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 (1950년 시작)
사망자 수 : 29 명
WRC (1973년 시작)
사망자 수 : 31명 (드라이버 16명, 관중 15명)
다카르 랠리 (1979년 시작)
사망자 수 : 76명 (드라이버 31명, 관중 45명)
모토GP (1949년 시작)
사망자 수 : 104명
르망 24시 (1923년 시작)
사망자 수 : 105명 (드라이버 22명, 관중 83명)
인디카 시리즈 (1916년 시작)
사망자 수 : 145명 (선수 95명, 기타 50명)
NASCAR (1949년 시작)
사망자 수 : 38명 (선수 29명, 기타 9명)
맨 섬 투어리스트 트로피 (1907년 시작)
사망자 수 : 275명 (선수 260명, 기타 15명)
의외로 F1이 제일 적은 편
르망 참사라고 모터스포츠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역대급 참사임 메르세데스가 저 사고 일으켜서 충격 먹고 1990년까지 모든 모터스포츠 철수함
그랬던 메르세데스가 이 악물고 르망 다시 진출했는데 99년도에 하필..
이런거 보면 "생각보다" 관중 사망사고가 적었던 듯..
윽 머리가
WRC는 ㄹㅇ 관중사고 많이 나게 생긴 구조임 담력테스트 한다고 진행로 정가운대 까지 나갔다가 차 오기 전에 빠지는 ㅁㅊ놈들도 넘쳐남;
CLR은 이게 맞나봐!
그룹 B의 광기는 웬만한 카데고리에선 찾아볼 수 없지
르망은 뭔데 관중이 83명이나죽냐
1955년에 차가 배리어 들이박고 관중석 덮쳐서
홀리
르망 참사라고 하는 사고
lsgg9767
르망 참사라고 모터스포츠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역대급 참사임 메르세데스가 저 사고 일으켜서 충격 먹고 1990년까지 모든 모터스포츠 철수함
루리웹-7092962671
그랬던 메르세데스가 이 악물고 르망 다시 진출했는데 99년도에 하필..
와! 자동차로 플립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다운포스가 부족했나...?
날라가는 거 포르쉐 아냐?
다운포스 어떻게 못했나봐
비행기가 나는 원리랑 같은건가
왜 차가 백플립을
무슨 항공기 상승하는거 같냨ㅋㅋ
오잉 이거 포르쉐인가..다른움짤 찾아볼게!
슬립스트림 중이었는데도 다운포스가 부족했나???
나..난다요..
앤틱기어
CLR은 이게 맞나봐!
앞차가 난류를 일으켜서 앞부분이 살짝 들리는 바람에..
세상엨ㅋㅋㅋㅋ CLK도 저 짝 났구낰ㅋㅋㅋㅋㅋㅋ
운전자는 어떻게됨?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원리가 이거군...
CLR 운전자는 멀쩡하게 살아서 F1도 몰고 그랬다 캅니다
이거 생각난다
슬립스트림은 게임같은거에선 좋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레이서들은 더티에어라고 부르면서 싫어한다더라 앞에 공기 흐름이 뒤엉켜서 조작이 더 힘들어진데
사이버포뮬러에서나 보던 그 난류 어쩌구가 진짜로 ㄷㄷㄷ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네 슬립스트림 받을걸 전제로 차를 설계하진 않을테니... 자전거 경주랑 같은 선에서 보면 안되겠구만
방금 영상보고왔는데 83명이나가 아니라 83명 밖에안죽은사고네 100명넘게죽어도 이상하지않음 박자마자 연료탱크 폭발해서 마그네슘 차체에 불붙어서 3000도로 불타는 금속덩어리가 사람 몸통만한사이즈로 비산되서 관중석을 100미터정도 갈아버리면서 날아가더라
난류도 난류지만 내 차 엔진이 먹는 공기에 배기가스 비율이 높아져서 출력에도 문제가 생긴다던데
슬립스트림이 속도에 도움주는 건 맞음ㅇㅇ F1에서도 슬립스트림+DRS빨이 있어야 직선에서 추월하지 보통 대신 직선 구간 한정이고 장기적으로 보면 더티에어로 공기 흐름 안좋아짐+냉각 효율 떨어짐 문제가 있으니 일반적으로는 추월 노리는 시점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앞차와 거리를 두고 달림
Clk는 아니고 후속이었던 clr. 갠적으로 좋아하는 찬데 3번 날라가서 흑역사화됐음..
