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아이스크림
겉으로 보면 이뻐보이기도 하고, 가격도 4000원대라 베스킨라빈스 가격 정도로 생각하면 먹어도 되겠다 싶은데
아이스크림이 얇아서 맛을 느끼기 힘들고, 핥아 먹자니 너무 빠르게 녹음
표면적이 넓어서 그냥 놔둬도 빨리 녹아서 먹기 힘든데다, 과일같은 첨가물도 같이 납작해져서 맛을 느끼기가 힘듬
그래서인지 금방 망하고 가게들 많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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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엔 베스킨 가지 포인트 적립도 되고 맛도 더 다양하고
악성재고가 되버린 철판아이스크림
저거랑 별개로 배라에서 철판에 가지고 만드는거 맛있긴 하던데
유튜브영상만 남앗어
먹어본 적도 없어서 사라진 줄도 몰랐다.....
난 여러사람 철판 같이 쓰는거랑 철판 긁어대는거 땜시 오래 쓰면 기스나서 철가루 생기겠다 싶어서 별로 안땡겼음.
얼어붙은 마시멜로우가 아니라니!
키류미즈하
그럴바엔 베스킨 가지 포인트 적립도 되고 맛도 더 다양하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wildgraS
ㅇㅇ... 여의도 양화대교 밑 한강공원에 노점으로 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불빛이 약해서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그전 철판에 눌려놓은 아이스크림 그대로 눌어 붙어 있더라...
조상님들이 저런거 생각 안하지 않았을거 같어
먹어본 적도 없어서 사라진 줄도 몰랐다.....
유튜브영상만 남앗어
몇 달 여기저기 보이는 거 같더니 진짜 사라졌네
저거랑 별개로 배라에서 철판에 가지고 만드는거 맛있긴 하던데
자가고문기술자
안 판지 꽤 됐을걸??
그거 너무 끈적거려서 먹기 좀 힘들던데;;
자가고문기술자
찾아보니깐 단종된지 거의 10년 됐네 허밐ㅋㅋㅋㅋ. 아무튼 저 시기 배라가 아이스크림 퐁듀도 그렇고 뭔가 되게 희한한 제품들 많이 내긴 했음
원래 철판? 석판에다가 쉐킷하는건 콜드스톤이라는 브랜드가 원조긴 함. 10년전에 국내 상륙해서 그때 베라도 견제한답시고 그랬는지 걍 생각이 비슷했던 건지 저런 컨셉의 상품도 만들고 했었음. 콜드스톤이 사라지고 나선 베라도 스리슬쩍 그 판 치우더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참고로 최근 콜드스톤이 다시 들어오긴 했는데 서울에만 있고 그것도 단 두개...나같은 지방러는 그림의 떡일 뿐 ㄷㄷ
내년 여름되면 다시 부활하는거 아니냐
그냥 잠깐동안 유튜브에서 만드는거 보는게 재밌었지
난 먹어본적도 주변에서도 본적도 없는데 유튜브 쇼츠에서 중국인들이 만드는건 엄청 많이 봄
저번달 중순에 한강 가니 노점상 있긴 하던데
솔직히 겉모습도 별로고 맛도 그닥임
철판 아이스크림 나름 고급 브랜드도 우리나라 들어왔던것같은데 철판이 아니라 돌이었나 아무튼..이름이 기억 안난다
콜드스톤!
중성마녀
ㅇㅇ그거
한번 철수했다가 cj가 18년도에 다시 수입했다가 올해 장사안되서 철수했다네
몇 개 안보이긴 하더라.. 나름 먹을만은 했던것같은데
뭐야 철수했음? 서울 올라가면 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아무래도 석판에 비벼먹는 방식이 좀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어필이 힘든듯. 거기 아이스크림은 안 비비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베라 아이스크림과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따흑
악성재고가 되버린 철판아이스크림
불사의지옥쥐
얼어붙은 마시멜로우가 아니라니!
그리고 큰 문제가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려서 빨리 빨리 순환이 안됨 그리고 수동으로 만들어야하니까 파는사람도 힘들징
난 여러사람 철판 같이 쓰는거랑 철판 긁어대는거 땜시 오래 쓰면 기스나서 철가루 생기겠다 싶어서 별로 안땡겼음.
(대충 유투브 짱■노래 틀어지면서 공원같은곳에서 노점 철판으로 저거 만들다가 구경하는애들한테 종이컵에 1개씩 담아주는 영상)
햄버거로 아이스크림 만드는 짤만 기억남..
?????????????
https://youtu.be/vFEY2lNino8
솔직히아이스크림이라부르기도 그래 샤베트같음 그냥
초딩 때 문방구에 셀프로 하는 기계 있었는디ㅋㅋㅋㅋㅋ
각종 아이스크림들 떳다가 망하는거보면 베스킨이 그닥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됨
유튜브서 봤는데 왜 애써 의미없는 노가다를 하지 이 생각만 들었음 .
저런게 유행한 걸 오늘 이 글 보고 처음 앎
대패삼겹살 같은건가
콜드스톤 우리땐 유행이었는데 바로바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토핑도 마음대로 할수있고 생각하는것처럼 위생문제 엄청 민감하게 관리했었음. 나 학교 선배가 저 가게 했었어
주문이 베스킨라빈스에 비해 좀 복잡했던것같음.. 나도 오래전에 가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ㅋㅋ
나도 오래전에 가봄. 한 15년전?
콜드스톤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아쉬움
상수점은 아직 남아있는듯
저건 동남아나 중국 남부 현지 여행 갔을때 재미로나 사먹는거지...
동남아 같은 지역에선 아직도 잘나감 과일같은거 넣어서 후딱 만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