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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거식증에 걸린 아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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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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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잘한거아니긴한데 ,, 아이는 엄마의 식습관을배우기도하고 모유이야기도,,어찌보면틀린건아님,, 애엄마가 안먹는데 모유가 정상일수가없음 심지어 짜거나 단거 확인안하고 애한테먹이는게 잘하는건 아니지,, 다만남편이 잘못햇어,,,말은그러면안됨,,
냐류냐류 | 220.95.***.*** | 21.10.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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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왜 저런건지 저 방송나오기전에는 병원이나 상담이란 걸 안해 본건가 타국에서 자기 딸이 저러고 있는 걸 부모들이 봤음 맘 찢어지겠다 원인이 있었을건데 아이만 생각하는 거 안타깝다
` ` | 220.74.***.*** | 21.10.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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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티격 태격할거면 뭐하러 결혼한거야.... 일단 남자도 힘들겠지만 여자는 애낳고 나면 진짜 우울증에 이것저것 다온다더라 그래도 자기 반려인데 잘챙기면 좋겠다.
루리웹-6335186866 | 223.39.***.*** | 21.10.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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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잘못한건맞음,, 남편도 말을조금 강하게해야하는거도맞고 , 중간에 상처를주려고 그렇게말했다 하는데,, 그건 잘못한거맞는데 나머지는 남편이 다 잘한거임
냐류냐류 | 220.95.***.*** | 21.10.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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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의사가 아내편만 드는건지 이해가 안가 내가이상한거야?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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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의사가 아내편만 드는건지 이해가 안가 내가이상한거야?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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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아내가 잘못한건맞음,, 남편도 말을조금 강하게해야하는거도맞고 , 중간에 상처를주려고 그렇게말했다 하는데,, 그건 잘못한거맞는데 나머지는 남편이 다 잘한거임

냐류냐류 | 220.95.***.*** | 21.10.25 18:08
음덕음덕

150에 28키로에 섭식장애 우울증있으니 봐준 느낌이기도 함. 저기서 뭐라해봐야 받아지지도 못할듯

아리아1 | 211.209.***.*** | 21.10.25 18:35
음덕음덕

일단 환자니까 살리고 보자 아닐까

마리s | 49.166.***.*** | 21.10.25 18:35
음덕음덕

편드는게 아냐. 와이프가 저러는건 병인데 남편은 답답해서 저러는 거겠지만 치료에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안된다는거야.

파이날둠조선 | 58.239.***.*** | 21.10.25 18:36
음덕음덕

빼박 우울증인게 보이는 환자한테 니 잘못했다고 다그치면 뭐 바뀌냐?

에뤼엘 | 221.145.***.*** | 21.10.25 18:41
음덕음덕

누가 잘못했는지 심판하는게 아니라 관계를 회복시키는게 목적이니까

Flea _~_ | 61.34.***.*** | 21.10.25 18:41
음덕음덕

저런 섭식장애 같은 경우 충격요법이랍시고 말을 세게한다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악화되기만함 병으로 분류된건 이유가 있음...

AZ9263 | 211.219.***.*** | 21.10.25 18:45
음덕음덕

둘이 치료 받고 조언 받아서 잘해보려는데 옆에서 이런 이야기 나오면 되게 어이없는 상황일 듯 겨우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끝냈는데 또 붙이려는 거잖아여 ㅋㅋㅋ

