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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모르겠지만 운동은 공감. 운동하면서 C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짓거리를 하고있나!! 라며 짜증날 정도로 해야 몸이 좋아지더라 ㅋㅋ
학대한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후자는 이해안되는건 일단 닥치는대로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다보면 중간에 깨달음이 얻는듯이 딱 이해가 되더라
누가 '내 뇌 씨1발년 이래도 안들어가? 아주 벌려서 쑤셔넣어주지' 이러면서 공부하면 잘된대서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최소한 입시공부는 이게 맞음 시간 딱 맞춰서 푸는 습관으로 기어가 맞춰져 있으면 실전에서 위험함
목적은 공부 자체가 아니라 지식 습득이나 시험 합격 이므로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것도 중요
우리가 그게 뭐였더라 했다가 좀 지나서 뜬금 없이 떠오를 때 있자나. 그게 무의식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 찾아주는 거야. 학습도 의식적으로 당장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여러 정보를 넣어두고 산책 같은 걸로 시간을 보내면 무의식이 정리해서 이해함. 그니까 이해 안 간다고 이해할 때까지 그 부분만 잡고 있지 말고 반복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뇌에 정보를 넣어 주는 게 좋음.
공부할때 피곤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뇌세포끼리 연결되는 중이라서 그렇다더라. 잠을 자면 노폐물이 사라져서 나아지는거고. 그런 세포를 복습을 안하고 가만히 두면 점점 연결이 약해지고 결국에는 다른 용도로 대체되어버림. 공부가 하기 싫은건 공부할때 얻었던 스트레스가 기억되서 고통 담당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본능적으로 공부집중을 방해하고 책상에 앉지 못하게 만듬.
공부는 모르겠지만 운동은 공감. 운동하면서 C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짓거리를 하고있나!! 라며 짜증날 정도로 해야 몸이 좋아지더라 ㅋㅋ
학대한다는 느낌은 모르겠고 후자는 이해안되는건 일단 닥치는대로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다보면 중간에 깨달음이 얻는듯이 딱 이해가 되더라
조상님들이 괜히 하늘천 따지~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머릿속에 쑤셔넣은게 아니였군.... 심지어 공대 간 애들도 이해가 안되면 암기로 그냥 때려넣는다더만.....
암기없는 이해는 없음. 그런건 그 자리에서만, 이해된걸로 착각하는거.
누가 '내 뇌 씨1발년 이래도 안들어가? 아주 벌려서 쑤셔넣어주지' 이러면서 공부하면 잘된대서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뇌: 주..주인님 응기잇
ㅅㅂㅋㅋㅋ
최소한 입시공부는 이게 맞음 시간 딱 맞춰서 푸는 습관으로 기어가 맞춰져 있으면 실전에서 위험함
그렇게 공부해보다가 한번 쓰러지고나니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낌
목적은 공부 자체가 아니라 지식 습득이나 시험 합격 이므로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것도 중요
가끔 몇몇 운동은 하는 사람들 죄다 마조히스튼가 싶을정도로 힘듬 그리고 어느샌가 강해져있지
근데 외국어 공부는 그냥 슬렁슬렁 책 하나 잡고 매일 루틴으로 읽는 게 좋드라. 어차피 필수단어와 표현이면 반복해서 나오니 단어 굳이 외울 필요도 없고.
rmata
아니 가끔 변태들 있긴함...
뇌는 학대하듯 공부하며 쑤셔넣으면 점점 메모리 확장이 되는 느낌으로 단련되긴 한다. 물론 잠도 안자고 학대하면 망가지겠지만 쓰면 쓸수록 확실히 좋아지는 느낌
한창 고스톱 치면서 치매 예방하려면 이런거 해야된다는 말 돌 때 그런건 효과 없고 평소에 안하던걸로 머리 깨질만한 난이도여야지 효과 있다 이런 얘기 돌던거 생각해보면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긴 한듯
계속 새로운 걸 하면 됨.
내 생활에서 루틴을 만들어야 한자리 차지해야 뭐든 하게 됨 오늘은 무리해서 뭔가를 할까? 하면 그건 고통이고 힘든 일임
진짜 운동은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걸 꾸준히 하면서 몸만드는 사람들은 자기 몸 괴롭히는걸 즐기는 마조히스트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음..
