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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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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통! 8기통! 8기통! 8기통!
내가 그래서 영끌해서 그랜져 LPG 깡통샀지 V6 6기통 자연흡기거든 4기통은 절대로 흉내낼수 없는 엔진음의 그 감성은 정말 최고야
한국에선 모터스포츠는 스포츠라고 생각안하는 분위기라 좀 아쉬움... 무조건 몸만 써야 스포츠로 인정하는듯...
바로 작년에만 해도 큰 사고 많이났었는데 그동안 쌓여온 안전 규정 덕분에 시속 300키로로 벽에 들이박고 화염에 휩쌓여도 걸어 나올 수 있게되었고
영암 서킷 그랜드석에서 직선구간 관람하는건 끝내줬지..
그것도 있고 아직도 헝그리 정신 배어있어서 돈드는 스포츠들이 전체적으로 인기가 없는듯
과거 똘기를 발휘해서 NSX나 S2000같은 퓨어 스포츠카를 만들던 혼다를 보면 참 씁쓸하기도 함..
내가 그래서 영끌해서 그랜져 LPG 깡통샀지 V6 6기통 자연흡기거든 4기통은 절대로 흉내낼수 없는 엔진음의 그 감성은 정말 최고야
6기통 체감이라도 해보려면 이게맞지
서민의 스포츠카 까마로를 사야.
루리웹-0773275644
그돈으로 6기통 갬성 느낄수 있는건 이게 유일해
단점 : 세금이 비쌈
그래두 LPG라서 유류비를 아낄수 있어서 실질적 유지비는 생각보다 싸. 유류비가 거의 모닝급
06년 모델 중고 170에 올라왔던데 이건 안됌?
그치만 카마로 도로에 기름을 뿌리면서 가는걸
의외로 고연비 모드를 틀면 7km라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 되잖아.
난 V6 3.3 그랜져... 고속도로 주행 비율이 대부분이라 앞지르기 할때 힘 쓸거 쓰고, 주행차로에서 크루징하며 다니니 고속연비 13.7~15km/L 정도는 나와주더라.
그건 엔진음이 아니라 죽여달라는 신음일거얌
nleashed
"세금"이 비싸다고요 선생님 세금이요
영암 서킷 그랜드석에서 직선구간 관람하는건 끝내줬지..
계약 기간 내에 영암 한 번 꼭 가야지 했는데 중간에 계약이 파기될 줄이야...
마지막 대회 마샬로 참가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앗 나도 두번 참가함…진짜 죽여줬지.
저런건 잘 모르는데 가슴 뛰는 무언가가 있나봐
대배기량 엔진 특유의 엔진음이 있음... 부르릉 소리 들리면... 아... 비슷한 예로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이 있음
ㅗㅜㅑ
https://youtu.be/fth26STxHBg 귀가 허전할까봐 가져왔쏘.. 근데 영상의 프14도 하나의 시대의 아이콘이였다는거 생각하니 씁쓸함이 배가되네.
https://youtu.be/r4gyXZJW9wI 원시고대 시절의 형용하기 힘든 맛이 있음
인류가 다시한번 정제되지 않은 그 맛의 환희를 다시 찾을날이 올까
8기통! 8기통! 8기통! 8기통!
요즘은 1.6 4기통이 최상위 클래스인걸로...앎 저대회는
고개를 들어 카마로를 구매하거라..
그래도 터보에 고RPM 돌려대며 광기어린 비명을 질러대긴 하니 난 만족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Somniator
G70과 3er 와 경쟁하는 A5 성격에 가까운 차라는 애매한 포지션이었으니.. 성능도 좋고 슈마, 스펙트라 윙의 계보라는 느낌의 디자인이 좋았는데 아쉽.
Somniator
스팅어는 왠지 수소전기 고성능 차로 다시 등장할 것 같음.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프로젝트 영상으로 등장했었 거든.
Somniator
단종되기전에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로또가 안되네 ㅠㅠ
Somniator
내연기관 스팅어 단종은 나도 아쉬움. 여러가지 사정으로 LF 쏘나타 2.0 터보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스팅어 3.3을 중고로 구입했을 거임.
Somniator
아반뗀이 마지막 맞음. 현대가 영끌해서 가진 전륜 기술 다 때려 박고 가격까지 포기한 물건이니까. 그래서인지 저번 달에 아반뗀이 540대나 나갔더라.
그룹 B 차는 가볍고 출력, 배기량은 미첬고 차가 날라댕김
진짜.. 저 시대는 광기로 똘똘 뭉친 시대였음. 선수도, 관중도 모두 미쳤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동차 칼럼니스트에게서 들었었음.
7000RPM을 기억해라...
한국에선 모터스포츠는 스포츠라고 생각안하는 분위기라 좀 아쉬움... 무조건 몸만 써야 스포츠로 인정하는듯...
확물띤다
그것도 있고 아직도 헝그리 정신 배어있어서 돈드는 스포츠들이 전체적으로 인기가 없는듯
스포츠라는 말 자체가 규칙에 따라 겨루는 활동을 뜻하는 말인데 몸을 안써서 스포츠가 아니라는 이상한 인식이 박혀 있음 같은 이유로 이스포츠도 스포츠취급 안해주지 피시방에 스포츠 하러 간다고 조롱이나 하고
모터 스포츠도 근데 동체 시력이라던가 조종 스킬은 피지컬 아니겠음
스포츠=운동, 체육 이라고 아직도 알고있는 사람이 많음.
