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로 생각해봄
먼 과거
- 신의 아들이라는 신권 권력을 부여받음
그를 추종하는 자들을 기준으로 사람이 모임
몇 천년 후
- 신이 선택한 자, 왕이라는 권력을 받음
모두들 그가 인간과 같다는건 알지만, 권력이 있으니 함부로 하지 못함.
중세이후
- 아직 신권과 왕권은 분리되어있지만 신권은 쇠퇴함
서로가 균등한 입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신권은 사라졌고 왕이 대부분 결정함
대항해시대
- 자본계급이 권력을 쥐게됨. 왕이 있긴 하지만, 큰 의미를 갖지는 않음
돈이 있는자가 힘과 권력을 손에 넣음
근현대
- 왕권은 프랑스 대혁명으로 철폐되고 길로틴 앞에선 모두가 평등함을 전 세계에 알림
더 많은 쪽이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챙김
현대
- 돈과 정치, 무력 모두 권력을 갖지만 대부분 정치적 이념으로 채택함
쿠데타와 무력시위, 내전이 일어나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국민이 좋든 싫든 지지하는 쪽이 권력을 챙김
ㄹ미래
- 전 세계에서 권력을 공평하게 챙김
실상은 이미 현대시대에 세워둔 권력차이로 인해 몇개국이 강한 권력을 가지고 나머지 나라는 종속됨
먼미래
- 큰 기업이 권력을 갖게 됨. 나라의 개념은 점차 사라지고, 지구인의 개념으로 변하게 됨
우주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게되고 에너지를 더 많이 차지하는 쪽이 권력을 챙김
닌 지금 정치체제쪽 이야기하는거같네
자본주의는 본능임
닌 지금 정치체제쪽 이야기하는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