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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고1 딸아이 어찌할까요.JPG

일시 추천 조회 108784 댓글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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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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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봐서는 엄마가 보살인데
_겝스 | (IP보기클릭)119.69.***.***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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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좀 무섭다........
로아미니 | (IP보기클릭)121.168.***.***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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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뭔 일이 있나보지 둘째라 서러운것도 있었는지 좀 봐야 한다 둘이 알아서 잘 해결 하길 바란다
허무주의 | (IP보기클릭)175.215.***.*** | 21.10.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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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기는 안쓰는게 답이군
루리웹-5679712317 | (IP보기클릭)114.205.***.***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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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노비양반 | (IP보기클릭)222.114.***.***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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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리 부모님이 바라는거 안해주셨어도 부모님을 애미애비라고 할수가 있나...
한국어능력시험 | (IP보기클릭)118.47.***.*** | 21.10.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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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것도 본심이고, 사랑한다 하는 것도 본심임. 모른척 하고 품에 안아야지 어쩔 수가 없음. 많은 자식들이 그렇게 부모 맘에 스크래치 내고 뒤늦게 후회하는 거고... 이런 건, 한... 10년 후에나 얘기해야 함.
보급형 핫산 | (IP보기클릭)1.11.***.*** | 21.10.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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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노비양반 | (IP보기클릭)222.114.***.***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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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봐서는 엄마가 보살인데

_겝스 | (IP보기클릭)119.69.***.***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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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좀 무섭다........

로아미니 | (IP보기클릭)121.168.***.*** | 21.10.25 22:32

일단 가정내 불화가 시작된 상황이니 가족회의로 모든 가족이 모여서 상담해야지 엄마랑 딸 둘이서만 대화하면 서로 열불만 내고 개싸움만 하다 가족이 완전히 틀어져버림

전국악당협회장 | (IP보기클릭)210.204.***.***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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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기는 안쓰는게 답이군

루리웹-5679712317 | (IP보기클릭)114.205.***.*** | 21.10.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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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679712317

아니... 아무리 부모님이 바라는거 안해주셨어도 부모님을 애미애비라고 할수가 있나...

한국어능력시험 | (IP보기클릭)118.47.***.*** | 21.10.25 22:42
한국어능력시험

대놓고 한 건 아니고 일긴데 뭐라 할 수 있나... 간수나 잘 하지...

😺슈뢰딩거의 고영희😸 | (IP보기클릭)175.121.***.*** | 21.10.25 23:19
😺슈뢰딩거의 고영희😸

아무리 일기장이라도 좀... 애미애비 년놈 쓸 때 정상이라면 양심의 가책에 펜끝이 한번쯤은 흔들리지 않을까 자라면서 좀 많이 뒤틀린거 같음

성감대학교 | (IP보기클릭)175.203.***.*** | 21.10.27 00:02

무섭다 무서워~

Muso11 | (IP보기클릭)114.200.***.*** | 21.10.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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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뭔 일이 있나보지 둘째라 서러운것도 있었는지 좀 봐야 한다 둘이 알아서 잘 해결 하길 바란다

허무주의 | (IP보기클릭)175.215.***.*** | 21.10.25 22:35
허무주의

글쎄 서러운거랑 무관하게 남의 가정사를 떠나서 저런 생각 가진 애들 판 가면 되게 많음 이것도 못해주려면 애 낳지 말아야 이런 말하고

리스프 | (IP보기클릭)121.137.***.*** | 21.10.25 22:56
리스프

유게에도 많음

Infoprotec | (IP보기클릭)220.85.***.*** | 21.10.25 22:58
허무주의

근데 그 태도가 차라리 앞뒤가 같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착한 아이 연기하는게 소름 돋는 부분임.

금망월 | (IP보기클릭)117.20.***.*** | 21.10.25 23:32
Infoprotec

여초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상상이상이란다

루리웹-4218281652 | (IP보기클릭)219.249.***.*** | 21.10.25 23:34
루리웹-4218281652

개인의 일을 단체로까지 확장하는 성급한 일반화는 현대사회 혐오에 찌든 아싸 그 자체네

루리웹-2827604530 | (IP보기클릭)175.205.***.*** | 21.10.26 00:21
루리웹-2827604530

너는 꺼지세요. 어디서 엿같은소리해서 차단해놨더니 또 시비질이냐? 아주 인생이 고달프네 쯧

루리웹-4218281652 | (IP보기클릭)219.249.***.*** | 21.10.26 02:57
루리웹-4218281652

루리웹-2827604530 | (IP보기클릭)175.205.***.*** | 21.10.26 08:37

아무리 부모라도 저런 거 훔쳐보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딸 일기는 그 이상이네 혼란스렂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 (IP보기클릭)210.183.***.*** | 21.10.25 22:35