lennon | 211.36.***.*** | 21.10.25 18:45
음덕음덕

일단 아픈 사람 치료해야 하니까 아내편 들어준거야

루리웹-4557971284 | 218.238.***.*** | 21.10.25 19:04
음덕음덕

저는 지금 우울증 앓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런 반응 보이는 분들 생각 보다 많아요. 글쓴이 분이나 저에게 그런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이 나쁘다기보다 사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우울증이 잘못되어 있는게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에 대해 못하는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댓글중에 괜히 병으로 분류된게 아니다 라고 쓰신 분 계시던데 그 말이 맞습니다. 우울증이랑 우울함을 같은 선상에서 보니까 우울증도 그냥 바람 좀 쐬고 맛난거 먹고 기분전환 하면 나아지지 않느냐 할텐데 그런거 아무런 좋은 영향이 없어요. 괜히 약물치료가 동반되는게 아닙니다. 저 와이프 분도 자국도 아니고 한국까지 와있는데 기댈데가 없다면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힘들었을거에요. 의사는 분명 환자라고 판단했을것이고 저 와이프분의 입장에서 어느정도 남편분이 이해못했거나 몰랐던 사실을 대신 이야기 해주시다 보니 부득이하게 환자의 입장에 서 계실수밖에 없으셨을겁니다. 글쓴이 분이 이상한게 아니라 어쩌면 본인 스스로는 저런 상황을 겪지 못했다면 그로 인해 그렇게 생각하셨을 뿐이지 이상하다고 할수도 없어요. 다만 왜 저랬을까. 왜 저렇게 됐을까. 시선을 조금만 돌려서 생각해보신다면 이해가 되실수도 있을겁니다.

mystara | 61.99.***.*** | 21.10.25 20:19
mystara

댓글내용이 마치 제가 우울증을 겪어보지 몰라서 혹은 우울증에 대해 잘알지 못해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중증 우울증이있고 10년넘게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도 우울증에 대해 알아봣고 제가 보기에는 남편도 우울증이 의심되어 보입니다. 근데 아내가 우울증이 있다고 모든 잘못을 남편한테 전가하는 것이 옳은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자기맘대로 상대방을 어떤것에 대해 잘모르니까 하는 소리야같은 접근방식은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20:29
머얼봐

이열 지맘에 안들면 바로 욕하기 ㅋㅋ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20:31
음덕음덕

댓 지우긴 했는데 그게 왜 욕이지? 내가 이상하냐고 해서 이상하다고 한거 뿐인데?

머얼봐 | 119.196.***.*** | 21.10.25 20:33
머얼봐

그렇게 자세가 떳떳하신데 댓글은 지우셧네요?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20:34
음덕음덕

ㅋㅋ 그럼 다시 말할게 네 니가 이상해요

머얼봐 | 119.196.***.*** | 21.10.25 20:34
머얼봐

ㅋㅋ 그럼 다시 말할게 이열 지맘에 안들면 바로 욕하기 ㅋㅋ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20:35
음덕음덕

욕의 정의나 알고 말하세요^^

머얼봐 | 119.196.***.*** | 21.10.25 20:36
머얼봐

서로 감정소모 말고 그냥 가던길이나 갑시다.

음덕음덕 | 175.213.***.*** | 21.10.25 20:37
음덕음덕

남편은 정상 아내는 환자 결국 문제를 풀려면 남편쪽을 손보는게 빠르고 효율적임 물론 내생각임

호구나이트 | 175.223.***.*** | 21.10.25 21:18
음덕음덕

이해를 못할수도 있지 이상한건 아니죠. 댓글들 많이 달렸으니 보고 이해 하셨으면 좋겠네요.

버스컹크 | 218.146.***.*** | 21.10.25 2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73433447

저건 남편놈이 그냥 관심이 없는거임... 너는 왜리래 그러면서 정작 지는 잘난게 없으니까 스트래스를 아내에게 푸는거 그냥 이혼이 답.

TakeALook-tes5 | 172.58.***.*** | 21.10.26 00:11
머얼봐

욕의 정의를 알기 전에 니가 그냥 시비충임

1357179511번 지구 | 210.113.***.*** | 21.10.26 00:34
음덕음덕

왜냐하면 음덕음덕님은 의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포달라 | 175.223.***.*** | 21.10.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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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잘한거아니긴한데 ,, 아이는 엄마의 식습관을배우기도하고 모유이야기도,,어찌보면틀린건아님,, 애엄마가 안먹는데 모유가 정상일수가없음 심지어 짜거나 단거 확인안하고 애한테먹이는게 잘하는건 아니지,, 다만남편이 잘못햇어,,,말은그러면안됨,,

냐류냐류 | 220.95.***.*** | 21.10.25 18:07
냐류냐류

남편 입장과 의도는 알겠는데 아내가 타국 생활하면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을텐데 전혀 헤어리지 않고 단호한게 답이 아닌데 이건 나도 남편 잘못이 크다고 봄

지민한 | 223.62.***.*** | 21.10.25 18:48

제발 방송 끝나고도 유지됐으명 좋겠다.

