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원래 피콜로가 이 만화 최종보스인데 억지로 연재를 함
문제는 억지로 연재한 만화쪽이 더 재밌어서 엄청난 흥행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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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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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2=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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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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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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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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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는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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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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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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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무간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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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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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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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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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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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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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흐흑 프리저까지만 해주세여 출판소사장:셸까지만 해주세여 흐흐흑 문채부장관:마인부우까지해주세여 흐흑
연재 종료한다고 하니깐 소년점프도 뒤집히고 토에이도 뒤집히고 반다이도 뒤집히고 행정부까지 뒤집힘
솔직히 라데츠 나오고 개꿀잼임ㅋㅋ
사실 장관이 아니라 차관임
연재 끝내려 하니까 문채부 차관이 찾아와서 일정을 조율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가 당시 산업에 너무 큰 영향을 주다보니...
크아아아 보아라! 이것이 센 완전체!
글로벌 인세 생각하면 국가단위 사업이다.
솔직히 라데츠 나오고 개꿀잼임ㅋㅋ
Z 진입부터 갑자기 스케일이 찐 우주로 커지지 ㅋㅋ
... 솔직히 전 별로 ... 드래곤볼 찾으며 돌아 다닐때가 좋았음 ...
나도 개인적으로 라데츠부터 프리저까지를 최고로 봄. 셀까지는 뭐 그냥 끝내기 아쉬우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마인부우부터는 내가 알던 드래곤볼이 아닌걸로
도대체 드래곤볼 찾으면서 돌아다니던 순수 모험물일때가 2권까지일건데 3편부터 천하제일 무도회 레드리본군섬멸등 42권짜리에서 2권만 좋았음 그냥 드래곤볼이 싫다고 합시다
나랑 의견 똑같네 ㅎㅎㅎ 프리저에서 끝냈으면 제일 좋았고, 셀까지는 뭐 초사이언 나왔으니 초사이언 한 번 더 다뤄도 좋지... 라는 정도까지. 뭐, 근데 깔끔하게 끝나는 걸 떠나서 흥행이 더 잘 됐다면 인정해야지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베지터 지구에 쳐들어왔을때 전투가 너무 재미있었음. 동료들 막 죽어나가고 마지막에 오공 등장해서 베지터랑 전투..전투 연출도 너무 좋았음
다좋은데 개인적으로는 피콜로때까지 z이전의 뭔가 아기자기함이 좋았어요^^ 마봉파는 아직도 잊질 못하겠내 ㅎㅎ
라데츠도 라데츠지만 진짜 크리링이 아이디어 내서 나메츠성으로 갈떄 진짜 그 스케일에 지렸음... 물론 크리링 죽고 초사이어인 변신할떄도 부왘했지만... 크리링이 진짜 중요 캐릭터였지
연재 종료한다고 하니깐 소년점프도 뒤집히고 토에이도 뒤집히고 반다이도 뒤집히고 행정부까지 뒤집힘
행정부는 오바아니야?행정부가 왜나와?
만화작가 세금이 장난아니면 그럴수도있지
굳건이
글로벌 인세 생각하면 국가단위 사업이다.
카더라 로 문화행정부 ? 였나? 장관인가 와서 연재 해달라고...
여포신봉선
연재 끝내려 하니까 문채부 차관이 찾아와서 일정을 조율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드래곤볼 이라는 만화가 당시 산업에 너무 큰 영향을 주다보니...
문화부 차관이 와서 연재를 연장해 달라고 사정함. 이유는 드래곤볼로인한 시장이 완결되어버리면 위축되기 때문임. 출판업계, 애니업계, 굿즈 생산자. 등등 자칫 수천개의 직업이 사라지게 되고, 실업자가 생기는 만큼 행정부는 부담을 느끼는 거임.