나이도 나이고 원인이 명확한 상태라 딱히 큰 문제로는 안보이는데 그냥 모른척 하는게 최선같음. 굳이 그건 왜 봐서..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2.***.*** | 21.10.25 22:35

애새끼가…

루리웹-9456357110 | (IP보기클릭)222.235.***.*** | 21.10.25 22:42

이건 모른척할게 아니라 일기장 들이대고 면담을 해야함 그대로두면 합의를 못봐서 애 성격 더 망가집니다.

velldross | (IP보기클릭)222.99.***.*** | 21.10.25 22:43

시간 들여서 천천히 이야기 해봐야지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아니면 사춘기 끝자락이라 그런듯

pepegel | (IP보기클릭)49.162.***.*** | 21.10.25 22:43

남한테 보여주면 문제 생길 만한 물건은 무슨 일이 있어도 흘리고 다니면 안됨 아예 그런 물건을 만들지를 말던가

무컁 | (IP보기클릭)220.116.***.*** | 21.10.25 22:44

무섭네 아무리 사춘기여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랑이비 | (IP보기클릭)61.84.***.*** | 21.10.25 22:44

부모자식 대화가 없으면 이렇게됨

루리웹-9910991795 | (IP보기클릭)118.235.***.*** | 21.10.25 22:45
루리웹-9910991795

일기장 보기 전에는 자식 복 있다고 생각 할만큼 화목하다는데 너무 이중적이라 대화가 없어 보이진 않는데

루리웹-1922265914 | (IP보기클릭)61.105.***.*** | 21.10.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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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것도 본심이고, 사랑한다 하는 것도 본심임. 모른척 하고 품에 안아야지 어쩔 수가 없음. 많은 자식들이 그렇게 부모 맘에 스크래치 내고 뒤늦게 후회하는 거고... 이런 건, 한... 10년 후에나 얘기해야 함.

보급형 핫산 | (IP보기클릭)1.11.***.*** | 21.10.25 22:45

그래도 얘기 하는게 낫다

행인A씨 | (IP보기클릭)223.39.***.*** | 21.10.25 22:45

흔하게 말하는 선이 없네.. 부모가 그지같고 쓰레기같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욕이라 흠

루리웹-8456065185 | (IP보기클릭)118.235.***.*** | 21.10.25 22:46

앞에서는 철저히 자기 필요에 따른 연기를 하고 있는건데 좀 무섭네. 소시오패스기가 있는거 아닌가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 (IP보기클릭)14.51.***.*** | 21.10.25 22:46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미투 연기같음

루리웹-0015126732 | (IP보기클릭)118.235.***.*** | 21.10.25 22:47

■■하고 싶다, 살인하고 싶다 이런 소리 써놔도 자식 일기장은 보면 안 되지 이딴 태평한 소리 나오는지 보고 싶다.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1.10.25 22:47
쟈밀

아니네... 보란듯이 죽여버리고 싶다 써있다는데도 피카츄 배 만지잔 소리가 나오냐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1.10.25 22: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196415397

아니 이건 이미 결과가 나쁘게 나온 상태잖아. 열어보기 전에 고민하던 상태인 것도 아니고, 이미 열어봤고 결과가 정말 끔찍하게 나왔는데도 열어보면 안 되지 태평한 소리 하는 게 문제라니까? 문제가 생겨서 썩어문들어져가고 있는데도 문제가 있었음을 알았으면 안 되는 거임? 사생활 존중도 정도껏 해야지. 일의 우선순위 좀 제대로 놓았으면 좋겠음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1.10.25 23:12
쟈밀

여기 몇몇 댓글 꼬라지 보니까 부모가 돈없단 이유로 저 여자애한테 진심으로 감정이입하고 싶어하는 애들 보이네 미쳤다 진짜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1.10.25 23:36

나는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까 말 안할란다.

:^) | (IP보기클릭)221.163.***.*** | 21.10.25 22:47

교정 안해줬다고 저러는걸 알아버렸으면 내가 딸있어도 맘에서 멀어졌을듯 ㅡㅡ 너무하다 이런정도면 이해가도 저런 표현은. 정 떨어진다

루리웹-0015126732 | (IP보기클릭)118.235.***.*** | 21.10.25 22:47

분노를 드러내지 못하고, 안으로 삭히다가 저런 식으로 풀어내는 것 같은데... 이건 부모가 어찌해야 할지 힘들 것 같긴 하네...