대법원장 | 223.38.***.*** | 21.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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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티격 태격할거면 뭐하러 결혼한거야.... 일단 남자도 힘들겠지만 여자는 애낳고 나면 진짜 우울증에 이것저것 다온다더라 그래도 자기 반려인데 잘챙기면 좋겠다.

루리웹-6335186866 | 223.39.***.*** | 21.10.25 18:10
루리웹-6335186866

안싸우는 부부가 제일 불행한거임

서포트벡터 | 223.38.***.*** | 21.10.25 18:31
서포트벡터

맞아 싸우는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지만, 안 싸우는 건(의견충돌과 조율 과정이 없다는 건) 정말 정상 아닐 가능성이 높다.

곳부 | 121.138.***.*** | 21.10.25 18:45
루리웹-6335186866

안싸운다= 서로관심이없다 아니면 서로서로 꾺 꾹 눌러 참는데 그건 아이들에게 피해가감

냐류냐류 | 220.95.***.*** | 21.10.25 19:29
루리웹-6335186866

같이 살면 안싸울 수가 없음 결혼아니더라도 동거만해도 서도 몇십년을 다르게 살아와서 싸울 수 밖에 없음 서로 싸우며뇨 맞춰가는거지

TORADORA | 39.7.***.*** | 21.10.25 19:51
곳부

근데 저건 의견충돌과 조율수준의 부부의 다툼보다는 서로 상처내기 수준의 그냥 헐뜯기 밖에 안됌

Mill | 112.152.***.*** | 21.10.25 22:52
서포트벡터

우린 안싸우고 매우 관심많고 행복한데ㅠㅠ

모노리스 | 59.3.***.*** | 21.10.25 23:19
모노리스

관심 많으면 괜찮지 ㅋ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잖아

서포트벡터 | 223.38.***.*** | 21.10.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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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왜 저런건지 저 방송나오기전에는 병원이나 상담이란 걸 안해 본건가 타국에서 자기 딸이 저러고 있는 걸 부모들이 봤음 맘 찢어지겠다 원인이 있었을건데 아이만 생각하는 거 안타깝다

` ` | 220.74.***.*** | 21.10.25 18:11
` `

본문 내용 보면 친정에서도 똑같은 말 들었다는 거 보면 이미 한찬 옛날부터 거식증이었던 거임

[덕밍아웃]오거 | 118.235.***.*** | 21.10.25 18:27

안타깝다...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 182.220.***.*** | 21.10.25 18:19

팔보니 진짜 가느다랗네 ㄷㄷ

후욱후욱.......!! | 39.7.***.*** | 21.10.25 18:20

남편 입장이 더 이해되는걸 보니까 난 결혼 평생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찐무새 | 118.47.***.*** | 21.10.25 18:21
찐무새

중간까진 나도 남편 입장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상처 주려고 일부러", "아기 죽이려는 엄마? 여기 있다." 이 세 개 듣고 바뀌었음

A_A_B_A | 175.192.***.*** | 21.10.25 18:26
A_A_B_A

두 개

A_A_B_A | 175.192.***.*** | 21.10.25 18:26
A_A_B_A

상대방을 끌어안아서 끌고 가라는 말이 아니라, 최소한 거리는 가깝게 유지하면서 말을 해줘야지 자기가 거리를 벌리고 창으로 찌르면서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원수 관계에서나 할 짓이지 가족 그것도 부부 관계에서 할 짓이 아님 뭐 일본 가서 아내를 달라고 계속 외쳤단 부분에서 처음엔 사랑한다고 말로만 하다가 통하지 않아서 저렇게 변한 거 같긴 한데, 둘 다 잘못이야. 결국 경험이 없으니까 둘다 실수한 거고 실수한 게 계속 가다가 방송 나와서 해결 됐으니 망정이지

A_A_B_A | 175.192.***.*** | 21.10.25 18:28
A_A_B_A

남편이 처음부터 저랬을것 같진 않고 말을해도 도통 안통하면 말을 하는사람이 먼저 지침...그 이후가되면 보통 다 저렇게 됩니다..

