 자이로 퍼즐은 그거 하다 스위치 망가질거 같더라
그래서 1번에 퍼즐강요가 심하다고 해놓은거. 꼭 자이로 아니더라도 퍼즐이 게임전체에서 할당량이 너무 많다고 느꼈음
난 영걸무기 부셔지는거랑 젤다로 플레이 못하는거
사실 보스전 약하긴 한대 라이트 유저가 하기엔 적당함. 애초에 스토리 몰입 시키면서 할려면 난이도가 너무 쌔면 사람을 유입이 안됨
그래서 보통 히든보스가 말도안되게 강하곤하지
가논만 놓고 보면 그러려니 하긴하는데 진행과정에서 만나는 중간보스들이 더 어렵다는게 난이도조절 실패라 생각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