이해 안될땐 암기지
그런데 이게 역효과 나면 효율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건데 괴롭기만 하게 하면서 효과 나기를 바라게 되는 마조 같은 자세로 임해서 괴롭기만 하고 효과는 안나오게 되는 일도 자주 있음.
우리가 그게 뭐였더라 했다가 좀 지나서 뜬금 없이 떠오를 때 있자나. 그게 무의식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 찾아주는 거야. 학습도 의식적으로 당장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여러 정보를 넣어두고 산책 같은 걸로 시간을 보내면 무의식이 정리해서 이해함. 그니까 이해 안 간다고 이해할 때까지 그 부분만 잡고 있지 말고 반복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뇌에 정보를 넣어 주는 게 좋음.
유명 기업인들은 어렵거나 독특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의 별장에 가서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명상을 한다더라. 산책또한 새로운걸 무작위로 보려는 호기심을 채우고 신선한 공기로 기분을 편하게 해줄 수 있지
저 두번째는 확실하지ㅋㅋㅋ 두 개 이상의 개념이 서로를 설명해 주는 경우가 있어서 하나를 완벽히 이해하고 난 뒤, 다음 개념을 이해하는 게 불가능함. 그럴 땐 일단 쑤셔 박으면 어느 순간 팍 서로 연결됨.
공부할때 피곤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뇌세포끼리 연결되는 중이라서 그렇다더라. 잠을 자면 노폐물이 사라져서 나아지는거고. 그런 세포를 복습을 안하고 가만히 두면 점점 연결이 약해지고 결국에는 다른 용도로 대체되어버림. 공부가 하기 싫은건 공부할때 얻었던 스트레스가 기억되서 고통 담당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본능적으로 공부집중을 방해하고 책상에 앉지 못하게 만듬.
분야별로 방법론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부의 강도만으로 따지면 자기 수준을 살짝 웃도는 걸 지속적으로 때려박아야 공부가 되긴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짤이 하는 말 전혀 틀리지 않은듯.
일단 주워담으면 나중에 연결되긴 하지
나 그래서 무턱대고 쑤셔넣다보니 역사적 사건들은 대부분기억 하는데 순서를 연결 못 하던데
공부할때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쑤셔넣으면 뭔가 아는것 같고 자신감이 넘치고 정작 문제풀면 빡대가리가 되는것 같은데 그러면서 실력이 조금 느는것 같긴 함 ㅋㅋㅋ
공부하다보면 고구마 잔뜩 먹은 것마냥 목이 멕힐텐데 계속 억지로 넣다보면 사이다 마신 것마냥 쑤욱 들어갈 때도 있고 그대로 목막혀서 기절할 때도 있고
기절할 땐 사실상 뇌가 번아웃 된거니 푹 쉬어야 됨... 그땐 쉬운것도 절대 머릿속에 안들어감...
내가 고1때 처음 수학에서 벽느낀게 무한이라는 개념을 뭐 어떻게 이용하는거였는데 그거 이해할라고 대가리깨지게 생각해봤는데 이해가 안되더라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 넘어갔는데 나중에 뒷내용 하다보니 이해되는거보고 고등학교 수학부턴 그냥 외우고 넘어가는것도 있어야된단걸 깨달았음
항상 시험 전날과 같이 공부할 수 있었다면 큰인물 됐을듯
원래 가혹한 스트레스 압박이 심한 환경이 발전을 이끌어내는 법이지 룰루랄라 즐겁게 발전한다는건 헛소리임
공부는 역시 관심과 반복이 중요한듯. 디아블로2 룬워드 아이템이라던지 하나도 몰라서 매번 검색하기 귀찮아서 누가 정리해놓은거 프린트해서 보고, 주운 아이템이 좋은건지 아닌지 애매한 아이템 나오면 계속 구글에 검색하면서 거의 한달 가까이 게임을 했더니 어느샌가 웬만한거 다 외워짐.. 특별히 외울려고 노력한 것도 아니고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니 알아서 외워졌음 ㅋ 이렇게 공부했으면 토익 노랭이 책도 한달 안에 외울수 있었을듯...
난 왜 저렇게 안됐지? 그림 공부 할때 스트레스성 탈모 올 정도로 했는데 그 당시 아무것도 못건졌음 그 다음 시간이 좀 지나고 마음을 가다듬고 좀 내려놓고 했는데 건진게 더 많음
공부할 때는 괴로워도 두번째 의견처럼 나중에 쑤셔넣어진게 하나로 연결되는걸 발견하는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