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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로서의 선행으로 고아는 돌보지만 사무라이로서의 전공을 보고하려면 귀 코도 베어야지 그 둘이 상충되는 문제는 아닐거임
정작 유럽놈들도..아시죠..? 뭔짓거릴 했는지 ㅎㅎ
진지하게 따지자면 귀 코 베는거 그거 나쁜짓인데 자기들 밑에 딸린 부하들 먹여살려야 하는데 전공 신청 안 하면 떡고물이 안 떨어지니까 먹여 살릴 수가 없잖아 그래서 했겠지 전쟁나서 장사도 못하니까 근데 얘는 할복 하라고 했을때 기독교인은 자.살은 안 한다 해서 참수 당한 애임
대충 예상해보면 전쟁의 장기화로 쓸데없는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자기손으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던게 아닌가 싶음. 수급 착실하게 한건 그래야 딸린 식솔들 먹여살리니까 그런걸테고. 아무래도 크리스천이 되서 그런거 같은데...
왜냐면 끝까지 배신 안 하고 서군에서 잡혀다가 참수 당해서..
안괜찮았음 히데요시는 선교사들 다 쫓아냈고 도쿠가와는 일본인이 기독교 믿는거 자체를 금지함 고니시는 히데요시 측근이라 봐준 레벨임
원래 조선이랑 무역하던 조선통이라 선봉에 섰다더라고
이야 이 집 혼돈 중립 캐릭터 시트 잘 짰네
요약하면 되는게 없었다
컨셉 아닌데;;;;
고아도 진심, 귀 코 베는것도 진심......... 뭐하는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코&키라리☆
기독교도로서의 선행으로 고아는 돌보지만 사무라이로서의 전공을 보고하려면 귀 코도 베어야지 그 둘이 상충되는 문제는 아닐거임
죽여서 베는것보단 죽은 사람 베는게 인도적이긴하고, 전공이 있어야 자리보존은 하니까 그런듯?
☆쇼코&키라리☆
진지하게 따지자면 귀 코 베는거 그거 나쁜짓인데 자기들 밑에 딸린 부하들 먹여살려야 하는데 전공 신청 안 하면 떡고물이 안 떨어지니까 먹여 살릴 수가 없잖아 그래서 했겠지 전쟁나서 장사도 못하니까 근데 얘는 할복 하라고 했을때 기독교인은 자.살은 안 한다 해서 참수 당한 애임
올
신념하나는 인정해줘야 ㅋㅋ
심지어 동 서로 난장판 나서 싸우는 와중에 토요토미 가문 망해가는거 보이는데도 배신 안하고 끝까지 서군에 남다가 참수당함...;; 카토 그 놈은 토요토미 한테 입은 은혜도 많은데 토쿠가와가 토요토미 가문 후견자라고 믿고 토쿠가와 편에 섰는거에 반해...
그건 아닌거같음 조선 들어오자마자 한게 성 점령해서 민간인까지 학살해버린 인간이라
내가 딱히 코니시 변호하거나 잘했다고 말하는게 아님;;;;; 걍 그런 인간이라는거지...
원래 성경만 봐도 사람 많이 죽이긴 함. 대략 구약만 봐도 신이 직접 소돔과 고모라 날려버리기도 했고, 딱히 별로 잘못하지 않은 이집트인 병사들도 수몰시켰고, 다윗에겐 골리앗 죽이도록 기적도 일으키고 했으니까. 조선에는 기독교도인이 없으니 맘껏죽여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을것. 하지만 아이들은 아끼라고 했으니 성경말대로 아기들을 아낀거고.
고아는 데려가서 개종시킬 수 있고 이교도들은 살해해도 별로 꺼리낄 거 없고 당시 기독교인으로썬 충실한 행동이다
사실 군인이라기 보다는 상인이었... 솔직히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카톨릭 교리라는게 좀 신기하긴 함 한반도 역사에서는 종교이념이 맹목적이게 되는 경우가 꽤 보이는데 일본은 신토건 불교건 유학이건 맹목적이기 보다는 그저 지배도구로 이용하는 느낌이 있거든 근데 카톨릭만은 일본인이라고 해도 굉장히 맹목적이게 되는 게 보이더라고.. 저 사람 뿐 아니라 나중에 카톨릭 탄압 역사 보면 순교 많이 당하던데 물론 마음 고쳐 먹는 사람도 있었지만 바티칸에서 공식 순교지로 지정할 정도로 죽은 사람이 많더라...
