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스테이션 오가거나 채광스테이션 출퇴근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칼퇴근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빠른 출퇴근길이죠.
함선 내부도 이번엔 신경 많이 써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간단한 광물상자를 적재하거나 승객용 시트를 달아서 승합용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콕핏 버튼배치나 구조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버튼의 기능하나, 디스플레이하나하나 보여지는 각도등을 중점적으로 신경써서 조합했습니다.
헤치라던가 문짝은 원래 작업했던게 완성도가 높아서 그대로 입니다.
시스템 제어및 설정을 위한 전용 페널입니다.
사실 단순히 저저번달쯤 만든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한겁니다.
원래 함선도 만드는데 30시간정도 소요했지만,
업그레이드 작업하는데도 20시간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버그존망겜
이건 대체... 무슨게임 인가요?
스타베이스라는 우주 MMO게임입니다.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높은 확율로 멀미를 하는 비루한 몸이라서 저런거 못함 ㅠㅠ
그런 분들은 우주보단 행성표면에서 생활하는게 그나마 멀미를 덜 할 수 있는 방법이죠
이거 할 만함? 스타 시티즌 해볼까 쪼다가 이번 시티즌 콘 좉망해서 안했는데.
버그도 많고 게임난이도도 용서가 없어서 스타시티즌만큼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런 주제 얼리억세스 36000원을 내라고? 고오오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