옛날 옛적 셀편 끝나고 연재종료 하려고 할때 일본 문부성 차관이 직접 방문해서 연재 지속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카더라가 있었음. 애초에 드래곤볼 자체가 전세계 미디어 브랜드순위 20위권 안쪽인 초인기 브랜드라서
진짜로 문화부 차관이 와서 "연재좀 더 해주세요"했던건 유명한 일화..
그렇쿤
드래곤볼이 주는 일자리가 졸라 많았음
서브컬쳐로 인해 생기는 일자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무궁무진함
드래곤볼 원고는 편집자가 헬기타고 와서 급히 받아갔다는 얘기도 있고 비행기로 실어가야하는 귀중한 물건이라 배송지연 나지 말라고 시에서 일본 납세자 랭킹 10위안에 들었던 성실한 작가 집앞부터 공항까지 도로 깔아줬다는 얘기도 있을정도로 위상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 원작 만호-애니-게임-이런저런 굿즈등등 관련된 일들이 장난 아녔겟지
처음엔 장관이 갔다고 얘기가 퍼져서 설마하고 사실확인하니 장관은 아니고 차관이었다하지
일왕이 붙잡았으면 헤이세이 끝날때까지 연재했을듯
작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산업이 조단위에 달하고 드래곤볼 만화 관련 노동자가 10만에 달했다고 함. 이미 작가 혼자 끝넬 단계를 넘어서 사업을 축소하고 인원을 감축할 때까지만 연재를 계속해달라고 온겁니다. 만화 하나가 어지간한 조선소보다 벌이가 크고 인구동원력이 강력한 시절.
일단 작가 본인 + 어시스트 + 편집부 + 인쇄소 + 만화책 파는 서점이나 편의점 + 애니메이션 관련업계 + 방송국 + DVD업계 + 굿즈 라이센스비용 + 각종 굿즈 제작소 + 굿즈판매소 + 해외수출부서 + 또 앞서 언급한 업종들 전부 세계곳곳에서 영향 등등등....그냥 눈앞에 보이는거만 이정도니 실제로는 진짜 어마어마했겠다 ㄷㄷㄷㄷ
지금도 반다이 ip중에서 가장 돈 많이 벌어오는게 드래곤볼임 ㄷㄷ
그냥 심심해서 알림 한 번 울려봄.
사실 지금 코난이 딱 이럼. 연간 한개정도의 극장판, 애니판, 여타 2차 창작물해서, 이미 완전히 산업화 되서 돌아간지 십수년째라, 그만 두면 일자리 박살남...
거긴 제일 심각한게 잡지에 코난 빠지면 시체수준이 되서...
거기에 집앞에 고속도로였나? 암튼 차 안막히게 조치까지 취해줌
루리웹-5863521135
그건 우리나라도 비슷하잖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작은해님이 단 댓이 내가 말하려고 했던 댓글의 포인트임
이미 드래곤볼 전작인 닥터슬럼프때 작가 개인이 5억엔 벌어서 나라에서 받아간 세금만 4억엔이라고 하니… 액수에 놀라고 그렇게 뜯어간다는거에 또 놀라죠 (세금 이야기는 결혼당시 기사로 나온 것)
그뒤 버드 스튜디오의 매년 세금이 놀라운데 저 이후 더 흥행한 드래곤볼이니 내는게 더 대단할것도 같고…(토에이나 반다이도 내겠지만)
그래서 검은조직이랑 아직도 제대로 못 뜬 겨...? 몇 년째 초딩인 거임
으아.. 다카하시 루미코 2000년 초반 세액이 어마어마하내요...
히트 작가들 세금 저렇게 낸다는거 보면 진짜 여러의미로 감탄이죠 ㅋㅋ
편집자:흐흑 프리저까지만 해주세여 출판소사장:셸까지만 해주세여 흐흐흑 문채부장관:마인부우까지해주세여 흐흑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사실 장관이 아니라 차관임
사실 장관이 오지는 않았다 차관이 왔을 뿐
일본은 내각제라서 장관은 그냥 정치인이고 차관이 관료 대장 아님? 뭐 아님 말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크레용 왕국
엥? 샹크스가 사황아니었나... 아니면 나중에 잡힌 설정인가...?
