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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날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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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유명하고 지금 유명하고는 의미가 1000배쯤 달라..
오우 병헌 리! 프론트맨!... 왓더 뻑?
오징어 게임때매 이제막 한국컨텐츠를 입문하는사람도 있을테니
테이블 씬 연기가 일품이었지 새벽 유게에 맞는 대체 이미지로 가져옴
프론트맨의 과거가 저런거면 나름 말이 되긴 할꺼 같은데 ㅋㅋㅋ
음.... 너무 현실적으로 잔인함. 이게.. 막 하드고어 이런건 아닌데... 관객들에게 공허한 공포라고 해야하나, 무력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그게 해소가 안되는 형태의 영화임.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엄청 매운 영화임 되게 잘만들었는데 내성없으면 안보는걸 추천
악마를 보았다는 원래 유명할탠데
토키도사야
오징어 게임때매 이제막 한국컨텐츠를 입문하는사람도 있을테니
토키도사야
이전 유명하고 지금 유명하고는 의미가 1000배쯤 달라..
한국영화가 서구권에서 유명해진건 얼마 안됨 봉감독 기생충부터 시작된거니.... 이제 오겜이랑 지옥 대성공했으니 막 입문하는 사람들 늘어났을듯
유명하다고는 해도 한계치가 있지.. 더구나 당시엔 한국이 지금보다도 더 안 알려져 있었는데
루리웹-4218869806
니말도 맞긴한데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이녀석 한국컨텐츠 좀 보겠네? 하는순간 추천목록에 띄워줄거라 ㅋㅋㅋ
?? 한국영화가 유명해진건 올드보이 시절부터 아녀? 롱테이크 장도리씬은 대놓고 오마주도 여러번 한걸로 아는디.
올드보이로 이미 한번 유명해졌음... 생낙지 질겅질겅씬이랑 장도리씬 유명했잖어... 타노스랑 스칼렛위치 나오는 헐리웃 리메이크도 있었고, 그리고 설국열차도 있었고...
평론가들,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해진거고 서양 대중들한테까지 영향을 끼친건 기생충이 결정적이었지. 올드보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조차도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었으니까. 그 오마쥬한 영화장면, 서양 일반 대중들은 올드보이 오마쥬했다는 것 조차 잘 모름.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쉽게 이어 볼수 있다는게 이전과 다른점임
뭐 그렇긴 한데 대중적인 인지도/인기는 못끌었지. 올드보이, 기생충 이전 봉준호 작품, 이창동 작품 이런것들을 대부분 국제 시네마에 관심 있는 시네필들 사이에서나 인기/인지도가 한정되어 있었음.
아 저건 좀 많이 독한데
대충 K-팝 뮤직vsK-무비짤
오우 병헌 리! 프론트맨!... 왓더 뻑?
하이퍼 콩순이
프론트맨의 과거가 저런거면 나름 말이 되긴 할꺼 같은데 ㅋㅋㅋ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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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엄청 매운 영화임 되게 잘만들었는데 내성없으면 안보는걸 추천
중간관리자
고어물에 가까움.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그를 쫓는 복수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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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음.... 너무 현실적으로 잔인함. 이게.. 막 하드고어 이런건 아닌데... 관객들에게 공허한 공포라고 해야하나, 무력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그게 해소가 안되는 형태의 영화임.
중간관리자
최민식이 살인마고 이병헌이 따라다니면서 집요하게 복수를 하는데 슬래터무비 같은 면이 있음 그런거 안보는 사람에겐 추천안함
녜번째처녀
보는 것도 고어한데 정신적으로 아주 고어함
중간관리자
법밖에서 ㅁㅊㄴ(Lv80)이 법안에서 ㅁㅊㄴ(Lv99) 건들여서 리미트풀고 존나 괴롭히는 영화
중간관리자
내가 저런거 보기 좀 힘들어서 보다가 눈쌀찌푸러지는데 흥미진진해서 거의 이래도 안볼거야? 수준이었음
중간관리자
연쇄살인마에게 연인을 잃은 주인공이 그를 추적하며 복수하는 과정에서 복수심이 극에 달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며 흑화되가는 묘사와 썰고 자르고 피가 낭자한 하드고어 장르임. 슬래셔 호러가 주류인 서양에서도 호불호 엄청 갈렸슴.
중간관리자
고구마먹고 체해서 사이다마셨는데 그사이다에 사레걸린느낌
비유 존나적절하다 ㅋㅋㅋㅋㅋㄲ
중간관리자
너무 잔인해서 심의퇴짜 맞아서 잔인한 장면 많이 수정한게 지금 반응임 ㅋㅋ
중간관리자
초반에 분리된 팔다리 나옴
중간관리자
오래전에 봐서 인상은 깊은데 기억은 잘 안남 ㅁㅊㄴ이 벌이는 짓과 그 ㅁㅊㄴ을 괴롭히기 위해 ㅁㅊㄴ이 되기를 선택한 두 케릭터를 담담하게 보여주는데 좀 징그럽기도 하고 잔인한 면도 있는데 크게 과장되는 연출이 없었던 것 같고 보고나면 잘만든 영화임 살인자를 감춰뒀다 찾아내는 영화에 익숙했던 시절이었는데 범인을 초반부터 깔고가는 스토리도 신선했음 영화 세븐과 살인의 추억, 실제 김영철 사건 등 여러가지가 떠오르는 스토리 개인적으로 병든 사회가 ㅁㅊㄴ을 만들어 낸다는 시각과 자연발생한 ㅁㅊㄴ이 사회를 병들게 한다는 시각이 이분법적이라 생각했던 사고방식에 파문을 던졌던 기억이 있음
중간관리자
나 저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다가 도중에 나옴 차라리 무서운거나 고어면 정 뭐하면 그 장면만 안보고 넘길 수 있는데 저 영화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아님 스토리가 너무 있을법해서 그런가 뭔가 너무 무섭다고 해야하나 역겹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못보겠더라고 내가 영화관에서 봐서 더 그런걸수도 있음
볼때 히익했다가 잘 봤다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고 나서도 내내 찝찝하고 계속 생각나게 하는류의 영화임
프론트맨에 가장 연기 쩔었던 두사람이 나오고 내용도 충격적인 영화네 이리저리 화제성있는걸 가져오긴한듯
오징어게임에서 쩔었던 이병헌이 나오니, 외국인이 환호할거라 하는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에서 쩔었던 연기나 장면을 보여준적 있어? 애초에 우린 이병헌이 나왔던 영화를 많이 접해봐서 이병헌이 쩐걸 알긴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오징어게임에서 이병헌이 그렇게 연기 쩔었던 장면이나왔던 기억이 없어서.. 그리고 가장 쩔었던 두 사람이라고 하는데 악마를 보았다 출연자들중에 오징이게임 출연자가 이병헌 말고 또 누가 있던가?