블쟈 | 175.114.***.*** | 21.10.25 18:33
블쟈

그러니까 말만 한 것도 잘못이고, 말이 안 통한 다음엔 공격만 한 게 잘못이라고 근데 사람들은 잘 몰라 당연히 모르지 평생 살아도 모를 일일 텐데 그러니까 가족이랑 관계가 틀어질 거 같다 싶으면 상담 받는 게 젤 나음. 어디 동네 싸구려 말고 진짜 공인 전문 자격증 제대로 받은 사람한테서. 수십 만원 나가도 평생 얼굴 맞대고 살 사람과 관계보다 비쌀 순 없지.

A_A_B_A | 175.192.***.*** | 21.10.25 18:36
A_A_B_A

저것도 생각해봐야할게 우리야 이 스크린샷에서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거겠지만 상처 주려고 하는 말을 하기 이전에 계속 그럼 안된다 라고 좋게 좋게 이야기하다가 안들어주니깐 강하게 말한걸수도 있단걸 생각해야함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와 연관된거라 더 그런걸지도 모름

모우모우 | 183.96.***.*** | 21.10.25 18:41
모우모우

당연히 처음에 좋게 좋게 얘기하다가 안 되니까 말이 강하게 나간 거라고 봄. 그런데 섭식장애라는게 말만 한다고 해서 고쳐지는 게 아님. 치료를 받아도 쉽지 않은 병인데 당연히 아무 변화도 없었겠지. 그리고 어떤 일이든 좋게 얘기해서 바뀌지 않았다고 상처주는 말 준다고 해서 좋은 방향으로 행동이 변화되는 것도 아님 (공부 안 한다고/말 안 듣는다고 부모가 상처되는 말 하면 아이들은 보통은 더 엇나가는 것처럼). 간혹 상처주는 말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이 바뀌어서 원하는 대로 행동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게 진짜로 "긍정적"으로 변한 거라고는 말할 수 없음.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할 지 모르니까. 정말 자존감이 높고 탄력성이 좋은 성격인 사람이 상처되는 말을 듣고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이고, 본문의 아내의 경우는 섭식장애(보통 자존감이 낮으며, 기분장애를 공병으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음)로 괜찮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님. 물론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병이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 해서 그랬을 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강한 말로 해결을 보려고 하기 보다는 병원에 데려갈 노력을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단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음 . 지금 시급한 건 아이가 아니라 아내임. 섭식장애 때문에 발생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기도 하고, 자.살.하는 비율도 꽤 있는 편이라서 아내는 목숨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

월월 | 175.195.***.*** | 21.10.25 19:37
월월

이론적으론 님의 말이 틀린게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란 감정이 있어서 계속 했던말 반복하게 되면 화가 나는게 당연한거죠 그러다 점차 적대시 하게 된것 같네요

스케이 | 219.249.***.*** | 21.10.26 01:53
블쟈

정답. 진짜 지치다 못해 미침.