사황을 바로 잡을 생각이었는데 중간보스로 칠무해 넣어서 길어졌단 소리
크레용 왕국
초반에는 한 에피소드가 길어야 한두권이었던걸 생각하면 칠무해는 그냥 핑계같긴함... 뭐 칠무해 없었으면 지금처럼 한 에피소드 하는데 수권이 나가는 상황전에 완결 났을 수도 있긴한데...
위대한 항호 전반부 사황 2 후반부 사황 2 이렇게 구상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보스 4명은 너무했다는 편집부 말에 7무해 추가함
크레용 왕국
5년만에....사황이 잡혀..?
크레용 왕국
근데 칠무해쪽이 재밌고 사황쪽은......
난 드래곤볼 최고 악역은 센완전체라고 봄 품격이 넘쳐흐름
난 프리더
센이 아니라 셀 오타쳤네
루리웹-21543558
크아아아 보아라! 이것이 센 완전체!
프리더도 좋지만 프리더는 웬지 보스느낌 부하다루는 조직보스 근데 셀은 뭔가 고고한 절대자 느낌임
근데 자폭할 때는 좀 추했어
그건 쌉인정 좀이 아니라 많이 추했음
나도! 그리고 내기준으론 드래곤볼 남 캐중 셀 완전체가 제일 미남임!!!(내기준!)
드볼 빌런들이 그래서 재미있음 ㅎㅎ 셀은 완전체 때 점잖은 모습이었다가 자폭할 때 추한점이라던가 1.2단계나 미래의 1단계에서 추잡한 모습을 보이기도했었고 프리더도 존대말 캐릭터에서 나중엔 점점 야성적인 모습 드러내거나 산꼭대기에 있었던 것 같던녀석이 목숨구걸하고 통수치는 추한모습 보이거나 피콜로나 베지터는 과거 빌런에서 동료되고나서부터는 개그캐화 되기도하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이런 입체적인 면모들을 보여주기에 더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나는 느낌.
프리더도 궁지에 몰릴수록 추해짐
복어맨 단점은 자기가 섞인애들 단점 다 스까해버린게 문제임ㅋㅋㅋ
프리더는... 풀파워 전개해서 힘이 쭉쭉 빠지는 설정 없이 진짜 100퍼 풀파워로 오공이랑 제대로 싸웠으면 어떘을까 생각이듬... 오공 초싸이어인 넘 사기 아녀 ㅋㅋ
드래곤볼은 솔직히 사이어인 나오는거부터가 진짜지
초반부에 개그물로 시작해서 인기가 없엇는데 액션물로 노선을 완전 바꿨는데 초초초대박터진 사례 ㅋㅋㅋ
... 그건 아닌듯 ...
맞을걸?
맞음. 처음엔 부르마 팬티 벗기고 손오공이 여자들 가랑이 차면서 '너 여자지?'그러고 무천도사가 수업료로 초 예쁜 여자 구해오라고 하는 등, 성인코미디 스타일이었음. 그러다가 액션물로 노선이 바뀌고 슈퍼 초 울트라 대박이 난거지.
... 이미 닥터 슬럼프로 개그만화로 탑 찍은 양반인데 뭔 ... 더 인기가 올라갔다면 모를까 ...
다른걸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원래 잘하는걸 계속 하고싶어 하는 사람도 있음
아 그리고 뭔가 좀 안풀린다싶으면 배틀물로 가는건 뭐 전통이다싶이 하고
... 이 양반이 그 배틀물의 거의 원조라 함 ... 그리고 제가 아는 한 조산명씨는 인기가 없어졌다거나 내리막이라거나 한 적이 없었음 ...