무명인생 | (IP보기클릭)119.195.***.*** | 21.10.25 22:47

딸은 없다 생각하고 아들에 올인해야지 뭐... 이미 속내를 봐버렸으면 회복될 순 없는거야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고 왜그러냐고 ㅈㄹ하면 일기장본거 다 얘기하면 됨ㅋ

Lostel | (IP보기클릭)1.224.***.*** | 21.10.25 22:49

화라는게 표현할수록 풀리는게 아니고 더 거칠어지고 제어를 못하게 됨

유돈노 | (IP보기클릭)59.14.***.*** | 21.10.25 22:50

진짜 소시오패스인가... 겉으론 잘지내지만 뒤에선 저렇게 욕한다는거 아냐 그럼 학교 생활도 어떨지 모르는거고

IRyStocrats | (IP보기클릭)1.245.***.*** | 21.10.25 22:50

뭐 남의 가정사정은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니........

나무심는 빌런 | (IP보기클릭)211.177.***.*** | 21.10.25 22:50

잘 모르겠다. 애를 위해선 말 안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엄마를 위해선 말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하고... 엄마도 사람인데 저런 글 보면 멘탈 깨지지. 글 쓴거 보니까 가정 불화 같은것도 없이 화목하게 사는거 같구만. 얘기도 자주하는거 같고. 애도 착한 애인거 같은데 엄마가 교정 때문에 저 정도까지 인줄은 몰랐던거면 겉으로 티 안 내면서 속으로 삭히는 타입이라 포기했는데 울화가 치밀어서 일기에 심한 표현으로 하소연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표현이 너무 심한거 같기도 한데.. 진짜 잘 모르겠네. 상세하게 가족들의 상황을 전해들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할듯 이건.

루리웹-1341029768 | (IP보기클릭)220.74.***.*** | 21.10.25 22:50

저정도면 약간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인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분노를 바로 표출하는 것과는 달리 겉으로는 멀쩡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속으로는 저렇게까지 분노를 표출한다는 건 인간관계라는걸 알고 있지만 그 분노를 어찌할 수 없어 누르고 있다는 느낌인데 저러다가 한계를 넘으면 어찌 될 지 모를듯.

WCOS | (IP보기클릭)210.91.***.*** | 21.10.25 22:51

여러가지 요인으로 애가 망가진것 같다 누구누구가 잘못했다기보단 상황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

간다무간다무 | (IP보기클릭)1.250.***.*** | 21.10.25 2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샴은 엄마랑 딸. 얘기한거 그래서 엄마가 더 충격. 사춘기여서 그러면 다행인데 인격장애나 다른 정신질환 사인일수도 있어서

ruriweb-19384rkd | (IP보기클릭)223.62.***.*** | 21.10.25 22: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엄마랑 샴쌍동이처럼 붙어다닌다고 아빠랑 오빠가 말하는거..

루리웹-0015126732 | (IP보기클릭)118.235.***.*** | 21.10.25 22:59

이중성 없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막말로 속으로 욕 안하는 사람이 어딨음? 게다가 사춘기 여자애인데 천사나 인형을 낳은게 아니라면 속좁고 유치하게 굴지 않고 어른으로서 이해해주는게 맞다고 봄

🐣RED O | (IP보기클릭)112.157.***.*** | 21.10.25 22:53

날 잡고 얘기해봐야지 그래서 결론이 안 좋게 나면 뭐 성인되면 지원 끊기는 거고

EX-GFRIEND | (IP보기클릭)14.4.***.*** | 21.10.25 22:54

학교 왕따같은거일수도..

킴퉤퉤 | (IP보기클릭)125.142.***.*** | 21.10.25 22:54

들은 이야기 중에 아주 교양있고 점잖은 아주머니(할머니와 아줌마 어디 즈음)가 한 번씩 요실금이 도져서 한의원을 다님 알고보니 딸이 집에 다녀가고 나면 스트레스성으로 요실금이 터지는 거였는데 아들 하나 딸 하나 둔 집이었는데 딸에게 특별히 차별했던 건 아닌데(물론 그 아줌마 본인 기준이겠지만) 딸이 결혼까지도 괜찮다가 임신을 하더니 자기가 엄마가 되보니 자기 엄마를 이해 못하겠더라며 섭섭했던 것, 자기 입장에서 차별이라고 느꼈던 것을 가끔씩 찾아와서 몇 시간이고 원망을 퍼붓고 간다고 함 문제는 이게 애를 출산하고 나서도 몇 년째 이어져서 결국 아줌마도 스트레스성으로 요실금이 발생할 정도였던 것 어쩌면 입장 차이일수도, 어쩌면 약간의 망상이나 기억왜곡이 있거나 진짜 어쩌면 호르몬 등의 이상질환일수도 있으니 전문가나 시설의 도움을 받더라도 꼭 터놓고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음…