개비스 프레슬리 | 123.215.***.*** | 21.10.26 02:22
스케이

그렇죠. 같은 말을 계속 하게 되면 짜증나게 되고 듣는 것 같지 않으면 무시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심지어 아무 소용도 없는 것 같아서 좌절스럽기도 하고 사람으로서 당연히 화나죠. 누구라도 다 그럴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제가 적은 댓글에도 앞부분에 축약되어 있지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는게 이해된다는 요지로 적었습니다. 당연히 화나는 반응이 나오고 상처주는 말을 하는게 이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나타날 반응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경우가 매우 적고, 그런 방식으로는 어떤 일이라도 해결될 수가 없다는 걸 알리고 싶었어요. 남편이 잘못했다는 취지의 글이 아니라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비슷한 상황(친밀한 상대에게 같은 취지의 말을 반복하게 되다보니 강도가 높아져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까지 가게 된 경우)에 놓이게 되면 파국으로 치닫을지도 모르는 행동(상처주는 말)을 하기보다는 다른 해결 방법(상담을 받는다는지)을 찾아보는 넓은 시야를 갖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더불어 섭식장애가 간단한 질병이 아니라 꽤 심각한 질병이라는 것도 알리고 싶었어요. 섭식장애, 더 정확히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예후가 그리 좋다고 말할 수 없고, 사망률이 5~18%에 달합니다. 대충 10명 중 한 명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는 거죠. 다행히도 본문에서는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만 만약 치료 받을 생각을 못 하고 계속 같은 상황에 머물러만 있었다면 정말 안 좋은 결과를 봤을 지도 모르죠. 저는 그런 경우가 다른 사람에게도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월월 | 175.195.***.*** | 21.10.26 03:29
월월

참고로 예후에 대해서 좀 더 말하자면 치료를 받으면 50%는 다행히도 완치되지만 30%는 완치가 아니라 증상 호전을 보이고 20%는 만성이 되어서 치료가 안 된다고 합니다.

월월 | 175.195.***.*** | 21.10.26 03:41

그냥 착잡하다.

킴퉤퉤 | 175.223.***.*** | 21.10.25 18:21

결국 남편이 하는 말이 대부분 옳지만 말하는 방식이 잘못 됐다고 하는거고 여자는 받아들이는 방식이 잘못되고 회피성이 강하다는건데 난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툭 까놓고 저 남자의 말 하나하나가 정곡이고 도대체 저기서 뭘 더 이쁘게 말할 수가 있을까 이 상황에서 여자 상황도 전혀 다른 타국에서 생활하는건 분명 맞지만 남자는 할만큼 했다고 봄.

루리웹-1413862678 | 222.234.***.*** | 21.10.25 18:23
루리웹-1413862678

누가 당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잘못되었다고 사사건건 잔소리해봐요. 괜찮을지. 집에오면 만사제쳐두고 손부터 닦아라, 밥먹기직전에 물한잔 꼭 먹어라, 밥먹고 30분안에 이 닦아라, 밥먹을건데 과자는 왜먹냐, 이닦았는데 과자는 왜먹냐, 밥먹은지얼마나됐다고 과자를먹냐, 좀있으면 잘건데 과자 왜먹냐, 콜라는 몸에안좋다 먹지마라, 하루 한시간 운동하는게 뭐가힘들다그러냐.. 등등 다 옳은 얘기 같죠? 전 진짜 콜라도 제맘대로 못먹고, 군것질도 못합니다. 과자한번 내키는대로 사서 내키는대로 먹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9시입니다. 아이랑놀아주면 10시고 다음날 7시반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왕복 4시간. 하루 1시간 운동하는거 쉬울것같죠? 여기서 와이프가 저한테 잔소리하는것만 놓고 보면 저는 몰래 과자먹고 몰래 콜라먹고 운동하기싫어하고 집에와도 손도안씻는 상식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저 부부들도 저는 비슷하게 보입니다.

1500cc의 황제 | 58.226.***.*** | 21.10.25 19:19
1500cc의 황제

이야..머리가 띵하네

루리웹-9910991795 | 118.235.***.*** | 21.10.25 19:44
루리웹-1413862678

가스라이팅

.거짓말쟁이. | 49.168.***.*** | 21.10.25 19:58
1500cc의 황제

아재요 힘내소....

