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자체도 너무 완성도가 낮은거 같았고..
장애인 어린아이 여자 동양인 흑인 동성애자 온갖 PC적인 요소로 떡칠해서
굳이..? 그래야하나..? 불쾌한 느낌도 가끔씩 들었고
스토리도 애초에 어? 응? 음..? 그래서..? 이런 느낌이라.. 몰입 잘 안됐던듯 ㅋㅋ
그냥 마블 스튜디오 등에 업고 마블티 조금씩 묻혀서 어떻게든 흥행시키려는 느낌..?
히로시마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뭐 그렇다쳐도.. 막 엄청 어색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영화 자체가 걍 별로인듯.. ㅋㅋ
화날 정도로 노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