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씁
나가이 고
뭐요
니네 다이나믹 프로가 원작협력으로 돈빨아먹는게
좀 아까워서 그렇단다
나가이 고
아니 뭔 대놓고;;
아이씨 어디 우리만의 독자적인 뭔가 그.. 그거 없나?
눈부신 하늘을 빛나는 바다를 악마의 손에 넘겨줄까보냐~
하청업제 주제에 오리지날로 잘 버티는군
그러고보면 시청률 자체는 영 고자같았다만
완구는 잘나가서 스폰서가 껄껄 했었던 작품이 있었어
빠라라라빠밤밤 빠바밤밤
우리도 오리지널 로봇애니 만들어보자
카네코 미츠루
(가이킹 제작 당시에는 나가타니 쿠니오란 이름으로 참가,
CG를 이용한 애니제작의 선구자)
스기노 아키오
(에이스를 노려라, 내일의 죠, 보물섬, 우주해적 코브라 등의
작화감독을 맡은 레전설급 애니메이터)
주인공 성우로는 당시로선 잘나가던 카미야 아키라
이노우에 마키오도 참가
이외에도 초호화스러운 제작진들이 참가함
1976년 4월 1일에 방영이 시작되는 대공마룡 가이킹
재밌지?
전능하신아카라트시여영원한 빛으로우릴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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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
니네 왜 그래?
니들이 좋아하는 합체 로봇이잖아
이봐, 어른
이거까진 괜찮아
무섭잖아 저거
당시에 잘나가던 컴배틀러V가 있어서 얼라들은
굳이 가이킹을 볼 필요가 없었음
토에이의 야심작이였던 대공마룡 가이킹은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어버리고
한때 마징가 시리즈, 겟타 시리즈로
로봇 애니계를 점령했던 토에이는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던건지
이 굴욕을 만회할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
그리고 나온게 이거임 ㅋ
네가 모르는걸 보니 아래도 망했나보네
그리고 N년후 ㅎㅎㅎ 이정도면 괜찮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