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빅 존" 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트리케라톱스 화석은
2014년 미국 사우스다코타에서 발견되었으며
60% 이상의 전체 골격과 75% 이상의 머리 골격이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발견된 트리케라톱스 화석으로
7.15m 의 길이 / 2.7m 의 높이 / 1.1m 의 뿔을 가지고 있어
기네스북에도 오른 트리케라톱스 화석인데
지난 프랑스 경매에서 660만 유로 = 한화 90억 4천만원에 낙찰되었으며
구매자의 정보는 불명이지만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 개인 수집가라고 함
참고로 역대 가장 비싼 화석은
작년에 경매에 판매된 가장 완벽한 T렉스의 화석인 Stan 으로
가격은 낙찰 당시 3180만 달러 = 374억 8천만원
존시나 너무 멋쪙!!!!!!!!!!!!!
저기서 세포 추출해낸뒤에 무사시처럼 부활시키는거지?
개인 박물관이라도 소유한 사람인가
생각보다 유명세에 비해서는 싸게 됐네 역시 티렉스인가
키야. 부럽다. 나도 저런 화석 사서 전시할만큼 커다란 집에 사는 부자이고 싶다.
존나 쩐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