난다요
관중.......?
117.
이런거 보면 "생각보다" 관중 사망사고가 적었던 듯..
기몐슈
그룹 B의 광기는 웬만한 카데고리에선 찾아볼 수 없지
관중도 보통 사람은 참가할 수 없는 게임이군...
옆에서 저런게 지나갓으면 바로 기저귀 갈았다..
뭔깡으로 저기서 구경을 하는거여....
아마 이놈의 그룹B에 이어 더 미치광이같은 기획인 그룹 S를 현실화했으면 연 100명 사망 정도는 가볍게 달성했을 듯.. 사고나서 얼른 폐지해서 망정이지
제조사 드라이버 관중 모두가 미쳐있었다던 그룹B ㄷㄷ
관중 및 기타는 뭐여
관중 + 레이스 메카닉 + 진행요원 등등 포함한 거
관중은 알겠는데 기타는 뭐지?? 엔지니어 그런 분들인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581423502
1
루리웹-1581423502
2
루리웹-1581423502
3
루리웹-1581423502
4
루리웹-1581423502
5
루리웹-1581423502
여기 무슨 올킬 구간 같음
폐차장이네 폐차장 ㅋㅋㅋㅋ
윽 머리가
근데 사망률 보니까 의외로 안전한건 맞는것 같기도 하고..
맞네 맞는말했네.
한편으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기계빨로 달린것 치고는 저만큼이나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위험하다고 볼 수도..
도움말 병1시나
안전한 길? ㄴㄴ 모로코 그랑프리 같은 거 일인칭 뷰로 보면 좁고 위험 천만해서 이게 인간들이 맞나 싶음. 실제로 시즌 내내 사고도 많이 남. 그만큼 안전장치나 방화용 슈트등 템빨이 되니까 큰 사고까지 안가는거지
맨섬은 뭐하는데 저렇게 죽어나간겨?
시골길 공공도로 + 안전장치 최소 + 오토바이 사망자가 안 나면 이상한 구조
isle of man TT 로 유튭 검색해보면 납득이 바로 갈듯..
섬에서 이루어지는 경기인데 섬이라 절벽코스임 코너에서 슬립먹고 슬라이딩 중인 상태에서 나무가지라도 못잡으면 그냥 황천길임
생각보다 별로 안 죽었는데
안죽으면 이상한 경기라 매 대회마다 죽어나감
맨 이라는 섬의 공공도로를 300키로로 도는 경기
저 미친 대회는 오토바이로 300찍고 코너구간 진입하는게 일상다반사. 노면 상태도 썩창이라 사망자가 안나오면 이상할 정도..
역시 맨 섬 TT
WRC는 ㄹㅇ 관중사고 많이 나게 생긴 구조임 담력테스트 한다고 진행로 정가운대 까지 나갔다가 차 오기 전에 빠지는 ㅁㅊ놈들도 넘쳐남;
게다가 폐지되기 얼마전부터는 지나가는 차에 손대기가 유행해서 경기 끝나고 차체에 잘린 손가락이 있는경우도 있었다고...
뒤질만해서 뒤지는거구나
저거 말고 뭐 전설의 경기도 하나 있지 않음. WRC보다 더 근접하고 자동차도 온갖 마개조했는데 결국 사고 거하게 나고 드라이버도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화재로 결국 못 찾았다고... 그래서 사라진 거 있다고 들었는데
WRC 그룹 B 맞음. 추락사고로 화재나서 뼈도 못 추렸지.
아항. 진짜 미친 경기같음...
WRC 그룹B. 1톤도 안되는 차에 500~600마력씩 내던 미친 차들이 비포장 도로를 돌아다녔음..
wrc 그룹b 얘기하는거 같음. 양산차인데 200대만 넘으면 인정되고 개조가 무제한이라 1000마력넘는 랠리카도 생겨났고 관중, 팀, 드라이버,모두 미쳐있던 시기라고...
그건 그룹B WRC하고 따로 한 게 아니라 WRC에 포함된 카테고리였음 그건. 축구 1부리그 2부리그 이러는것 처럼
사실 F1이 적어보이긴 한데 80년대 이전 사망자 및 사망률 보면 적지 않음. 1위로 달리던 선수도 퀄리 중 사망하고...
벤츠가 다운포스 무시하고 차 만들어서 관중석 30명 사살한거 있지않냐
잔인주의 55년 르망 참사 영상 https://youtu.be/EFQ2CwA1NCM
헐.. 무섭네...