KF94 | (IP보기클릭)39.7.***.*** | 21.10.25 22:54
KF94

뭔가 남의집 얘기같지가 않네여.. 대충 비슷한 일로 외가쪽 식구들이 다 멀어지게 돼서;;

Laerad | (IP보기클릭)119.200.***.*** | 21.10.25 22:59
KF94

이건 임신우울증 같네 ㅜㅜ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 (IP보기클릭)14.51.***.*** | 21.10.25 23:04
KF94

빼박 우울증이네... 나도 우울증 심할 때 이랬다... 굉장히 생각의 흐름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그게 점점 가속도가 붙음. 개 무서운거임;;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 (IP보기클릭)121.145.***.*** | 21.10.26 21:25

일단 가족끼리 욕한다는거 자체부터가 문제 욕설이라는게 쉽게 생각하면 안됨

llzweill | (IP보기클릭)211.52.***.*** | 21.10.25 22:54

2020년 5월 글이잖아. 이미 집안 뒤집어졌거나 잘 해결되었거나 둘 중 하나 일거임.

김슨생 | (IP보기클릭)121.175.***.*** | 21.10.25 22:55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정신적으로 악화된 건가

🌛nebula_IC2118 | (IP보기클릭)175.127.***.*** | 21.10.25 22:55

사람일이란게 모름 우리형이 딱 저상태였는데 나이먹으니까 존나 효자됨

꽝꽝나무 | (IP보기클릭)61.42.***.*** | 21.10.25 22:57
꽝꽝나무

아니 더 심했지 대놓고 저렇게 말했으니까

꽝꽝나무 | (IP보기클릭)61.42.***.*** | 21.10.25 22:57
꽝꽝나무

대놓고 말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문제 같아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1.10.25 23:14

저런 소릴 대놓고 하는데도 안쫓아내서 집나온 장남<-

아라키 히로히코 | (IP보기클릭)14.34.***.*** | 21.10.25 22:57
아라키 히로히코

동생년이라는 주어를 뺴먹엇네

아라키 히로히코 | (IP보기클릭)14.34.***.*** | 21.10.25 22:59

신체조건때문에 절망느껴본 사람으로서 뭐라 못하겠다. 괜히 출산율 떨어지는 게 아님 이나라에선 못생기거나 병있으면 자식 안낳는게 정답인거같음

spdlcj | (IP보기클릭)223.222.***.*** | 21.10.25 22:58

머 다오픈하고 대화시도해봐야지 저러고 어떻게살어

크리스코넬 | (IP보기클릭)115.23.***.*** | 21.10.25 22:58

교수님들 참으로 많네~

참회합시다 | (IP보기클릭)14.42.***.*** | 21.10.25 23:01

고작 교정하나 안해준거 가지고 아주 ㅈㄹ났네….

베이맥스 | (IP보기클릭)183.100.***.*** | 21.10.25 23:01
베이맥스

고작 교정이라기에 교정은 비용도 그렇고 걸리는 시간도 그렇고 큰 결심이 필요한 거

동원짬찌 | (IP보기클릭)222.101.***.*** | 21.10.25 23:03
베이맥스

교정은 트리거지 원인이 아니야

루리웹-4456055083 | (IP보기클릭)1.242.***.*** | 21.10.25 23:08
베이맥스

외모에 신경쓸 나이대 같은데...나는 외모로 왕따 당하는 사람도 본적 있음 초딩때였는데 같은 반 여자애를 엄청 괴롭히는거 봄..여자애들도 잘 상대 안하려고 하더라고..저 글은 딸이 얼마나 심한지는 없어서 궁예짓으로 댓글 씀

루리웹-0702415659 | (IP보기클릭)110.35.***.*** | 21.10.25 23:08

판에서 저럴 게 아니라 병원을 다녀야할 것 같은데...

동원짬찌 | (IP보기클릭)222.101.***.*** | 21.10.25 23:01

부모님욕은 생각으로도 안해봤는데..