심장이두개 | 220.84.***.*** | 21.10.25 21:00
1500cc의 황제

토닥토닥~ㅠㅠ

異邦人 | 211.36.***.*** | 21.10.25 21:34
루리웹-9910991795

나쁜점만써서 그렇지... 저희 와이프 괜찮은 사람이라 굉장히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다른 부부들이 부러워할정도... 잔소리하는것도 제가 나름 많이 반항하고, 할말은 하고 삽니다 ㅠㅠ 저는 참는것보다 싸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와이프가 살짝 풀어주긴해요.

1500cc의 황제 | 58.226.***.*** | 21.10.26 10:40
.거짓말쟁이.

ㅎㅎ 그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봐주는 느낌? 할말 다 하고살고있고 저정도만 맞춰주면 나머진 아주 좋아요.

1500cc의 황제 | 58.226.***.*** | 21.10.26 10:41
심장이두개

아.. 감사합니다만.. 저거 나쁜점만 쓴거예요... 저기에 + 운전중 잔소리 라는 어마무시한 단점이있지만... 운전은 와이프가 하는걸로 합의.... 다른부부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ㅠㅠ

1500cc의 황제 | 58.226.***.*** | 21.10.26 10:42
異邦人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나쁜점만쓴거예요.. 좋은점이 더 많아요...

1500cc의 황제 | 58.226.***.*** | 21.10.26 10:43

난 유부남이랑 그런가 생각이 약간 다른데.... 처음부터 다 잘맞는 부부가 몇이나 있겠음...서로 안 맞는 부분도 있고, 그런거지 우리 부부는 다행이 외부 도움을 받지 않고, 잘지네서 다행이지만,(물론 처음에 많이 싸움 -_ㅋㅋ) 저렇게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다만 조금 더 일찍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나라 분위기가 저런데 쉽게 가는 분위기도 아니고 ㅡㅠ

루리웹-0253970142 | 115.94.***.*** | 21.10.25 18:24

남편이 돌아버린건 이해하겠는데 그렇게 대하면 서로 똑같은 사람인거잖아...

16자까지닉네임앞뒤로공백불가단 | 211.109.***.*** | 21.10.25 18:25

진작에 정신과 찾아서 부부가 심리상담을 받았다면... 좋았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드네....

아덴시아 | 221.146.***.*** | 21.10.25 18:25
아덴시아

그거 근데 쉽지않다 진짜

서포트벡터 | 223.38.***.*** | 21.10.25 18:32

저게 진짜 안타까운 점이 여자가 문제가 있는게 아님. 인간의 정신은 화학적 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임. 저게 의사 설명에 나오듯 간뇌와 호르몬에 의한 문제라 의지력과 관계 없음. 약물치료를 하면서 주변 환경이 저 가정의 심층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해야함. 사람들이 정신치료와 약에 대해서 더 잘 알았으면 좋겠다. 병원가기 귀찮아서 병을 더 키운다니깐

루리웹-5094977600 | 183.96.***.*** | 21.10.25 18:26

난 남편이 전적으로 나빠보이는데? ㅍㅅㅍ? 외국사람이 타국에 적응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어렵게 데려왔으면 그만큼 신경을 써야지, 자기 성질 부리면서 상처주는 말을 던지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건 진짜;;; 소름돋을 지경. 아무리 봐도 점점 말라가는 아내 상태가 정상이 아닌게 보일건데, 그걸 짜증만 부리고 있다는건...

갓킹곰 | 175.125.***.*** | 21.10.25 18:26
갓킹곰

리얼 좀 말하는거 좀 보니까 정신줄????? 생각들었음 그래도 상담으로 해결되서 다행임

[리리루기] | 39.7.***.*** | 21.10.25 18:30
갓킹곰

ㅇㅅㅇ

MOA0370 | 221.165.***.*** | 21.10.25 18:36
갓킹곰

비추 주는 싸패들 개역겹다 진짜 ㅋㅋ

VEGOCE | 117.111.***.*** | 21.10.25 18:51
VEGOCE

내용 보니까 선천적인 섭식장애 같은데, 자식한테까지 고집대로 저러는 건 선 넘었지 안아키 같은 걸로 치환해서 보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 거고

루리웹-4915652207 | 223.62.***.*** | 21.10.25 20:55
갓킹곰

그 정상이 아닌 몸으로 임신하고 출산하고 저런 뼈밖에 안남은 몸으로 애한테 모유수유하는 와중에도 밥을 안먹어.(안먹는게 아닌 못먹는 거지만 정상인은 이해못하지) 몸 튼튼하던 사람도 임신출산수유로 몸 망가지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정말 남편이 아내에게 신경을 안썼으면 저게 거슬리지도 않았을걸. 사랑하니까 더 미치는거야.