첨엔 개그 모험물이었는데 천진반때 해봤는데 반응 좋아서 피콜로 부턴 배틀물 완전 바뀐거지
그거 시작이 드래곤볼임
닥터슬럼프로 초대박나서 차기작인 드래곤볼은 연재전부터 애니화가 예정되있었음. 근데 초반에 인기가 별로 없어서 앙캐이드 순위 18위정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하위권이였데 바쿠만 보면 알겠지만 점프는 인기없음 연재종료임. 근데 드래곤볼은 애니화가 확정된 작품이라 못짤랐고 편집자 아이디어로 천하제일무술대회를 시작함. 그렇게 연중당할뻔한 작품이 전설이됨..
첨엔 인기 떨어지다가 천하제일무술대회로 바꾸고 대박터진거 맞음 니혼자 뇌피셜 돌리지마라
다른 만화가였으면 도중하차당할만한데 토리야마는 닥터슬럼프가 레전설이라 다음 작은 무조건 애니화해준다는 조건까지 달고 그렸는데 생각보다 신통치않으니깐 편집부에서 액션으로 바꾸자고 했는데 그게 대박난거임
그때 인기 없어서 편집자가 노선을 변경 시킨거임. 그래서 초대박이 난거구요
다른만화는 억지연재하면 무리수 설정추가 등으로 개노잼되는데 드볼은 무리수 설정추가로 우주떡상했다지
Z는 진짜 다 재밌음. 오반 학원 에피소드 빼고.
재미 자체는 없다는 건 인정.근데 그때는 셀전이 너무 성대하게 끝나서 '그래 좀 쉬엄쉬엄 가자..'그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함.
애 개 ㅈ뺑이 쳤는데 쉬게 해줘야지... ㅠ
근대 피콜로 대마왕 까지가 은근 오류도 거의 없고 서사도 가장 완성적임.
개인적으로도 피콜로 대마왕편이 제일 재밌긴 했어.
난 피콜로 대마왕편이 진짜 오공이 전투에 미친 육공도 아니고 제대로 지구를 위해 싸운 유일한 편이라 생각함. 전투에서 이기고 지구를 구한 기쁨에 눈물 흘리는 오공은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아무도 없었음.
피콜로가 대마왕버젼이야 천하제일 무도회의 젊은 버젼이야?
그 젊은버전
마주니어
억지로 연재한 덕분에 난 만화책에서 압도적인 공포라는걸 처음 느껴보게 됐지
진짜 저 전투력 보고 얘 어떻게 이기지 하는 생각 들었음
그전까지는 오공이오면 어찌되는거겠지머 했는데 이거보고 어??? 했음
이때 나온 베지터 전투력이 2~3만이였나?
진짜 어릴때 프리저 브금 듣고 개쫄았었지....
'하 ㅅㅂ... 손오공 좇된거같다..'
이때가 우리나라 점프에서도 연재해줘서 학교에서 애들이랑 얘기하느라 엄청 신났었는데ㅎㅎ
내퍼가 z전사를 도륙낼 때 후덜덜 두근두근 근데 베지터는 말도 안되게 더 강해. 좌절 나메크성 기뉴특전대 리쿰전 보고 또 절망 프리저 1단계 전투력 들을땐 가늠할 수 없는 수치라 와닿지도 않음 근데 3단계까지 변신한대 ㅎㅎㅎㅎㅎ 당시의 내 느낌들
근데 진짜 어릴때 만화책 보면서 리쿰 넘 세서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봤던 기억... 오줌보 터지는줄
드래곤볼 보스는 프리저 이후로는 다 흡수,재생 ㅇㅈㄹ해서 좀 치트키 쓰는 느낌임
그래서 프리더전까지만 인정하고 셀부터는 흑역사로 치는 무리도 있긴 함... 셀전 마인부우전 보면 막상막하의 전투가 거의 없고 무조건 상하가 극명해서 싸우는게 재미가 없다고
더 재밌다는 건 좀 인정못하겠다 오들오들
나메크 행성까지는 엄청 재밌었는데, 인조인간 편부터 좀 전개가 난잡하다는 인상을 받았음.
드래곤볼은 아직도 프랜차이즈 매출 순위권인거보면 기겁스러울정도로 인기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