프론트맨 이병헌에 연기쩔었던 두사람이라고 말하는거지 그냥 얼굴보고 같은걸 고를수도있단식으로 말했는데 왤케 흥분했어 미안해
화나지 않았옹 그냥 물어본거야 가장 연기 쩔었던 두 사람이라해서 문맥을 외국인 입장이나 오징어게임 출연자로 생각했오 미안해
그런데 오지게 재밌는데
저거 정말 이름값하더라....
아...난 저거보고 한동안 머리속에서 끔찍했던 내용만 맴돌더라... 그래도 외쿡에는 슬래셔호러무비에 익숙해서 괜찮을수도
생명과 폭력이 좀 가볍게 다가오는 슬래셔 무비랑 다른게 이건 폭력 자체가 멘탈을 뒤 흔드는 폭력이라서 좀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마터스'가 난리난거 생각해 보면 뭐...
제목이 악마를 잡기위해 악마가 되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
여자 한명을 두고 두 남자가 다투는 러브코미디
여러의미로 불쾌하고 독하고 매운 영화를... 하긴 외국에도 그런영화들은 한가득일테니 의외로 잘받아들이지도.
테이블 씬 연기가 일품이었지 새벽 유게에 맞는 대체 이미지로 가져옴
zzz미친넘아ㅣ
C바 새벽 맞구나! ㅋㅋㅋ
아 씨바 이해한 내가 밉다
이건 자기가 저럴거 알고 낼름거려놓고 왜...
오우 쒜에에에엣
아싯파 생각했더니 꼴린다 치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를 보았다보다 더 고어한 스플래셔물은 많지만 메소드 연기하는 스플래셔물은 처음볼거야 아마 의례적인 B급 영화 저예산이 아닌데 이렇게 잔인하다고? 주연이 프론트맨이라고?? 애들까지 건드린다고???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스너프필름을 다룬 영화 8미리가 있었지만 표현의 잔인성이 악마를 보았다 비하면 장난 수준이지
비교하려면 '마터스'정도는 되야 비빌듯
이제 입문 단계인 사람 많을텐데 시작부터 불닭을 들고오네
기분나빠지는 영화
어이어이 매운건 불닭으로 충분한거아니였어
아령으로 얼굴 내려치는 시퀸스가 제일 보기 힘들었음
이거 외국인들 리액션 보면 꽤 충격 받더라고..
외국영화에 저정도 흔하지 않아??세븐만 해도 저 이상일거같은데
세븐은 결과물만 어두운 배경 위주로 보여주는데 악마를 보았다는 과정까지 적나라함
세븐이 불닭이라면 저건 핵불닭이야
'마터스'급은 될거라 보는데 저 '마터스'도 개봉시 난리남...
https://unogs.com/title/70144554 한국에서만 서비스 되는뎁쇼?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올라오네...
존나 잔인한데 존나 잘 만든 영화
당시 극장가서 봤는데 보다가 불쾌해서 나오고 싶어질만큼 엄청 잔인하고 계속 몰아 붙이기 때문에 다 보고나서 한동안 힘들었었음.
잔인한것도 그렇지만 약자를 괴롭히는 모습이 너무 숨막히게 현실적이라서 불쾌함.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 유게이들을 대변해준 최민식니뮤ㅠ
오징어게임에서 쩔었던 이병헌이 나오니, 외국인이 환호할거라 하는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에서 쩔었던 연기나 장면을 보여준적 있어? 애초에 우린 이병헌이 나왔던 영화를 많이 접해봐서 이병헌이 쩐걸 알긴 하지만. 위에 그런식의 댓글이 있어서.
갠적으로 잔인만 하고 별로 엿던 작품인대 마지막 이병헌 연기는.최고엿음
쌉명작. 보는 내내 더 잔인하게 복수하기를 바라는 나를 보고 내 마음속의 악마를 보았다.
맞음!
난 또 라스트 갓파더랑 클레멘타인인줄
이건 매운맛이 아니라.. 하나는 ㅈㄴ상했고 하나는 ㅈㄴ괴식이자너..
솔까 이 영화 닐 드럭만 보여주고 싶다. 니가 만든 복수의 허망함을 나타내는 작품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건지 느껴보라고.. ㅅㅂ..ㅋㅋㅋ
ㅎ 이영화가 역으로 복수의 허망함을 잘표현했음 너무잘표현하게 문제지만
마지막 이병헌의 연기가 압도적인 영화. 최민식의 광기도 한 순간에 싹 잊혀지고 영화의 주제에 걸맞는 표정만 뇌리에 남음.