심장이두개 | 220.84.***.*** | 21.10.25 21:08
갓킹곰

남편의 말투나 행동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발 결혼하지 말자

Mill | 112.152.***.*** | 21.10.25 22:55
갓킹곰

나도 딱 보고 남편이... 여자를 대하는게 부인을 대하는게 아니라 원수보는 느낌이었음. 뭐, 한국 부부들 저렇게 티격태격 하는것도 있다고 하는데, 외국 사람 데려와서 사는거면 정말 남편이 포용력이 넓어야 하는데, 저렇게 되면 여자 입장에서 더 힘들거라는 것을 느낌. 여자가 가지고 있던 거식증 증상을 고치려면, 심리적으로 남편을 의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같이 넘어서려 해야할텐데, 그런 노력을 할 생각을 못 한 걸지도, 아니면 간단한 거라고 생각한 걸지도... 티비 프로가 가서 그나마 잘 해결한 듯 하네. 저런건 제대로 검사받고, 부부상담도 하고 하면서 알아나갈 수 밖에 없으니... 정말 잘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쉽지는 않은 듯. 그리고 상처주려고 말 팍팍 던지는 것은 스샷만 봐도 딱 보이는데, 저렇게 관계가 심각해졌다는것도...

reonhart | 58.13.***.*** | 21.10.25 23:39

역시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말로 설득하는게 아니라 일단 병원을 가야해..

아무로・레이 | 218.236.***.*** | 21.10.25 18:27

둘다 문제 있는 부분이 보이긴 하네

project1 | 211.216.***.*** | 21.10.25 18:27

남편이 잘못인거 같음 불만이라고 말하는것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음

호머심슨 | 125.133.***.*** | 21.10.25 18:28

당장 댓글에서도 어느쪽의 문제가 더 큰지 쉽사리 판가름 안나는걸로 봐서 굉장히 복합적이고 어려운 문제같다 난 솔직히 내용 보면서 처음엔 아내 문제네 싶다가 또 의사 말에 휘말리니까 남편 문제네 싶고 갈피를 못잡겠음. 뒤늦게라도 잘됐으면 좋겠네.

루리웹-2128098680 | 14.6.***.*** | 21.10.25 18:28
루리웹-2128098680

둘다 옹호받을 여지도 있지만 잘못한 부분도 있는거지 세상 모든일이 흑과 백으로 명확히 나뉘지 않는 것처럼

요리해드릴께요 | 59.10.***.*** | 21.10.25 18:51

ㄹㅇㅋㅋ

아이쿠00 | 1.229.***.*** | 21.10.25 18:28

뭐 둘다 잘못없다고 본다 정신적 문제인지 모른 무지가 죄인거지 누가 잘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는 너희들이 잘못임

(널족나무러뜨들꺼야) | 119.66.***.*** | 21.10.25 18:29
(널족나무러뜨들꺼야)

결국에는 위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잘못을 깨닫고 상담, 진료 등을 통해 회복해가는데 끝난 결과 놓고 남자가 잘못이네, 여자가 잘못이네 뭐하러 또 에너지 낭비들인지

루리웹-7256401639 | 125.135.***.*** | 21.10.25 19:33
(널족나무러뜨들꺼야)

이게맞지

슈퍼싸이언스 | 218.51.***.*** | 21.10.25 20:26
(널족나무러뜨들꺼야)

남편이나 아내가 잘못을 했는지는 의견이 분분할 수도 있으나 여기서 감놔라 배놔라하는 유게이들이 잘못한건 100%지.