손가락 운동하는 사격도 스포츠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임. 냉난방도 안되는 좁은 운전석에 갇혀서 팔다리 엄청 움직여야 하고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동물적 판단도 해야하는 극한의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임.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근력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알면 저딴 소린 못함.
모터스포츠는 체력 신체 엄청 좋아야 함. 그래야 버팀. f1 선수들 보면 취미가 무슨 철인3종이고 자전거에 아이스크림도 잘 못먹고 관리함
크...역시 WRC...그룹B는 저 매운맛이지
포드v페라리는 사운드 세팅 잘된 극장에서 그 진가를 알수있는 영화임 두번보면 좋고 3번보면 더 좋음
하 포드 페라리 보고 샤르트 르망 구서킷에서 순정 포드지티로 달려봤는데 진짜 그기록은 안나오더라 몇초차이로..
아저씬 켄 마일즈가 아니니 킹쩔 수 읎지..
저런 경기에서 차 전복사고 나면 놀라는게 아니라 덫에걸린 사냥감 보는거 마냥 기뻐 하면서 달려들던거 영상으로 보고 뭔가 했었는데
머스탱 사고 싶다 흑흑 ㅠㅠ
크 글 좋다
TV에서 포뮬라 E 경기 봤는데, 전기차인데도 재미있더라. 근데 확실히 엔진음이 안 들리니까 심심하긴 함. 근데 뭐 전기모터도 빠른 속도로 달릴 땐 소리가 나긴 하더라.
맨섬에서 하는 모터사이클 레이싱은 언젠가 꼭 보고 싶음
바로 작년에만 해도 큰 사고 많이났었는데 그동안 쌓여온 안전 규정 덕분에 시속 300키로로 벽에 들이박고 화염에 휩쌓여도 걸어 나올 수 있게되었고
이건 F1아님??
그런데 이 미.친 놈들은 저렇게 화염 속에서 걸어나와 다시 운전석에 앉을 정도로 미.친놈들이러는거지?
저거 헤일로 반대하다 사고나서 성능체험 후 찬성한 그거 아님?
올해도 있었죠 베르스타펜 차가 해밀턴 차 타고 올라갔는데 해밀턴 핼멧에 타이어가 닿았던;;; 헤일로 없었으면 끔찍하죠
이 사고 이후 헤일로 반대자가 많이 줄었다는 소문을 들은적이있음
그로장 형님 ㅠㅠ 차 뿌시기의 달인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뭘 하고 살든 건강히 살면서 다 잘 되었으면 하고 응원하게되더라고
부기영화 놀랍네...
이니셜d를 현실에서 보고싶으면 wrc를 보면 되더라...
관성..드리프트 ㅈ쩌네영
짤에 나온 오프로드 레이스는 광기와 죽음의 레이스로 불렸던 랠리레이스의 B그룹임. 1. 1톤 미만의 400~600마력 오프로드 차량 2. 그런 차를 어느 상황이든 극한의 극한까지 몰아붙여야 했던 드라이버 3. 그런 주행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찍으려고 코스 내부까지 들어와서 구경했던 관람객 그래서 당시 랠리팀들은 심리상담사와 정신과주치의를 의무적으로 두었어야 했지.
대형차도 아닌 일반차량에 최소 400마력이라니 ㄹㅇ 미춋다
사실 그것도 리미터 건거임. 고마력 세팅하면 700-800마력은 그냥 뽑아낸다고 하더라
진짜 저때의 랠리는 감성이 있드라...
그룹 B의 광기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저젓거리 사고+선수들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관중이제 못서있게 금지먹은걸로아는데..
ㄹㅇ 저렇게 보다가 밀어버리는 사고가 나면 어떻게 누구 탓을 못 할 듯
과거 똘기를 발휘해서 NSX나 S2000같은 퓨어 스포츠카를 만들던 혼다를 보면 참 씁쓸하기도 함..
이젠 뭐 대중차 판매량도 신통찮고.. 세월 참.
진짜 저당시 혼다 퍼포먼스 모델들은 VTEC터질때 배기음 톤이 카랑카랑하게 돌변하는게 소름이였음.
https://youtu.be/pkya0eCEa54
나중에 자율주행 대중화되면 아예 수동운전 차량은 금지될 지도 모르니 운전의 재미라는 것도 어쩌면 우리 시대의 유물로 남을 지도....
내 차는 아니었지만... 포르쉐에 앉아 바로 뒤쪽에서 포르쉐의 엔진 구동음을 듣는 순간.... 심장이 뛰는 게 느껴졌음
요즘모터스포츠 = 선수가 위험함 저때 모터스포츠 = 통제 무시해서 관객이 뒤져나감
광기지. 감성이기도했고.
이런일은 생겨도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구요
일반스포츠는
??: 너F1이 뭔지는 아냐??????
엔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요즘의 세상은 남성성이 거세된 세상이 된것 같음... 내가 바라던 21세기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모터스포츠 뿐만 아니라 막상 저 위에 나온 야구랑 축구도 마찬가지라서 더 슬픔. 합리성이라는 이름하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만 찾고 있는 세상이 되어버린듯
링고도 사회적 가치와 남자의 가치는 반다로 가고 있댔지..
https://www.youtube.com/watch?v=USP_ribUaxY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소리들
한국은 차를 그저 굴러다니는 거 + 신분 증명서로만 보는 사람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