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작가 헤밍웨이는 생전에 FBI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망상에 시달려왔으며, 결국 이 정신병을 고치지 못했음.
그 이유가 무엇이냐,
알고보니 망상이 아니라 진짜로 감시했던거임ㄷㄷㄷ
진짜라서 치료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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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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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음모론이 판치지...
국가주도로 국민세뇌실험한다는 괴담이 퍼진적있음 몇년뒤 국가주도로 국민세뇌실험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 미국 무서운나라
미쿡인들이 괜히 음모론에 빠지는게 아니네 ㄷㄷ
이게 지금은 음모론이자나 하고 넘어간것도 많은데 몇년 지나니 머리글적 거리며 실제였습니다 한게 좀많아서 음모론이 없어질수가 없음
솔선해서 스파이하겠다고해서 더 수상해서 감시한게 아닐까 저정도 유명인이
미합'중국'
저러니 음모론이 판치지...
모르지 몇개는 음모론이 아니고 실제일지도
근데 미국입장에서도 헤밍웨이는 어쩔수가 없는 부분도 분명 있음. 헤밍웨이의 경우 진짜로 쿠바랑 너무 가까웠고, 아예 쿠바에 자기가 지내는 집이 있을정도였어... 그러면서 미국이랑 쿠바를 엄청나게 왔다갔다 했고... 쿠바가 미국 적국인거 감안하면, 울나라 유명 작가가 유명작가라는 네임 밸류로 아예 북한에 집구해놓고 북한에 왔다갔다 하는건데, 감시안할수가 있음?
역시 패권국이 되려면 저쯤 해야
미쿡인들이 괜히 음모론에 빠지는게 아니네 ㄷㄷ
진짜였던거임!
미합'중국'
삭제된 댓글입니다.
9784887746091
존나 거물이기도 했고 쿠바를 존나 좋아하기도 했고 후버가 감시 하길 존나 좋아함
9784887746091
글고보니 노인과 바다 모델도 쿠바였지
쿠바 들락거리면서 독재자랑 친한데 당연히 감시하지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784887746091
솔선해서 스파이하겠다고해서 더 수상해서 감시한게 아닐까 저정도 유명인이
9784887746091
뭐 그건 반대로 이중스파이일수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쿠바 40년대면 친미정부임
40년대는 스페인내전 참여이력때문이라네 반프랑코파 취재하면서 소련스파이된거아니냐고 ㅇㅇ
정신병의 증상이 아니라 진짜 원인이었으니 치료를 못하지;;;;;
국가주도로 국민세뇌실험한다는 괴담이 퍼진적있음 몇년뒤 국가주도로 국민세뇌실험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 미국 무서운나라
매독실험도 했지..흑인대상으로 일부러 감염시켜서
톈곰
이게 지금은 음모론이자나 하고 넘어간것도 많은데 몇년 지나니 머리글적 거리며 실제였습니다 한게 좀많아서 음모론이 없어질수가 없음
MK울트라, 흑인대상 매독실험, 전국민 사찰... 못 믿을만함
정부가 국민들을 마1약으로 조종하려한다! 라는 음모론도 있었음 음식같은데에 조금씩 타서 모르게 한다는 주장이었는데 실체는 수돗물에 탔음 정부가 한수위임 ㅋㅋ
주사에 매독균 묻힘 시벌 ㅋㅋ
헤밍웨이 좋아..길게 안쓰고 미사여구 많이 안써서
안쓴 아기용 신발 드립은 겨우 그 단어 조학으로 화자의 마음이 느껴지게 하드라
그렇기도 하고 길게쓴 영어는 해석힘들어 ㅜㅜㅋㅋ
정말이네... 그런데 냉전 때 쿠바랑 관련되어 있는 인물이면 당연히 감시하겠네
후버는 신자유주의의 대표주자야 덕분에 수정자본주의가 좋은걸 알게되었어
그 후버 말고 미국역사에 똥싸지른 후버가 하나 더 있음
에 혼또
대통령 후버 말고 정보기관 수장인 후버가 있어.
미국 또 너야?
미국은 자기가 싼 똥에 죶되는케이스가 흔하단말지 안팎으로
쿠바인들로 구성된 특수부대로 쿠바 침공이라던가
할꺼면 진짜 티안나게, 모르게 해야되는데...
법 개정으로 스스로 공개해서 알려진거임 스스로 공개안했음 진짜로 묻혔지
궁금한게 어차피 공개하게 만든법은 누가만든걸까 신기하네 만들때 미 의회가 동의 한거지?
정보기관 힘이 너무커지면 정권에서 악용하거나 자체적으로 세력을 잡을 위험이 있으니 의회에서는 견제하려는 경향이 크지
본인에게 걸렸으니까 저런말이 나온거지 당사자가 신경쓰이지 않을 수준이 아니면 증거가 안남는다고 해도 스트레스는 받을수밖에 없지
후버 또 너야??
이러다간 후버댐에 진짜 큐브있는거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
루리웹-5677198666
정확하게 이거다 하고 못넘어갈정도로만 신경쓰이게 만드는것도 얼마난 훈련이 필요한거니까
미국애들이 괜히 Open up! FBI!밈을 만든게 아님. FBI가 자국민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이미지가 널리 퍼져있거든.
헤밍웨이 존나 억울했겠네 헤밍웨이 : 아 시발 내말이 맞다고 걔들이 나 감시하고 있다니까!! 의사 : 정신병이네요. 헤밍웨이 : @@#@%@%@#
나름 1차대전 참전까지 했지만 그딴거 없고 너 빨갱이
솔직히 미국은 몰래 칩 넣을만 해
FBI 음모론의 대다수는 후버가 항상 나오지 ㅋ
사람들이 미친사람 취급하고 안 믿어줬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ㅜㅜ
FBI: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 걸릴듯 안걸리드 당사자만 느끼는데 법으로 어떻게 안돼는 선에서 하면 하고 박수치고 좋아할듯
미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군요
그래서 쿠바의 술집 전용석이라는 말이 영화에도 나왔었군
쟤넨 외계인도 진짜 교류 할거 같아. 52구역도 진짜 같고.
헤밍웨이가 노르망디 상륙작전때 종군기자로 참여한거 생각하면 뭐랄까.. 노인과 바다나 무기여 잘있거라 같은 허무주의 작품이 이해가 되기도 함. 두 소설의 공통점이란게 주인공이 모두 가진것 같은 순간이 정말 처참할만큼 사라져 버리는 건데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죽어간 병사들을 본 후에 그런 허무주의적 생각이 자리잡지 않았나 싶기도 했고 그게 그에게 그런 결말을 가져다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함.
문서 공개 전: 어휴... 헤밍웨이도 갈데까지 갔네... 불쌍한 사람이야... 문서 공개 후: 미친 시발... 애먼 사람을 진짜로 잡은거냐 싯팔 새키들아
사실 진짜 애먼 놈을 건드린건 아니긴 한데...
헤밍웨이는 억울할게 없는게 지가 국가스파이 하겠답시고 정부기관에 먼저 접선하다가 사람들 모아서 독일군 때려잡는다고 배타고 나가고 그랬었다며
후버 또 너야?
무함마드 알리, 헤프, 라이트, 브래드버리, 디즈니도 감시하고 일부러 감시당하는걸 일부 노출시켜서 망상장애 유발시켰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