向日葵 | 112.218.***.*** | 21.10.25 20:44
(널족나무러뜨들꺼야)

공감합니다

스케이 | 219.249.***.*** | 21.10.26 01:57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고 살거라도 했잖아. 그럼 잘된거지. 뭘 누가 더 나빳네 나발이네 하고 있어.

nitesco | 121.138.***.*** | 21.10.25 18:29
nitesco

ㄹㅇ ㅋㅋ 같이살아는 봤나 뭘 누가 못했다고 판단질인지 상담 받았고 치료 중이면 된거지

MOA0370 | 221.165.***.*** | 21.10.25 18:37

지금도 잘 살고 계신거죠?

해리1톤포터 | 223.38.***.*** | 21.10.25 18:31

제발 건강도 회복되고 잘 됐기를 빕니다.

pooplauncher | 211.199.***.*** | 21.10.25 18:33

아이생각 하는건 좋은데 그 전에 말라가는 아내 걱정부터 했어야하는거아니야? 아내를 걍 사람으로 안봤구만

에뤼엘 | 221.145.***.*** | 21.10.25 18:34

1차적으로 남편이 문제임 사랑하는 여자가 어떤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결혼시켜 달라고 징징대서 타국으로 데리고 왔으면 어떻게든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윽박지르고 일부러 상처주고 여자가 무슨죄가 있냐 나도 도쿄 유학시절에 일본인 여친이랑 사귀는중에도 문화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였는데 같이 살면 오죽할까 ㅉㅉ

루리웹-4864952178 | 14.35.***.*** | 21.10.25 18:36
루리웹-4864952178

오 좋은 말이긴 한데, 여친이 있다고?

반발력 | 125.177.***.*** | 21.10.25 18:39
루리웹-4864952178

한번 사겨봐놓고 그게 뭐라고 결혼한사람한테 판단질 오졌고요 ㅋ

MOA0370 | 221.165.***.*** | 21.10.25 18:41

이건 방송을 안봐서 뭐라못하겠다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너무 궁금하다 서로 잘 됐으면 좋겠다

드골카모 | 220.71.***.*** | 21.10.25 18:40

둘 다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지만 서로 부부로서 가까워져야 할 시기에 반목이 생기기 시작한 듯. 남편쪽도 처음부터 짜증스럽게 얘기하거나 면박주거나 한건 아닐거고, 여자쪽도 자신없는거 자꾸 시끼니 짜증도 나고 했을것이고.... 그 반발심리로 하지말라는걸 계속 하고, 그러니 잔소리가 일상이 되고.... 악순환이지

용잡는날파리 | 223.39.***.*** | 21.10.25 18:40

넘 남편한테 몰아가는듯한데?? 왜 저런식으로 편집하고 풀어나가지? 마누라가 9 남편 1 인듯 보이는데?

PD척추 | 49.143.***.*** | 21.10.25 18:42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hampam | 180.231.***.*** | 21.10.25 18:43

여자만 문제인거 같았는데 폭력만 안쓰지 은근히 저 남편도 가스라이팅 하고 있음. 본인은 그런게 갈구는게 아닌줄 알았겠지.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살던 일본에서 떠나와 살고 있는 것 자체로 아내에게는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느낌. 거기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저런 문제를 부드럽게 타일러주고 기운을 북돋아 줘야 했는데 눈에 살기를 띄고 저러니 사람이 말라 죽어가지...

루리웹-2530990452 | 115.40.***.*** | 21.10.25 18:47
루리웹-2530990452

병인지 인지하는것과 아닌것 차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말을 해도 똑같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고 감정적이되면 쉽게 저런상태가됨. 반대로 문제가있음을 인지하고 밖으로 꺼내려 하면 해결될것이었는데 생각이 거기까지ㅜ안갔거나 여자가 반대했을수도있거나. 깊이는 방송에서 나오지않았으니 알수가없지

gm733 | 223.39.***.*** | 21.10.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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