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토르3편인 토르 라그라노크가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이 듬..
일단 사실상 작품 평가는 호평받지만 세세한 개연성 따지면 허술한 점이 많은 작품인데 그 개연성 부족을 쩌는 장면으로 충분히 보완했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헬라의 첫 등장은 갑툭튀로 개연성 지적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개연성 없네 ㅉㅉ"할 상황이지만
그 이후 쩌는 모습으로 별 말없게 만들고...
또는 헐크가 사카아르 행성에서 갑툭튀해서 또 개연성 지적 하는 사람들이 "개연성 없이 등장했네"라는 장면이 또 나왔지만...
또 쩌는 장면+빅매치의 궁금증으로 충분히 큰 탈없이 넘아갔고....
신 캐릭터인 발키리가 초반에는 아스가르드에 관심없다가 이제와서 관심 가진다고 또 개연성 없이 합류한다 ㅉㅉ 할 상황이지만...
역시 쩌는 행적으로 충분히 해결했고...
토르의 진정한 힘 역시 그전까지는 뮬리느가 최강의 무기라면서 이제와서 그저 억제기로 격하시키네 개연성 없네 ㅉㅉ 거릴 상황이지만...
그 각성이 매우 쩔어서 또 별 말없었고 호평 받는걸 보면...
진짜 개연성성 지적하는 사람들이 개연성 태클걸 만한 상황도 쩌는 장면으로 다 커버하고 재미로 승화시켜 오히려 수작으로 만든걸 보면...
진짜 작품에 개연성이 전부는 아니고 재미만 있으면 꼭 개연성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준 작품의 대표격중 하나라고 생각함...
즉 쩔면서 재미있기만 하면 일일해 개연성 따질 필요는 없다는걸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듬....
진정한 개연성의 상징 수르트님이 계시니까 괜찮음
ㅏㅏㅏ~~~~ㅏㅏㅏ~~
진정한 개연성의 상징 수르트님이 계시니까 괜찮음
맞음 문제는 쩔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주제에 편의성만 따지면서 개연성 다 갖다 박살내는 스토리를 짜는 영화 스토리지
약간의 허점이 있어도 잘만들고 재밌으면 빈틈정도는 메꿔줄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