호모아님
그게 사실은... 다른 전국다이묘하고는 다르게 장사가 주업이라서 그래용...ㅠㅠ 사위도 대마도 도주에 장사하자 였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정작 유럽놈들도..아시죠..? 뭔짓거릴 했는지 ㅎㅎ
하얀기사
원숭이 새퀴땜시
한방인생
원래 조선이랑 무역하던 조선통이라 선봉에 섰다더라고
zeong345
그 와중에 이왕할거면 내가 가는게 제일 낫다 라고 할만큼 능력도 있고 자신감도 있었나보네
하얀기사
참전안함->명령불복종으로 할복->영지가 불교도나 다른영주에게 넘어감->천주교인 떼몰살
하얀기사
이교도는 이웃이 아닌갑지
zeong345
사실 중간에 장난질 친거 걸린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선봉 안 섰으면 의심 사서 정치적으로 암살 당할 수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zeong345
근데 정작 임진왜란이 진흙탕 싸움된것도 고니시랑 가토 선발대 탓이 큼 하는짓이 군대가 아니라 왜구처럼 민간인 학살하면서 오는데 의병이 안생길리가 있나
그 와중에 조선에 문서 보내서 우리 침공함 이랬는데 조선입장에서는 무슨 계략일지 의심이드니깐 씹었고…
하얀기사
이웃을 사랑하란거지 이웃나라를 사랑하라는게 아니잖아 유럽에서도 대부업자로 유대인이 커나갈수 있던게 '기독교' 가 아니라 원금에 이자받는게 상관없어서였음.
정답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더 높은 고니시
한방인생
왜냐면 끝까지 배신 안 하고 서군에서 잡혀다가 참수 당해서..
동군이 도쿠가와 쪽이었나?
냅
하나하나 떼서 보면 있을법한데 모아두니 이상하다.
당시 일본도 불교랑 유교 영향을 많이 받았을텐데 천주교 믿어도 괜찮았나봐
상관 없음 후미에 같은건 토쿠가와 바쿠후 들어서면서 통제가 되면서 부터인거고
루리웹-2604183049
안괜찮았음 히데요시는 선교사들 다 쫓아냈고 도쿠가와는 일본인이 기독교 믿는거 자체를 금지함 고니시는 히데요시 측근이라 봐준 레벨임
전혀 임진왜란 이후로 박해가 심해지다가 시마바라의 난 발생 난이 진압되고 나선 남은 신자들은 카쿠레키리시탄이 되어버림
대체 저놈은 악귀인지 천사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 뭐하는놈인거야 휴머니즘이 있는거 같으면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같은데
안좋은 부분은 일본에서 전쟁때 늘상 하던거라 그럼.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상하지만..
대충 예상해보면 전쟁의 장기화로 쓸데없는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자기손으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던게 아닌가 싶음. 수급 착실하게 한건 그래야 딸린 식솔들 먹여살리니까 그런걸테고. 아무래도 크리스천이 되서 그런거 같은데...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딱 이건거 같음. 어차피 전쟁 막긴 글렀으니 최대한 빨리 끝내자! 이건거 같고...고아들 돌본건 크리스천이라 그런거 같은제 조선에서 데려온 고아들가지 돌본건 대단하네. 그리고 이와중에 그 이순신장군님이랑 마주치고도 살아돌아간거 보면 능력은 개쩌는 모양이고;;
최선은 전쟁이 안 나는 거라, 선조한테 쳐들어오니까 대비하라고 경고하고(근데 오히려 의심함), 도요토미한테 조선왕이 항복했다고 구라도 치고(금방 들킴) 함. 근데 양쪽 다 안 믿고 꼴통이라 결국 전쟁 남. 차선은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내는 거라 최선을 다해 전쟁함. 전쟁이 길어지면 대마도가 지 나와바리인데 피해가 너무 크니까. 미친듯한 진격 속도, 전공을 세움. 근데 선조 런하고 의병 일어나고 이순신이 보급줄 조임 길어지는 전쟁에서 고아들 보니 불쌍해서 걷음. 그 와중에 전공 가져오라고 쪼인트 까대니 어쩔 수 없이 죽은 사람 귀랑 코 베어서 보냄. 뭐 이런 것인 듯.
