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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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마스크도 승무원이 씌워준거구만
피로 써진 매뉴얼
저 승무원은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해와서 기절을 안했댔나 그랬음...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항공은 특히 작은 실수가 만드는 큰 결과의 임팩트가 강하지
한명의 실수로 얼마나 피해를 보는거냐 ㄷㄷ
영화로 나와도 에이 말이 안되지 ㅋㅋㅋ 할 수준이네 ㄷㄷ
맨오른쪽 동그라미 있는 부분이 여압장치 설정패널이고, 그 왼쪽에 있는 동그라미가 현재 기내압과 상승률을 표시하는 계기임. 맨오른쪽 동그라미안에 오른쪽 아래에 보면 AUTO-ALTN-MAN 이라고 써있는 노브가 있는데 이게 헬리오스 사고에서는 AUTO가 아닌 MAN로 돌아가 있어서 기내압이 낮아지고 산소농도가 낮아지며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기절해버린 사건임. 그런데 이게 정비사 잘못이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음. 대부분의 시동전 B737 체크리스트에는 여압노브가 AUTO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항목이 있음. 또한 여압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왼쪽 동그라미안에 오른쪽에 있는 ALT HORN CUTOUT스위치를 눌러서 꺼주는게 기본임. 사고원인은 노브를 AUTO에 놓지 않아서 생긴 문제는 맞지만 왜 조종사들이 그런 기초적인 절차를 수행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임.
와
피로 써진 매뉴얼
산소마스크도 승무원이 씌워준거구만
이러면 살아남았다 해도 충격이 너무 커서 폐인될 것 같음
와...
개인적으로 항공기 사고는 10km에서 추락해서 살아 남은 여자분이 가장 기억이 나네요
그분 돌아가셧어요..
저 승무원은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해와서 기절을 안했댔나 그랬음...
한명의 실수로 얼마나 피해를 보는거냐 ㄷㄷ
combatpeople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항공은 특히 작은 실수가 만드는 큰 결과의 임팩트가 강하지
자동착륙은안되나 요즘은?
자동착륙도 공항에 가까이 갈때 조종사가 선택을 해줘야 자동착륙이 가능한데, 바람불면 코스 이탈을 하면서 계속 모니터링해줘야함, 고도 제한치도 계속 내려줘야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함, 공항에서 계속 머물렀다면, 착륙은 못해도 계속 같은 고도를 유지하도록 최손한도의 조작은 해놨을수있음. 산소가 부족해서 착륙은 못하겠고, 대기 장소에서 빙빙 돌도록은 비행컴퓨터에서 버튼 하나 눌러서 작동시킨것 같음.
컴퓨터에 항로는 입력해놨을거고 이륙 후 오토파일럿으로 항로 쭉 따라가게 해놨으면 기절해도 항공기는 별 문제 없으니 알아서 컴퓨터에 입력된 최종 목적지까지 날아갔을거임 이후에는 설정된 목적지가 없으니 방위각과 고도를 그대로 유지한채 순항하다가 연료 떨어져서 추락한게 아닐까 싶네
완전자동착륙은 요즘에도 없음. 최소한의 조작은 해줘야 함. 문제는 상승중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MCP상의 고도는 순항고도에 맞춰져 있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아무리 하강시작시점인 TD(TOP of DECENT)지점을 지나더라도 MCP상의 고도를 낮춰주지 않는 한 자동으로 하강하지 않음.
진짜 너무 무섭다
영화로 나와도 에이 말이 안되지 ㅋㅋㅋ 할 수준이네 ㄷㄷ
미스터리 유튜브에서 본가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 였군
임팩트는 역시 일본항공 123편... 피해 규모는 테네리페가 크다지만, 역시 충격적인건...
하 모두죽은 사이에 천천히 다가오는 확실한 죽음이라니 너무무섭다
저런 영화 있었돈고 같은데 비행기에서 졸다가 일어나니 몇명빼고 다ㅜ사라진거
엥 뭔가 내용이 내가 봤던거랑 다른거 같다..? 승무원이 아니라.. 전 잠수사였던가... 전투기 조종사랬던가.. 산소부족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어서 버텼다고 들었는데 승무원으로 되어있네
엔진시동할때 객실로 공급되는 압축공기는 전부 차단하고 시동 켠 다음에 엔진쪽 스위치 만져서 압축공기 공급되게 하는데 이걸 빼먹었나보네
국내 비슷한 미수사건은 두건이네ㄷㄷ
맨오른쪽 동그라미 있는 부분이 여압장치 설정패널이고, 그 왼쪽에 있는 동그라미가 현재 기내압과 상승률을 표시하는 계기임. 맨오른쪽 동그라미안에 오른쪽 아래에 보면 AUTO-ALTN-MAN 이라고 써있는 노브가 있는데 이게 헬리오스 사고에서는 AUTO가 아닌 MAN로 돌아가 있어서 기내압이 낮아지고 산소농도가 낮아지며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기절해버린 사건임. 그런데 이게 정비사 잘못이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음. 대부분의 시동전 B737 체크리스트에는 여압노브가 AUTO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항목이 있음. 또한 여압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왼쪽 동그라미안에 오른쪽에 있는 ALT HORN CUTOUT스위치를 눌러서 꺼주는게 기본임. 사고원인은 노브를 AUTO에 놓지 않아서 생긴 문제는 맞지만 왜 조종사들이 그런 기초적인 절차를 수행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임.
유령 비행기 와드
잘 모르겠는데 전투기로 비행기 창문으로 누가 있는재 볼수있을정도가 되는건가
에어쇼할때 옆에 바로 붙잖음?
사람몸은 이산화탄소 과다로 숨막히는 느낌은 있어도 산소 부족은 감지 못함… 하수구에서 작업하다 갑자기 죽는 사람들이 그런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