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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찌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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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진짜 뒤졌다 빵집에 빵이 뒤지든 내가 뒤지든 둘중 하나는 뒤진다
이거 모자이크 의미 있는거야? '행복' 베이커리라고 선명하게 보이잖아 블러를 해놓아도 '행복' 잘만 보이네 '행복'
진짜 좋으신 분이야.
빵집사장님들이 좋아하는건 그날 만든 빵 완판되는거라던데
난 도저히 저렇게 못살것 같다
그냥 선행은 선행이라고 하자 걍 북으로 가던가
가끔 무의미한 모자이크가 보이는 걸로 봐선 그냥 모자이크에 대한 법이 있는듯
진짜 좋으신 분이야.
돈쭐나야 되겠다.
빵집사장님들이 좋아하는건 그날 만든 빵 완판되는거라던데
난 도저히 저렇게 못살것 같다
나도 그래서 저런분들 존경스러움
난 1년에 구세군냄비에 2만원 넣는게 다인데 굉장한 사람들이 많아...
아 ㅋㅋ 진짜 뒤졌다 빵집에 빵이 뒤지든 내가 뒤지든 둘중 하나는 뒤진다
빵 : 뭐에요 살려줘요;;
안돼 못살려줘 들어가
뱃살 : 오고곢
빡치니까 하루 장사 말아먹게 해야지. 진열된거 다 사오면 되나?
저런 분이 잘 되야 옳은 사회야.
아 좀 머네... 차로 2시간 ㅠㅠ
돈쭐내줘야 하는 가게네
이거 모자이크 의미 있는거야? '행복' 베이커리라고 선명하게 보이잖아 블러를 해놓아도 '행복' 잘만 보이네 '행복'
야. 눈치. 일부러 보이게 모자이크 한 거잖아.
】몽쉘【
가끔 무의미한 모자이크가 보이는 걸로 봐선 그냥 모자이크에 대한 법이 있는듯
잘됐으면 하니까 모자이크를 덜 한 걸지도 모르지
가려도 흘러넘치는 행복을 다 가리질 못한거지
한화 베이커리..!!
핸콕 베이커리???
가까이서 잘보면 행복이 보인다는 깊은 뜻같네 ㅋㅋㅋ
심지어 옷에도 이름이.....
행복은 가릴수 없는 법
흑흑 직장인이에요 제발 빵좀 드릴테요 대신 돈드릴게요 빵 좀 주세요
남해에 이런곳이 잇엇네 가봐야겟다 ㅇㄷ
내 아는 사장님임. 빵집도 엄청 자주감. 맛있음!
멀어서 구입은 못하겠고 기부나 알아봐야겠다... 이상한 단체에 기부하는것보다 저렇게 직접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우받고 기부받으셨으면 좋겠다...
정부가 해야하는일을 대신 하고있네
rubic
그냥 선행은 선행이라고 하자 걍 북으로 가던가
누가보면 정부가 일 안하는줄
지나가는 행인이 소매치기 당한걸 학생들이 잡았다 하면 경찰이 해야할일을 대신하고 있네라고 말하고 길거리에 쓰러진 사람을 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겨주신 택시기사를 보고 소방관이 해야할 일을 대신하고 있네 라고 말할 사람이시구만 ㅎㅎ
와 상호명 닉값하시네
어쨋든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써서 집이 망했는데도 아버지 원망없이 아버지의 영향으로 선한일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게 굉장하네... 아버님도 저 사장님도 진짜 좋은분인것같다.
생각해보니까 나 같아도 아버지 원망 엄청 할 거 같은데 오히려 그것 덕분에 좋은 일 하고 살고 있다고 하는 것부터가 이미 범인(凡人)의 영역을 넘어서신 거 같음...
저기서 빵 얻어먹은 애들이 나중에 꼭 빚을 갚고싶다고 오겠지 크흡 감동적이다ㅠ
지금 우유값이나 밀가루값 다 오른다는데 ..
올라있고 또 오른다던…. 그나마 계란이 좀 떨어져서 다행인데 예전으론 절대 못돌아갈꺼 같고
와 빵 엄청 좋아하는데 기회되면 가서 사 먹어야지
왜 저런 가게들은 항상 내근처에 없는걸까 가까우면 바로 돈쭐내주러 갔을건데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해요?’ 저 아이들은 배고프지 않았으면 해서요 ㅠㅠ
저런 가게가 왜 우리 동네에는 없냐
어우 대단하시네~ 눙무리~ 글고 그 와중에 또 LG 가 ...
어 전에 유게에서봤는데 유퀴즈에도 나오셨구나!
ㄲㅂ 경기도에만 있었어도 크림빵 딱대였는데
저런 분들이 잘됐으면 좋겠다. 성심당도 초기부터 남은 빵 기부하면서 커왔는데 저기도 성심당처럼 커지면 좋겠네
남해 가깝네 와드 심어놓고 간다
대단하시다 드디어 유퀴즈까지 나가셨구나
이거 리뷰 보면 이미 예전부터 돈쭐 내주려고 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 듯. 저거 방송 보면 20대 커플이 와서 돈뭉치(1백만원)을 던져두고 간 적도 있다고 하고 알바생 있을 때 2만원어치 사 놓고는 5만원 긁고 간 적도 있다고
나 자대있던곳이네.. 외출외박때마다 남해시내에 있었는데 알았다면 가봤을텐데 아쉽다
의인이 따로 있냐!
대전 유명한 성심당도 남는빵은 고아원에 기부하는거로 유명함 그리고 인기가 좋아지니 남는빵이 없어서 새로 구워서 주는 아이러니함도 같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