모터스포츠 보면 관중들 주행로 한가운데와서 사진찍거나 선수 응원하는건지 소리지르고.. 크락션울리는데도 안비켜주고 찍다 아슬아슬하게 나가는거 유튭에서 몇번봄
나스카는 일반 차량들로 경주하는것같고... F1이랑 르망은 뭔자 전용 머신을 쓰는것같은데 두 대회가 왜 기체 디자인이 다른거야? 대회에서 추구하는게 다름??
나스카도 껍데기만 멀쩡해 보이지 알맹이는 시판차 아니라고 봐야 될겨 그리고 대회 규정이랑 지향점 때문에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듯? F1은 정해진 랩을 빨리 돌아야 되고 르망은 24시간동안 주행한 거리로 순위를 매기니까
나스카는 진짜 일반차처럼 생긴 껍데기만 씌운거임. 앞에 헤드라이트도 진짜가 아니라 그냥 스티커임.
나스카는 3년내 미국에서 생산한 세단을 개조한 차량으로 참가 제한이 있어서... 지금에 와서는 양산차 개조라기보다는 양산차 닮은 껍데기를 뒤집어쓴 무언가가 되었지만...
르망 : 양산차로 파리에서 보르도까지 왕복 1200km를 달리는 경기에서 시작된 대회라서 기본적으로 양산차의 개념인 투시터+차체 안쪽에 바퀴가 있음(클로즈드휠). 이전엔 몇 대 이상 양산해야 출전 가능한 클래스도 있었음.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빠르게 달려야해서 내구성이 중요함. F1 : 포뮬러1이란 이름대로 베이스차량 없이 사이즈, 출력 등 세세한 포뮬러를 주고 그에 맞춰 제작. 양산차 기반이 아니라서 오픈휠(바퀴부분 커버가 없음)+싱글시터(1인용)가 특징. 2시간 내외 동안 최대한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제작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Formula_One_fatalities 주작질좀 작작... 포뮬러원이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망자가 41명임 그리고 포뮬려 사망자가 저러는 이유는 거긴 12명 내외만 달리는 동네임 12명이 한시즌 내내 달리는데 저정도 사망자면 작은거 아님
아 미안 저거 클래식 레이스 포함이네 공식 레이스이긴한데 챔피언십이 아니라 히스토릭 레이스라서 챔피언십은 아닌 경기 그래도 차는 포뮬라원차량이고 공식레이스라 집게된듯
20명*
쏴리~~ 햇갈렸음
12팀 24명이 기본이고 저 리스트에도 나와있지만 F1 경기와 상관없이 죽은 사람이 19명임 F1에 뭔 억하심정이 있길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리 불타냐
히스토릭 레이스도 엄연히 FIA 공식경기인데? 그리고 억하심정이 아니라 모터스포츠는 원래 위험한데 저러면서 F1 안전하네 이런 소리하니까 그렇지 저게 다 드라이버들의 피로 만들어진 안전인데 말이야
세나형 사태 이후론 F2에서 Anthoine Hubert 말고 드라이버가 죽은 일은 없을껄
그래서 내가 빵반짤 졸라 싫어함 저걸로 죽거나 불구자되서 고생한 드라이버가 한둘이 아닌데 F1은 안전하다면서 저러는거 다 누군가의 피와 고통의 결과를 저리 비하하는게 재밌나
F1에서 줄 비앙카가 스즈카에서 사망했어 그래서 헤일로가 달리게 된거임 다 드라이버의 피로 만들어져가는 안전임
아; 크레인이랑 사고난 애구나;;
그리고 마사가 튀어나온 스프링에 머리맞아서 혼수상태까지 갔다가 겨우 돌아왔고 지금 타이어 고정하는 케이블도 휠이 박살나서 떨어져나온거에 맞아서 크게 다치가나 죽거나 해서 바퀴에 케이블이 달리고 다 누군가의 피의 역사임
일본에 태풍 상륙해서 스즈카에 비 엄청 오는데 ㅁㅊㄴ들이 레이스 강행해서 ㅅㅂ
바이크가 역시 위험하네요
저건 FIM도 탈퇴해서 제약이 거의 없음.. 대회 개최하는 맨섬에선 돈이 겁나게 벌려서 좋고 드라이버들은 다른데서 못하는 미친짓을 할 수 있어서 좋고 그러다 사고나면 뒤지는거고..
사고 장면보면 아찔하더군요.... 죽지않은게 이상한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