언니눈감고있네 | (IP보기클릭)116.41.***.*** | 21.10.25 23:03

100%의 확률로 페미질 하겠지

파후파후 | (IP보기클릭)221.159.***.*** | 21.10.25 23:03

근데 교정하면 나중에 시간 많이 지나고 잇몸이 계속 안 좋아진다는 얘기 있던데

루리웹-1922265914 | (IP보기클릭)61.105.***.*** | 21.10.25 23:05

교정하기 전에 큰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지... 저 나이면 그런 분노는 부모한테 표출하기 마련이고 나중에 크고 나서 말하면 그 때 왜그랬을까 할 수도 있지

webbiana | (IP보기클릭)59.11.***.*** | 21.10.25 23:08

집에 가스 끊기고 학교에 돈 못내서 개망신당하고 엄빠 앞에서 욕한 적은 있음 지금도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음

루리웹-8912266969 | (IP보기클릭)39.7.***.*** | 21.10.25 23:08

무섭다...

유람 | (IP보기클릭)175.123.***.*** | 21.10.25 23:14

어..... 난 피카츄 만질레

PhD. Kim | (IP보기클릭)116.38.***.*** | 21.10.25 23: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로또되면 바로회사그만둠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의식주만 해결해주면 부모를 원망할 일은 없다고 생각함.

루리웹-8912266969 | (IP보기클릭)39.7.***.*** | 21.10.25 23:31
루리웹-8912266969

의식주+대학교 까지만 보내주면 부모원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돈 없으면 애 낳지 말라 이말을 제일 극험.. 시대가 어떻게 되어가길래 이딴말이 나오나 싶다..

진고짱가 | (IP보기클릭)220.84.***.*** | 21.10.26 19:17

저 글은 엄마가 철저하게 엄마 입장에서 쓴 글인데 그걸 보고 딸을 욕하면 안 되지. 자식은 속이 썩어 열두번씩 ■■기도를 해도 하하호호 나는 딸이랑 친해요 우리집은 화목해요 하는 정신나간 엄마들 많아.

😺슈뢰딩거의 고영희😸 | (IP보기클릭)175.121.***.*** | 21.10.25 23:25

치열 틀어짐 심하면... 정서적으로 많이 안좋다고 생각. 학생때 내가 그랬거든. 입 벌어지면 틀어진 이빨 보여서 몇년동안 안웃고 무표정으로 생활했지. 어쩌다 치아 보일 상황에선 무조건 손이 입 가리는게 습관이였음. 단체사진 찍으면 항상 나만 유령처럼 나와서 거울보면서 고민 존나 했었지;

현 랑 | (IP보기클릭)118.222.***.*** | 21.10.25 23:35

만분의 1의 확률로 순수악이 태어날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만들어진 악이다

루리웹-4218281652 | (IP보기클릭)219.249.***.*** | 21.10.26 03:01

좀 그렇네

쿠쿠루쿠클 | (IP보기클릭)223.38.***.*** | 21.10.26 11:49

전문가한테 상담을 해야지 ㅋㅋ 커뮤에다 저딴글 써봐야 댓글 수준 뻔한데

yasyas | (IP보기클릭)59.21.***.*** | 21.10.26 20:07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딸이 부모를 엄청 증오했으면 가출했거나 싸우거나 이미 행동으로 표출됐음. 저건 그냥 일기장에 자신의 분노를 표출한 거 외부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듯. 솔직히 분노라고 표현하기도 좀 그런데 딱히 뭔가 정의하기 힘든 감정들임.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인 거 같고 부모로써 저 일기장을 바로 들춰서 이야기 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풀어가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줘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함. 물론 부모도 준비가 필요하지. 서로서로 절대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는 전제를 만들어 놔야 함.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 (IP보기클릭)121.145.***.*** | 21.10.26 21:21

일기 봤다는 말은 하지 말고, 일기 본 티를 내주면 됨... 그러면 딸도 알아서 자중할거임.

최봉근 | (IP보기클릭)112.148.***.*** | 21.10.26 21:47

남 가정사니 뭐라 판단한 일도 아닌데, 일단은 아줌마와 딸 사이의 관계는 끝장인거지, 그냥 서운했다 그런것만 써져있었다면 대화로 풀어갈 수 있지만 부모에게 애미애비 죽이고 싶다 등 쌍욕을 갈겨 놓은게 들켰단 점에서 끝이고 이후 보이는 행동 보니 평소에 표를 전혀 안내던 애니까 얼마나 음험하고 위선적이게 느껴지겠음;

루리웹-0445700980 | (IP보기클릭)211.225.***.*** | 21.10.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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