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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쓰다가 온돌에 이미 빵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주모의 정설
전국적으로 가축 수가 줄어서 고기 좀 그만 먹으라고 법으로 정했더니 "근데 다치거나 늙은 가축을 그냥 버릴수 없는거 아님?" 해서 "그러네 그럼 그런거만 먹어"했더니 소 산으로 데리고 가서 굴려서 먹은 민족이니 밥상에 고기가 많긴 해야할듯 ㅋㅋㅋㅋ
곡물이 부족할 땐 술을 못 먹게 했더니, '제사는 지내야죠!' 하면서 마셨던 민족. 그래서 유명 종가들은 전통의 술 레시피를 가지고 있음.
와 미트파이
17번 Vinegar?
의외로 고기많아
밀리아
전국적으로 가축 수가 줄어서 고기 좀 그만 먹으라고 법으로 정했더니 "근데 다치거나 늙은 가축을 그냥 버릴수 없는거 아님?" 해서 "그러네 그럼 그런거만 먹어"했더니 소 산으로 데리고 가서 굴려서 먹은 민족이니 밥상에 고기가 많긴 해야할듯 ㅋㅋㅋㅋ
전주라서 그런거 아닐까? ㅋ
도스케루비
곡물이 부족할 땐 술을 못 먹게 했더니, '제사는 지내야죠!' 하면서 마셨던 민족. 그래서 유명 종가들은 전통의 술 레시피를 가지고 있음.
17번 쓰다가 온돌에 이미 빵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주모의 정설
AJ
와 미트파이
김7l린
broiled 야
김7l린
쉽게 했갈릴수 있는데, Boiled 가 아니라 Broiled 임
17번은 위치상 간장과 유사한 소스류일듯. 지금 저런 상이면 백퍼 고추장이겠지만 19세기에도 고추장이 대중적이었을지는 모르겠네.
15번은 날생선? 아니면 roe를 raw로 잘못 옮긴걸라던가?
잘도 처먹었네
나만 저 글씨체 아ㅏㄹ아보는게 신기한가?
17번 Vinegar?
저시절에도 전주의 주막 한상 차림은 참 푸짐하네;;
12번은 계란찜일까?
소 닭 돼지를 한상에ㄷㄷ
5번은 장조림 아닌가?
돈주고 사먹는거라 저렇게 푸짐한건가..
이미 고봉밥 어택 당해서 위장 과포화상태인데 17번 입가심이라며 과일 한박스를 준다
;; 고기가 종류별로 나오네 ㄷㄷ;
역시 전주!!
저 글씨를 알아볼수있다는게 제일 신기하네
밥상 앞에 작은 상에 있는 건 막걸리인가?
요즘 우리가 먹는거잖아!?
외국인이라 좀 푸짐하게 챙겨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