난 이건 너무 감성적인 이유라고 생각함. 저런 상황이면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라도 전쟁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음 왜냐면 전쟁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결국 전쟁이 일어났고, 이상황에서 혹시 님 적이랑 내통하는거 아님? 이라는 의심만으로도 입지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거니까
그건아닌거 같은게 이놈 들어오자마자하 벌인게 민간인 학살이라 일본에서도 오다가 엔라쿠지 방화로 욕먹는거 생각하면 일본에서도 답이없는 행태였음
고아를 만들어놓고 또 구해주는건 뭐야 싯팔ㅋㅋㅋㅋㅋㅋㅋ
선택지가 고아로 만들어서 굶겨 죽인다랑 고아로 만들어서 데리고가서 키운다 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음
zeong345
히데요시 시녀인데 왜 도쿠가와랑...
일본내에서도 고아 숫자도 엄청나서 일본인이든 조선인이든 상관없이 고아원에 키워둠. 근데 일본 윗놈들이 돈ㅈㄹ이라고 비웃어댐.
뜬금없는 예수쟁이 ㅋㅋㅋㅋ
씹새!끼긴 한데, 그래도 씹!색기들 중에선 덜했다 정도네ㅋㅋㅋ 임진록2+ 때 아군으로 나오고 할 정도로 인식이 그나마 괜찮긴 한데
임진록2+는 완전 가상이긴 한데 좀 이상한게 임진록2+에서 토쿠가와가 조선이랑 반목하고 코니시의 서군이 조선을 끌어들여서 이겨보려고 하는게 이상함 왜냐면 토쿠가와는 조선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으로 통신사 파견 요청했었고 조선 입장에서도 토요토미 가문을 지키려는 서군이 탐탁지 않았을건데...;
게임 내에서 그부분을 조선도 의심하고 고니시가 열심히 설명하는 걸로 나옴 도쿠가와는 임진년 전쟁에 참여도 안해서 군사도 그대로고 마찬가지로 속은 시커먼 놈이니 얘가 일본먹으면 재침략할거다 라고
개연성이 마냥 좋지는 않지만 어쩔거야 겜은 해야될거 아냐 ㅋㅋㅋㅋㅋ
흠.. 차라리 토쿠가와랑 조선이 토요토미 잔당 쌈싸먹기 하는게 더 재밌지 않았으려나 ㅋㅋㅋ
하지만 조명연합군이 평양성을 탈환하자 빡쳐서 분풀이로 한양 내 백성들을 여자빼고 모조리 죽였던 새끼...
아니 그전에도 조선들어오자마자 민간인 학살했던 작자임
유화책 쓴다고 수확의 5할만 가져갔는데 백성들이 탐관오리보다 더한 놈이라고 민란이 일어난 새끼.....
즈그동넨 7할이상이라.....
19세기쯤까지 결투로 사람 죽였으면 무죄였음 옛날 사람들을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개인적 성향은 사제나 상인에 가까운데 적성이 장수라서 무장으로 전직한...
사실 상인이었음...
고니시는 상인 출신 사무라이에 크리스천이다보니 의중이 많이 달랐음.
심지어 조총이란게 뭔지 조선으로 몰래 보내면서 조총의 특징을 알려줌.
고니시가 중간에서 어떻게든 전쟁 막으려고 주작까지했던 대마도주인 소 요시토시의 장인이라는 입장도 있어서 저기서 갈팡질팡했으면 다른 다이묘들한테 집중포화를 맞을 수 있는 위치라 더 선봉을 자처했을 가능성이 있음.
임진록때 잘썼즤
전쟁이 없었거나 도쿠가와 밑으로 들어갔으면 상인으로 부유하게 살았을텐데
고니시 생각은 부산에서 막혀서 싸우는 척하다가 돌아가는 엔딩을 원했으나 한양까지 고속도로더라 나중에 다 알켜줬는데 조선 이놈들 뭐임? 했다지 부산에서 막혔으면 보급이 불가능이라 돌아갈 수밖에 없었음 부산뚫으니까 마을바다 비축된 농사물이 꽉차있어서 가토가 히데요시에게 군량비 안부족한데요? 보급 천천히 오십시요 했음 평양성에서 군량미 10만석 얻은건 덤
그리폰즈 임진왜란 만화에서 개웃겼는데
소서행장쉑
전투랑 귀,코를 존나 잘 베니까 다른 미친짓을 해도 살아남은거지
어찌보면 입체적인 인물이란걸 보여주는 적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